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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없어서 다행"…금리 인상에 희비 엇갈린 은행株 2022-07-13 16:35:38
늘어날 수 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인상으로 모든 금융지주사들의 이자수익은 늘어날 전망이지만, 업황 악화로 자산관리(WM), 프라이빗뱅크(PB) 서비스, 주식 위탁수수료 등 비이자부문 수익은 하락할 것”이라며 “우리금융지주는 증권사가 없으므로 채권 평가손실이 경쟁사보다 적고, 비이자부문 성적도...
케이뱅크, 이르면 30일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 2022-06-29 16:49:36
당기 순이익 225억원을 기록하며 이자 부문과 비이자(수수료) 부문에서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연간 이익 규모를 넘어서는 2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케이뱅크가 상장할 경우 기업 가치가 6조∼8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장외거래시장에서 케이뱅크의 주당 거래가격은...
[특징주] 카카오뱅크, '성장성 둔화' 리포트에 7%대 급락(종합) 2022-06-29 15:46:45
한다"며 "회사 측이 강조하고 있는 플랫폼 수익도, 은행의 비이자이익과 큰 차별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적용한 가치를 연 6%의 요구수익률로 2023년 기준 현가화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주가의 2023년 예상 실적 대비...
4대 금융지주, 2분기 실적도 '탄탄대로' 2022-06-01 17:29:55
금융지주의 증권과 보험 등 비(非)은행 부문 실적이 부진하다는 점은 악재로 꼽힌다. 주가 하락 등으로 펀드 등 상품 판매가 줄어들면 은행들의 비이자이익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작된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조치가 끝나는 오는 10월부터 은행들의 부실 대출이 늘어날 수...
씨티은행 역성장하는데…SC제일은행 잘나가네 2022-05-17 17:29:48
1년 새 24조6139억원에서 22조3522억원으로 9.2% 줄어들면서 이자수익은 0.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작년 말부터 2100여 명의 희망퇴직을 단행해 비용은 15.4% 감소했다. 하지만 소비자금융 부문 철수로 WM 부문 및 채권·외환파생 관련 수익이 줄어들면서 비이자수익이 56.4% 급감했다. 1분기 기업금융 부문 순이익은...
SC제일은행, 1분기 순이익 1,551억원…전년비 51% 증가 2022-05-16 16:39:21
비이자이익은 어려운 시장 여건 탓에 자산관리(WM) 부문과 금융시장 부문의 비즈니스가 주춤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21.4% 감소했다. 비용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특별퇴직의 영향이 올해부터 인건비 절감 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17.1% 감소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의 경우 기업여신 신용등급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SC제일은행, 1분기 순이익 1천551억원…전년비 50.8%↑ 2022-05-16 16:13:09
2천841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856억원으로 자산관리(WM) 부문과 금융시장 부문의 비즈니스가 주춤하며 전년 동기보다 21.4% 감소했다. 비용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특별퇴직의 영향이 올해부터 인건비 절감 효과로 나타나면서 전년 동기보다 17.1% 감소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기업 여신 신용등급 개선...
SC제일은행 올 1분기 연결순이익 1551억원…1년 새 50% 증가 2022-05-16 16:10:32
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21.4% 감소했다. 자산관리(WM) 부문과 금융시장 부문이 주춤한 영향이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올해 1분기에 집계된 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17.1%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실시한 특별퇴직의 영향이 올해부터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이어진 것이...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1551억…전년비 50%↑ 2022-05-16 15:19:22
NIM은 1.28%로, 0.11%포인트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21.4% 감소했다. 어려운 시장 여건 탓에 자산관리(WM) 부문과 금융시장 부문의 비즈니스가 주춤한 영향이다. 비용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특별퇴직의 영향이 올해부터 인건비 절감 효과로 구체화되면서 17.1% 감소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의 경우 기업여신 신용등급 개선...
한국씨티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401억원...소비자금융 철수에 16.8%↓ 2022-05-13 16:39:35
인상기에 순이자마진(NIM) 개선 효과를 봤지만 국내 소비자금융 부문 철수로 인해 전체 실적이 1년 전보다 나빠졌다는 평가다. 씨티은행의 1분기 총수익은 2436억원으로 작년 1분기(2900억원) 대비 16% 하락했다. 이자수익은 0.2% 증가했다. 금리 상승기에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가 확대되면서 NIM은 1.94%에서 2.0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