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B, '건강 문제'로 형집행정지 신청…검찰, 심의위원회 연다 2022-06-08 07:58:19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징역형의 집행정지를 신청할 수 있다. 40억원대 횡령과 100억원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3월 구속된 뒤 1년간 수감 생활을 하다 2019년 3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이 ...
이명박 전 대통령 풀려나나…형집행정지 신청 2022-06-08 07:29:25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으로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의무기록을 확인하고 의료진 면담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이 전 대통령은...
부모에게 1억 받아도 증여세 0원?…한도 상향되나 [입법레이더] 2022-06-03 15:50:28
직계비속에게 재산을 증여할 경우 공제액은 자녀 1인당 5000만 원(미성년자인 경우 2000만 원)으로, 5000만원을 넘기면 과세표준별로 10∼50%의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자녀에게 전세금으로 1억을 지원해줬다면 증여세 10%가 적용돼 공제금액을 뺀 5000만원에 대한 증여세 500만원이 부과된다. 그런데 앞으로는...
'자녀 1인당 5천만원' 증여세 인적공제 8년 만에 오르나 2022-05-16 06:01:02
직계비속에게 재산을 증여할 경우 자녀 1인당 5천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증여를 받는 사람(수증자)이 미성년자라면 2천만원까지만 비과세가 가능하다. 이러한 직계 존속→비속 간 인적공제 금액은 2014년 세법 개정을 통해 3천만원에서 5천만원(미성년 1천500만원→2천만원)으로 상향된 이후 현재까지 그대로...
대기업 총수 친족범위 축소…주식 양도세 과세범위도 줄어들까 2022-05-11 10:26:02
있다. 이때 주식 보유액은 직계존비속이나 배우자, 경영 지배관계 등이 보유한 주식을 모두 합쳐 계산한다. 최대 주주의 경우 6촌 이내 혈족과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친생자로서 다른 사람에게 입양된 사람이나 그 배우자·직계비속을 포함한 친족으로 주식 합산 범위가 더욱 넓다. 최대 주주 본인이 보유한 주식은 물론...
개인이 받는 상속액 따라 과세 검토…형제·자매 많을수록 덜 내 2022-05-01 17:00:31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직계비속에 상속세를 부과할 때를 기준으로 놓고 보면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50%)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27.1%)와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다. 다른 나라 사례를 봐도 유산취득세가 일반적이다. OECD 회원국 중 유산세 방식을 채택한 국가는 한국과 미국, 영국, 덴마크 등 4개국밖에 없다....
최강욱 "저게" 법사위 파행…평검사 대표가 밝힌 검수완박 문제점 2022-04-20 09:29:18
여성의원이고 선배인 동료의원에 비속한 표현을 쓰면서 우리 위원회의 품격을 떨어뜨렸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국민의힘은 최 의원이 공개적으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내일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며 “내일 회의 전까지 공개 사과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개 사과가...
주금공, 산불 이재민 보금자리론·적격대출 원금상환 유예 2022-04-06 14:47:25
비속 거주 주택에 산불 피해를 본 보금자리론 또는 적격대출 이용자가 피해 발생일로부터 1년 안에 원금상환 유예를 신청하면 3년간 이자만 납입하면 된다. 본인 거주 주택이나 논, 밭 등 자산에 산불 피해를 본 대출 이용자에겐 조기 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주금공의 전·월세보증 이용자가 주택 피해로 새집을 임차하는...
형제자매의 상속 권리 사라진다…민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2-04-05 14:59:00
폐지된다. 현행 민법상 배우자와 직계비속(자녀 등)은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직계존속(부모 등)과 형제자매는 법정상속분의 3분의 1을 유류분으로 보장받고 있다. 현행법으로는 고인이 가족이 아닌 제3자에게 유언을 통해 재산을 모두 상속하고 싶어도 유류분만큼은 줄 수 없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민법 개정안은...
경기도 시.군의원과 공공기관장, 평균재산 지난해보다 1억2475만원 증가 2022-03-31 10:14:45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부모 등 직계 존·비속의 재산 변동사항이다. 공개대상자 451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12억125만원으로, 이는 전년도 평균 10억7650만원보다 1억2475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재산이 증가한 344명(76.3%)은 평균 2억2290만원이 늘었고 재산이 감소한 107명(23.7%)은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