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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부분파업 돌입…잔업·특근도 거부 2013-08-20 13:35:42
후 중단된 사측과의 임단협 본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노조는 그러나 22일 교섭에서 회사의 일괄제시안이 나오지 않으면 노조는 곧바로 2차 쟁대위를 열어 추가 파업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현대차 노사는 지난 5월 28일 상견례로 임단협을 시작했다.노조의 요구안은 기본급 13만498원 인상, 상여금 800%(현 750%) 지급,...
현대차 정규직 이어 비정규직 노조원에도…생산라인 정지 손해배상 판결 2013-08-15 17:39:33
무단으로 정지시킨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원에게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지난달 정규직 노조원의 생산라인 무단 정지에 대해 배상 판결을 내린 데 이어 비정규직에게도 처음으로 책임을 물은 것이다. 현대차는 노조의 불법 행위에 고소·고발 등으로 단호하게 대처키로 했다. 15일 울산지법에 따르면 소액12단독...
현대차 노조 임단협 파업 찬반투표 '가결' 2013-08-14 07:48:59
대의원 만장일치로 파업을 결의했다.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13만498원 인상, 상여금 800%(현 750%) 지급, 퇴직금 누진제 보장, 완전 고용보장 합의서 체결, 대학 미진학 자녀의 취업 지원을 위한 기술취득 지원금(1천만원) 지원 등을 요구했다.또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해 사내 생산공정과 상시업무에 대한...
현대차노조 13일 파업 찬반투표… 가결될 듯 2013-08-13 07:23:05
울산공장으로 모은 뒤 오후 9시께부터 개표할 예정이다.노조 측은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부결된 전례가 없어 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13만498원 인상과 상여금 800%(현 750%) 지급, 퇴직금 누진제 보장, 완전 고용보장 합의서 체결, 대학 미진학 자녀의 취업 지원을 위한...
현대차 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파업 수순' 2013-08-06 18:29:08
현대차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제17차 임단협을 가졌지만 노조 측이 결렬을 선언했다.노조는 이날 협상에서 기본급 13만498원 인상, 상여금 800%(현 750%) 지급, 퇴직금 누진제 보장, 완전 고용보장 합의서 체결, 대학 미진학 자녀의 취업 지원을 위한 기술취득 지원금(1000만원) 지원 등에 대해 회사 측의 일괄 제시안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업과 도시 망가뜨린 '나홀로 과잉 복지' 2013-08-02 16:42:50
전환했다. 2016년 상반기까지 총 3500명의 사내하도급직을 정식 채용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그런데도 외부세력들이 몰려가는 바람에 일부 생산라인은 한때 가동이 중단됐다. 또 현대차 노조는 회사가 거둔 순이익의 3분의 1을 보너스로 달라고 회사 측에 요구하고 있다. 노조 주장대로라면 회사는 노조원 한 사람...
[한경 밀레니엄 포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통상임금 대안 내달 마련…노사이익 중간지점 선택 안할 것" 2013-07-26 17:52:16
그러나 장애인이나 보훈인력 고용 정책은 기업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따라주는 게 맞다고 본다.양병훈/강경민 기자 hun@hankyung.com ▶ [한경 밀레니엄 포럼] 방하남 고용노동부 "사내 하도급 없애는건 비합리적 규제"[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월급 100만원?…현대차 사내하청 노조의 진실…작년 연봉 5438만원 받았다 2013-07-23 17:31:10
얘기다. 현대차 관계자는 “매년 현대차 노조와의 임금 교섭 결과를 반영해 사내 하도급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해왔다”며 “그런데도 노동단체와 정치권에선 월 100만원 이하라고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현대차 사내 하도급 노조의 이중적인 행태도 도마에 올랐다. 현대차에 따르면 사내 하도급 노조는 겉으로는 ‘모든...
현대차 시위 참여 대학생 "희망버스가 절망만 남겼다" 2013-07-22 17:07:47
‘사내하청대책위원회’란 외부 연합조직이 주도했다. 이 조직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나아가 사내하도급법 폐지를 목표로 지난 4월 결성됐다. 참여 단체는 70여곳으로 대부분 좌파 노동단체다. 주요 참가 단체를 보면 2011년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시위를 주도했던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와 2010년 현대차...
[사설] 울산 쇠파이프 난동, 모조리 체포해 법적 책임 물어라 2013-07-21 18:17:33
공장 앞 송전탑에는 이 회사 비정규직 노조간부가 9개월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명분 없는 농성에 사회적 반향이 없자 급진 노동선동가들이 쇠파이프를 들고 지원에 나선 것이다. 현대차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는 어떤 명분에서든 이들이 개입해 떠들 사안이 아니다. 설사 백번 양보해 외부에서 훈수를 두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