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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강타한 겨울폭풍…무더기 결항·정전에 사망자 속출 2024-01-22 12:18:02
업체 측이 밝혔다. 이날 오후 태풍 적색 경보가 내려진 아일랜드 해안 도시 골웨이에서는 도시 중앙 광장 인근의 한 호텔 건물 위에 있던 철제 시계탑이 길 위로 떨어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저녁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공항에서는 비행기 102여대가 결항 됐으며 더블린으로 향하던 비행기 27대가 경로를 틀어 다른...
청소년올림픽 강원도에 20㎝ 폭설…비상 1단계 2024-01-20 15:23:21
오후 1시를 기해 선제적으로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은 오는 21일까지 산지에 10∼30㎝(많은 곳은 40㎝), 북부 동해안은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동해안에는 10∼5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제설 장비 693대, 인력 5천620명, 제설제 4천196t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삼척 도계 22.5㎝ 폭설…강원도 '비상 1단계' 가동 2024-01-20 15:00:41
오후 1시를 기해 선제적으로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대회 참가자, 관람객 등의 안전을 위한 조치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초기 대응 체제에서 비상 1단계로 변경하고, 제설장비 693대와 인력 5620명, 제설제 4196톤(t)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설악산 13곳, 오대산 7곳, 태백산 21곳...
반려동물 산업 속속 뛰어드는 K-바이오…자금난 해소 마중물 될까 2024-01-16 15:58:03
‘비상발전기’ 역할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의약품 시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 동물용 의약품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39조원으로, 2031년까지 약 10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동물용 의약품 시장 규모는...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약 1억5천만명이 한파 경보 및 주의보의 영향 아래에 있다. 북서부 몬태나주에서는 체감온도가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런 바람은 노출된 피부에 몇 분 안에 동상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직후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가능하면 외부 활동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추위가 낯선 미국 남부 지역은 피해...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북서부 몬태나주 체감온도 영하 40도 이하 남부 일부 비상사태…항공 교통도 마비 공화 첫 대선 경선지 아이오와 '생명 위협 추위' 경고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 전례 없는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현재까지 최소...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알려주겠다"고 글을 올렸다. 아칸소주는 전날 한파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NWS에 따르면 전날 아칸소주의 여러 도시에서 역대 최저기온과 강설량 기록이 경신됐으며, 노스리틀록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를 찍어 1979년에 세운 이전 기록인 영하 12도를 넘어섰다. 극심한 추위에 난방 수요가 치솟으면서 에너지 사정...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항공기 5천여편 결항·지연…얼어붙은 도로서 교통사고 잇따라 15만여가구 정전…천연가스 생산량 급감해 공급 부족까지 겹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극 한파'와 겨울폭풍으로 항공편 운항에 큰...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전역에서 9500만명이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북부 몬태나주와 다코타주에서는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화씨 영하 7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예상됐다. NWS는 "강해진 찬...
1월 1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5 08:01:59
경보부터 북부 평원의 눈보라 경보, 뉴멕시코의 강풍 경보 등 갖가지 경보들이 이어지고 있고요, 네브래스카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는 7,6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고요, 아이오와주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 니키 헤일리와 론 디샌티스가 선거유세를 취소했고요, 도널드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