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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농장주 살해·시신 유기 40대 징역 35년 중형 2019-05-20 14:15:44
무시당했다고 생각해 홍씨를 폭행하고 농장 창고에 있던 흉기로 팔과 등, 허벅지 등을 수차례 찔렀다. 그는 피를 흘리는 홍씨를 승용차 뒷좌석에 강제로 태우고 협박해 통장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목 졸라 살해하고 통장에서 예금 1천200만원을 빼냈다. 홍씨가 사건이 일어난 당일 낮 이후 연락이 두절되자 가족들이 다음...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품 안 묵음 오열 2019-05-16 07:40:48
꼭 잡으며 “우리는 창고에 들어가지 마요. 서로 바라봐 주고 관심 가져주고 그래요, 우리”라며 항상 서로를 아껴주자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했다. 악몽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깬 라이언은 덕미의 집으로 향했다. 덕미는 한밤중에 방문한 라이언의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고 그에게 무슨 일이...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X이시언, 시청자 홀린 ‘요절복통 삼각 공조’ 2019-05-14 07:22:39
묘연했던 장희진이 오영철의 비밀 창고에 상처투성이 모습으로 감금돼있던 것. 특히 방송 말미 오영철은 자신을 체포하려는 서지욱에게 “넌 어차피 진작 알고 있었잖아? 내가 오영철의 애비가 아니란 것도. 난 누구보다 널 잘 아니까. 네 놈한테는 내 피가 흐르거든”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 소름을 폭발시켰다....
'선거개입 의혹' 경찰간부 2명 영장 기각…"구속사유 불인정" 2019-05-01 00:05:31
서울 서초구 영포빌딩의 지하 비밀창고에서 정치개입, 불법사찰이 의심되는 문건을 확보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문건을 넘겨받은 경찰청은 진상조사팀을 꾸려 이명박 정부 당시 정보경찰이 정치관여를 했다는 정황을 확인한 뒤 지난해 6월 수사를 의뢰했다. 현재 경찰청 특별수사팀이 이와 관련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자백’ 김정화, 충격의 핏빛 엔딩…강렬한 존재감 빛내며 퇴장 2019-04-29 08:20:09
최도현(이준호 분)과 비밀 접선하며 박시강(김영훈 분)의 약점을 가지고, 최도현을 이용해 박시강을 압박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 송은 최도현을 만나 김선희(심민 분)와 그의 부친인 최필수(최광일 분) 준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최도현이 10년 전 차승후 중령 살인 사건 현장에 박시강이 있었는지 물었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6 08:00:11
농산물 무인판매 '양심 가게' 등장 190425-0814 지방-019615:02 검찰, '공무상 비밀누설' 김태우 기소…"혐의 일부 인정돼" 190425-0816 지방-019715:02 "돈 달라" 친딸 가게 찾아 흉기 위협한 '나쁜 아버지' 구속 190425-0817 지방-019815:03 세종교육청 "이미 포화상태 아름중 증축 부결 안타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6 08:00:10
농산물 무인판매 '양심 가게' 등장 190425-0774 지방-019615:02 검찰, '공무상 비밀누설' 김태우 기소…"혐의 일부 인정돼" 190425-0776 지방-019715:02 "돈 달라" 친딸 가게 찾아 흉기 위협한 '나쁜 아버지' 구속 190425-0777 지방-019815:03 세종교육청 "이미 포화상태 아름중 증축 부결 안타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09 15:00:03
일본인 관광객에 '짝퉁 명품' 판매상…비밀창고만 3곳 190409-0466 사회-006111:25 [게시판] 소녀시대 유리, 강원산불 피해복구에 2천만원 기부 190409-0469 사회-006211:26 광주 요양보호사 노조, 4대 보험료 횡령 노인복지센터 고발 190409-0470 사회-006311:28 '다시 찾아온 4월' 진도·목포서 세월호...
일본인 관광객에 '짝퉁 명품' 판매상…비밀창고만 3곳 2019-04-09 11:24:47
일본인 관광객에 '짝퉁 명품' 판매상…비밀창고만 3곳 서울 중구 단속반, 3개월 추적 끝 3명 입건·명품위조품 7천점 압수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비밀창고를 운영하며 일본인을 상대로 위조 명품(짝퉁)을 팔던 일당이 서울 중구 단속팀에 적발됐다. 중구는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50대 업자 A씨 등...
경찰청 정보국 압수수색…"박근혜 시절도 정치관여·불법사찰" 2019-04-09 10:46:51
확대됐다. 경찰은 영포빌딩 내 다스 비밀창고 압수수색 과정에서 불법 소지가 있는 문건 130여 건이 나오자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이 전 대통령 시절 경찰청 정보2과장 2명을 보강수사하는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에서도 정보경찰의 불법 행위가 저질러진 단서를 잡고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