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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野주자 '포스트탄핵' 행보…통합·치유로 '좌표' 조정할까 2017-03-10 12:46:13
탈당한 김종인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개헌·비문(비문재인)' 진영의 제3지대 움직임도 탄핵을 계기로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어서, 각 주자가 이에 어떻게 대처할지 에도 관심이 쏠린다. 문 전 대표의 경우 이들의 개헌 움직임을 '정치공학적 이합집산'이라고 비판할 가능성이 크지만, 후발주자들의 경우...
[대통령 탄핵] '60일 대선가도' 열렸다…판흔들 변수 뭔가 2017-03-10 12:26:41
성과를 거두고, 여기에 민주당내 비문(비문재인) 세력까지 합류하면 제3 지대 빅텐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 빅텐트와 맞물려 경우에 따라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한국당과 바른정당, 아니면 이들 3당 간의 후보연대 등 합종연횡도 예측해볼 수 있다. 빅텐트나 합종연횡을 통해 중도·보수층의...
김종인 '非文연대' 띄우며 새판짜기 시동…태풍이냐 미풍이냐? 2017-03-09 17:33:48
민주당 비문계로 분류되는 이종걸 의원은 '5년 단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골자로 하는 자체 개헌안을 만들었으며, 이 안을 개헌특위에 상정하거나 당론으로 채택해달라고 압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3당 공동으로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상황에서 민주당 개헌파들이...
'탈당' 김종인, 연정론 띄우며 광폭행보…민주당 '여진' 2017-03-09 12:37:07
전 대표 측근 의원들의 탈당설이 불거지고 비문(비문재인) 의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는 등 안팎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아침, 서울 시내 모처에서 가깝게 지내는 민주당 의원들과 조찬 회동을 했다. 진영 변재일 김성수 박용진 최명길 최운열 의원 등 6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들은 탄핵...
최명길 "탈당 고민하는 非文 꽤 된다…탄핵심판이 계기" 2017-03-09 09:41:27
전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비문 인사로, 김 전 대표의 뒤를 이어 탈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 단계에서 탈당한다거나 안 한다고 말할 수가 없다. 아직 지역구 주민들의 의견도 들어보지 못했다"며 "탄핵이 이뤄지고 나면, 그 이후에야 고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金 빠진 개헌파 '부글부글'…민주, 개헌의총서 원심력 차단 부심 2017-03-08 18:49:37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9일에는 민주당 비문진영 의원들과 국민의당 일부 의원들로 구성된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 오찬회동이 예정돼 있어, 이 자리에서도 개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김 전 대표를 따라 당장 탈당하는 의원은 없을 수도 있지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08 15:00:02
진영서도 받아들일 사람" 170308-0455 정치-0048 10:58 속담·유행어에 담긴 한국문화…'한국어, 문화를 말하다' 발간 170308-0468 정치-0049 11:00 성주·김천 등 사드 반대단체, 한민구 국방장관 고발 170308-0469 정치-0050 11:01 朴대통령측, 헌재 선고일 지정 촉각…"신중한 결론 희망" 170308-0485 정치-0051...
김종인 빠진 비문·개헌파…민주 개헌의총 '충돌이냐, 봉합이냐' 2017-03-08 12:05:28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당내에서 '비문(비문재인)·개헌파'들의 존재감은 꾸준히 약해져 왔지만, 김 전 대표의 탈당을 계기로 이들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는 셈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들의 공세가 힘을 받지 못하고 조만간 수그러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구심점' 역할을 한 김 전 대...
박영선 "安, '반쪽대통령' 아닌 상대진영서도 받아들일 사람" 2017-03-08 10:57:54
의견을 받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비문(비문진영) 진영의 박 의원은 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 논란과 관련, "제가 그런 부분을 조금 느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의 탈당과 관련, "김 전 대표가 이번 2월 국회에서 상법 개정안 등 경제민주화 핵심법안이 법사위에서 묘하게 통과되지 ...
'동지서 적으로' 13개월만 떠나는 김종인…文과 루비콘강 건너(종합) 2017-03-07 21:00:00
전 대표는 반문(반문재인) 진영의 구심점이 되면서 문 전 대표 및 친문(친문재인) 진영과 대척점에 서게 됐다. 결국 "문 전 대표와는 당을 함께 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의원직까지 내던지고 탈당하는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 전 대표는 문 전 대표와의 관계에서 상처 입은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다. 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