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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등록만 하면 OK?…허술한 동물원법, 허술한 동물 관리 2018-09-21 09:10:00
한다'고 할 뿐, 의무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면적이나 시설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으며, 위반 시 처벌하는 규정도 없어 강제성이 배제됐다는 문제점이 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가운데 일부 종에 대해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 마리당 사육면적 등 사육시설 설치기준을 두고 있긴...
경기도, 밀집사육 없는 '가축행복농장' 33곳 첫 인증 2018-09-19 11:02:09
등 가축 한 마리당 사육면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 2년간 1차례 이상 수질검사를 받고 친환경 약품을 사용해야 하며, 산란계 강제 털갈이 및 산란율 향상을 위한 강제 점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잔류농약 및 항생제 검사도 철저히 받아야 한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문일답] 이개호 "올해 농작물 가격 높아 고민…예년과 다른 경험 중" 2018-08-29 06:01:02
식용하는 관행과 사육 농장이 다수 존재하는 현실적 상황을 보면 단계적·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관련해 올해 5월 축산법상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 상황이다. 법령상 가축에 개가 포함된 것이 정부가 식용견 사육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어서...
건축신고에서 사용승인까지…읍·면·동장에 일괄 위임 2018-08-28 10:21:59
구획별 바닥면적을 기준으로 계단과 복도의 규모를 산정하도록 했다. 아파트의 경우 한 동에 벽으로 구분된 라인이 여러 개 있는 형태이지만 복도와 계단 면적을 산출할 때는 한 동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라인별로 복도·계단 면적을 정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업종과 시설이 등장함에 따라 방송통신시설에...
[2019예산] 청년 창업농·스마트팜으로 농촌 활력 찾는다 2018-08-28 10:01:20
농지 매입비축 면적을 늘려 저렴한 임대농지를 제공하고, 후계농 축사임대도 지원한다. 농식품에 특화된 스타트업을 지원해 농업 분야 벤처 창업 붐도 일으킨다. 농식품부는 "농촌 유휴자원을 청년 일터로 조성해 새로운 창업 모델을 확산하고, 청년이 살기 편한 주거공간을 조성해 농촌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며 "양곡창고...
브라질 환경NGO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증가세로 돌아설 듯" 2018-08-26 06:25:35
면적은 2013년 8월∼2014년 7월에 4천571㎢로 이전 기간보다 15% 감소한 이후 2014년 8월∼2015년 7월에는 24%(5천12㎢), 2015년 8월∼2016년 7월엔 27%(7천893㎢)로 증가세를 계속했다. 연구소가 공식 조사를 시작한 1988년 이래 열대우림 파괴가 가장 심했던 것은 2004년의 2만7천772㎢였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파괴된...
[테샛 공부합시다] 파리 명물 공용전기차·자전거가 퇴출될 위기… "소유권 없다고 마구 쓰는 공유자원은 엉망이 되죠" 2018-08-20 09:02:04
예를 생각해보자. 공동목초지의 면적은 한정돼 있다. 개인은 자신이 기르는 소, 양, 염소 등의 가축들을 먹이기 위해 공동목초지를 사용한다. 하지만 개인이 이득을 얻기 위한 행동 하나하나가 쌓이면 사회 전체에는 악영향을 끼친다. 결국 각 개인의 무분별한 사용은 공동목초지의 황폐화를 불러오며, 가축 또한 개체수가...
서울에 이런 곳이…무허가로 개 도축하고 14년간 폐수 방류 2018-08-16 06:00:03
뒤 도축시설에 딸린 사육장에서 사육해왔다. 구매 수요가 있으면 새벽에 개를 도축한 뒤 보신탕집, 계곡 유원지 음식점 등에 배달했다. C씨(32) 씨는 2009년부터 개 도축시설을 운영하며 하루 평균 10마리를 도살했다. 사육시설 면적이 60㎡ 이상일 경우 구청에 신고해야 하지만, 이런 절차를 밟지 않고 불법 운영했다....
폭염에 농축산물 피해 확산…추석 명절 물가 '비상' 2018-08-15 10:39:32
지난 13일 기준 폭염으로 인한 전국의 농작물 피해 면적은 2334.8헥타르에 달한다.추석 제사상에 오르는 사과, 포도 등 주요 과수농가의 피해가 1105.8헥타르로 가장 크다. 이들 농가는 한창 과실이 커질 시기에 열과, 낙과 등의 피해로 정상적인 출하가 불가능한 실정이다.산지 수급량이 줄면서 과일 가격은 벌써 급등세를...
폭염에 추석 물가 벌써 들썩…과일 등 제수품 공급 차질 2018-08-15 09:00:04
면적은 2천334.8㏊에 달한다. 추석 제사상에 오르는 사과, 포도 등 주요 과수농가의 피해가 1천105.8㏊로 가장 크다. 이들 농가는 한창 과실이 커질 시기에 열과, 낙과 등의 피해로 정상적인 출하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충남 서산에서 30년째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김모(65)씨는 "올해 같은 폭염 피해는 생전 처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