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교소식]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개정판 발간 外 2019-06-24 17:59:31
=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순교자현양과 성지순례사목위원회는 국내 천주교 성지를 소개하는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개정 증보판을 냈다. 증보판은 초판에서 15개 교구 111곳이던 성지를 167곳으로 늘려 자세히 풀었다. 또 성지 주소와 연락처, 미사 시간, 박물관·피정의 집 등 부대시설 정보, 순례확인란 외에도...
[게시판] 서울대교구 '아동 주거 빈곤' 정책토론회 2019-05-16 14:08:36
'아동 주거 빈곤' 정책토론회 ▲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위원장 나승구 신부)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소리없는 외침, 아동주거빈곤: 아동에게 적절한 주거를'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창립 20년…청소년 주제 심포지엄 개최 2019-05-13 15:42:06
주제로 강연한다. 사제와 청소년, 학부모가 사목 현장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마지막 심포지엄은 28일 오후 2시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청소년이 처한 현실과 향후 청소년 정책 방향'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태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각각...
내일 천주교 성소주일…전국 신학교 개방 2019-05-11 06:01:01
내 천주교 성직자는 추기경 2명을 포함해 주교 42명, 한국인 신부 5천233명, 외국인 신부 155명 등 총 5천430명이다. 수도자는 남자 1천592명, 여자 1만145명이다. 매년 성직자와 수도자 증가세가 둔화하나 활동 분야는 특수 사목, 해외 선교, 군종 사목, 통·번역, 상담 등으로 다변화하는 추세다. eddie@yna.co.kr (끝)...
교황 "초기교회 여성 부제 역할에 대한 연구 좀 더 필요" 2019-05-08 21:50:14
수도원이 점점 늘고 있는 터라 주목을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제의 독신 의무 폐지 주장에 대해 지난 1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하면서도, 아마존 밀림 지대나 남태평양 섬 지역과 같은 오지에서는 사목적 이유로 기혼 사제를 허용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故 김수환 추기경 '선교의 모범'으로 선정 2019-04-22 17:28:05
등 생애와 사목 활동, 철학 등이 상세히 실렸다. 교황청은 김 추기경이 인간의 존엄에 대한 확고한 긍정을 바탕으로 공동선을 추구하려는 기본 철학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또 1970년대 독재 시대에 정치적으로 탄압받는 사람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1980년대 민주화운동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김 추기경이 선교의...
김수환 추기경, 교황청 특별전교달 '선교의 모범' 선정 2019-04-22 05:00:00
선종하기까지 생애와 사목 활동, 철학 등이 상세히 실렸다. 교황청은 김 추기경이 인간의 존엄에 대한 확고한 긍정을 바탕으로 공동선을 추구하려는 기본 철학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또 교회는 불의와 타협하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1970년대 독재 시대에 정치적으로 탄압받는 사람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1980년대...
"은총과 평화 온 세상에"…전국서 부활절 미사·예배(종합) 2019-04-21 16:52:59
사목위원장인 나승구 신부는 이날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있는 콜텍 본사 앞 거리에서 콜텍 노동자들과 천주교 신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미사를 주례했다. 기타 생산업체인 콜텍 노동자들은 2007년 정리해고가 된 뒤 13년 째 복직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임재춘 조합원은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세월호 참사' 5주기…종교계 추모행사 이어져 2019-04-15 16:28:03
따르면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과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등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추모미사를 봉헌한다.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인 나승구 신부 주례로 열리는 미사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억하는 한편 남은 가족 등을 위로하고, 안전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남수단 대통령·야권 지도자, 교황 초청으로 교황청서 피정 돌입 2019-04-10 20:41:53
중재 역할을 하게 됐다. 교황청은 이번 기회가 사목적, 외교적 성격을 함께 띠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남수단 사람들의 향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일하는 임무와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의 만남과 화해, 명상과 기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피정에 앞서 가톨릭 신자인 키르 대통령은 지난 달 16일 교황청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