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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X홀딩스 분할시 취득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2025-02-21 17:33:38
302만1천620주에서 301만1천199주로 각각 줄어든다. 감자 비율은 보통주 0.03%, 우선주 0.34%다. 감자 후 자본금은 8천16억원에서 8천13억원으로 감소한다. 회사 측은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에 대해서만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어서 일반 주주의 소유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LG그룹의 계열 분리로 ...
'흑자 전환' 가스공사, 미수금만 14조…"배당 미정" 2025-02-21 17:20:35
회계 기준이 적용된다면 추가 적자를 본 셈이다. 가스공사의 총 부채는 2023년 말 기준으로 47조4,000억원에 달한다. 이에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도 가스공사는 아직까지 배당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가스공사 측은 "배당을 결정할 때 부채 비율 등 경영 여건도 고려하게 돼 있어 배당 여부를 예단하기 어려운...
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 1조원 돌파 2025-02-21 17:19:00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는 155.8%다. 지난해 4분기 말보다 14.3%포인트 하락했다. 감독당국 권고치인 150%를 겨우 넘겼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장기 신계약 CSM 배수 성장 및 수익성 높은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 등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자산 잔존만기(듀레이션)...
"집 안 팔아요" 강남 집주인들은 매물 거두는데…'반전 상황' 2025-02-21 17:08:31
보였다. 9월에는 3168건으로 떨어졌다.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시행 등 대출 규제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경기도도 지난해 7월 1만5131건 거래되다가 9월 7732건으로 급감했다. 이날 기준 올 1월에는 6069건 거래됐다. 신고 기한이 1주일가량 남아 7000건을 밑돌 것으로 관측된다. ◇강남과 수도권 외곽...
현대해상 작년 순이익 1조307억원, 33.4%↑…"역대 최대" 2025-02-21 16:27:56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가이드라인 등 제도 변경에 따라 지급여력비율(K-ICS)은 155.8%로 전 분기말 대비 14.3%포인트(p) 추락해 금융당국의 권고치(150%)에 가까스로 턱걸이했다. 현대해상은 자산 듀레이션 확대, 자본성 증권 발행, 출재 추진 등으로 지급여력비율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yulsid@yna.co.kr (끝)...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합병 비율 오류…투자자 혼란 2025-02-21 16:23:54
간 합병 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주식 거래를 진행, 투자자 혼란을 일으켰단 비판을 받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시장에서는 하이드마(티커명 HMR)가 거래되기 시작했다. 하이드마는 기존 나스닥 상장사인 MGO글로벌(MGOL)과의 합병을 통해 시장에 데뷔했다. 합병 비율은 30대 1이었다. MGO글로벌...
"내 잔고 왜 이래?" 주식 팔아치운 개미들…증권사 '발칵' 2025-02-21 16:23:24
합병비율 30:1을 적용해 합병법인을 출범했다. MGO글로벌 30주를 보유한 투자자의 주식 잔고가 HMR 1주로 바뀌어야 했다는 얘기다. 하지만 메리츠증권 시스템은 MGO글로벌 주식을 1대1 비율로 HMR 주식으로 전환했다. 실재하지 않는 주식을 잔고에 넣은 셈이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주식이 잔고에 있다는 점을 발견한 일부...
"1주 줘야하는데 30주 지급"…메리츠증권 美주식 거래 혼란 야기(종합) 2025-02-21 16:13:31
합병 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주식 거래를 진행해 투자자 혼란을 야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시장에서는 하이드마(티커명 HMR)가 거래되기 시작했다. 하이드마는 기존 나스닥 상장사인 MGO글로벌(MGOL)과의 합병을 통해 시장에 입성했다. 합병 비율은 30대 1로, MGO글로벌 주식을...
가스공사, 작년 1조1천억 순이익…미수금 1조 또 증가(종합) 2025-02-21 15:55:55
아직 배당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가스공사는 "배당 여부는 다음주 정부 배당협의체에서 결정될 예정"이라며 "가스공사의 당기순이익 달성에도 국유재산법에 따르면 정부 배당 결정 시 부채 비율 등 경영 여건도 고려하게 돼 있어 현재로서는 배당 여부나 규모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 (끝)...
대만 싱크탱크 "AI 특수로 반도체발 전력 수급 불안 가능성" 2025-02-21 15:49:05
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해당 공정의 생산량 증가와 품질 고급화의 영향으로 전력 사용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3년 기준 대만 전체 전력 소비량의 8.96%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등에 투자하고 있긴 하지만, 생산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