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외가 '성주산' 둔갑…원산지 허위표시 업체 30곳 적발 2022-05-11 11:06:09

사법경찰관 285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3천명을 투입해 지역 농특산물 유통·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수입농산물 유통업체 등 6천400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충남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은 청양산 구기자와 다른 지역 구기자를 혼합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면서 원산지를 '청양산'으로 표시한 사례가 적발됐다....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대구 참외가 #참외 #지역 #원산지 #점검

[단독] 고용부 신입 감독관, 10명 중 1명 그만뒀다 2022-05-04 10:27:07

특별사법경찰관 업무를 해야 하는 것에도 부담을 느끼는 직원이 꽤 있다"고 덧붙였다. 그나마 올해 임용된 118명 중에는 아직 그만둔 인원은 없다. 지난해 임용된 390명 중에도 12명만이 고용부를 떠났다. 하지만 이는 코로나19 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19로 현장 근로감독 등이 크게 줄어들면서 업무 강도가 비교적...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고용부 신입 #현장 #감독관 #근로감독관 #업무 #코로나19 #임용 #산업안전 #고용부

김창룡 경찰청장 "검찰, 의도적인 경찰 폄훼 유감" 2022-05-02 12:00:01

가운데서도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 수사하는 일선 수사 경찰관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자긍심이 훼손되는 그런 상황 발생한 것에 대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검수완박이 되면 경찰의 수사력이 부족해 '이은해 계곡살인 사건', '노원 세모녀 살인사건' 등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김창룡 경찰청장 #경찰 #수사 #검찰 #청장

순경 출신 1호 변호사 "망막 찢어질 정도로 공부" 2022-04-29 17:47:23

박 경사는 1998년 동아대 법대에 입학해 사법시험에 도전했다. 그는 “1차 합격 경험은 몇 차례 있었지만, 최종 합격에는 실패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곧바로 순경 시험에 응했다”고 말했다. 박 경사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34세에 순경 공채에 합격한 뒤 줄곧 지구대와 기동대에서 일했다. 다양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순경 출신 #경사 #합격 #순경 #부서 #공부 #수업

김오수 "중재안, 검수완박 시행시기만 늦춰…명확하게 반대" 2022-04-25 14:45:05

사건을 맡은 수사팀 경찰관들은 이제부터 장장 몇 년에 걸친 재판준비에 투입돼야 한다”며 “이런 사건을 피고인 얼굴 한 번 못 본 검사가 혼자 떠맡는다는 것은 무죄 자판기를 가동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김 총장은 약 1년6개월 뒤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하면 검찰의 부패범죄와 경제범죄 수사권도 없어지는 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김오수 중재안 #중재안 #검찰 #수사 #검수완박 #총장 #여야 #사건 #대응

인수위 "윤 당선인, '검수완박' 당연히 거부권 행사" 2022-04-21 16:42:57

형해화해 위헌의 소지가 있다"며 "특히 사법경찰관이 검사를 거치지 않고 법원에 직접 사후 영장을 청구하도록 한 것은 헌법상 기본권인 신체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인수위는 "법제처에 검수완박법에 해당하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며 "법제처는 '위헌성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인수위 윤 #인수위 #당선인 #검수완박 #행사 #거부권 #검사 #법률안

인수위 "검수완박 시 5·18 피해구제 어렵다…31개 법과 충돌" 2022-04-21 16:22:03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은 21일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인권을 후퇴시킬 뿐만 아니라 국제형사사법 절차의 혼란과 법체계의 혼돈을 초래하는 소위 ‘검수완박법’의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검수완박법’은 헌법에 규정된 검사의 영장 신청권을 법률 단계에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인수위 검수완박 #검사 #인수위 #당선인 #충돌 #수사 #관련

[속보] 인수위 "민주, 검수완박 입법 폭주…즉각 중단 촉구" 2022-04-19 16:10:43

통해 "'검수완박' 법은 사법부조차 처음 들어봤다고 말할 정도의 위헌적 법안으로, 정당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 피해는 힘없는 국민에게 오롯이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수위는 "법원행정처는 사법경찰관의 부실·소극 수사를 시정할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점, 인권침해를 방지할 방법이 없다는 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인수위 민주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