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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K 그림책' 열풍을 주도한 그림책 작가 2024-04-19 17:29:45
데미안 뮤지컬 ‘데미안’이 6월 30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한다. 전쟁에서 죽어가는 군인 싱클레어가 어둠 속 나타난 데미안을 만나 과거를 돌아본다. ● 전시 - 포에버리즘 ‘포에버리즘: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가 6월 23일까지 서울 일민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내외 동시대미술 작가 12팀이 회화, 조각,...
올해 '포브스 선정 '한국 50대 부자' 순위 변동…1위는 누구' 2024-04-18 20:55:16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44억 달러)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39억 달러) ▲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35억 달러)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34억 달러)가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작년 아시아에서 가장 부진한 지수 중 하나였으나, 2024년에는 AI 투자...
"래미안갤러리서 체험하는 나만의 공간" 2024-04-18 17:38:17
등 랜드마크 건축물에 직접 색을 입혀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마이 래미안 시티’(사진)를 선보인다. DL이앤씨는 모델하우스에 미술관과 카페를 도입한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공개했다. 건설사들이 모델하우스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물산은 18일 ‘마이 래미안 익스피리언스(My RAEMIAN...
'언어장벽' 허문 삼성 갤S24…'공감지능' 탑재한 LG 미래차 2024-04-17 18:54:00
자동차다. LG전자 전시장은 미술관을 연상케 했다. 전시관 한쪽 벽면에는 실제 물이 흐르고, 맞은편에는 물줄기가 흐르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을 동시에 배치해 화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알파11 프로세서’를 적용한 올레드 AI TV는 실물과 디스플레이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명했다. 올레드...
고려시대 고승들 사리, 85년 만에 美서 돌아와 2024-04-17 18:40:03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소장한 고려시대 고승들의 사리(사진)가 8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혜공 스님과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을 비롯한 대표단은 16일(현지시간) 보스턴미술관을 방문해 사리를 인수했다. 이 사리들은 ‘은제도금 라마탑형 사리구’에 들어 있던 채로 1939년 일본으로...
[르포] 가전 생태계에 스며든 AI…"주방 가전서 AI 기능은 새 표준" 2024-04-17 08:57:50
마치 미술관 입구처럼 꾸몄다. 세계 최초의 후드 일체형 인덕션을 개발한 프리미엄 독일 가전 브랜드 보라는 숲속 나무집을 떠올리게 하는 전시관 형태와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이밖에 월풀과 보쉬 등 전통적인 빌트인 강자 브랜드의 친환경 메시지도 눈에 띄었다. 밀레는 에너지 절약존을 따로 구성했고, 보쉬는 친환경...
에이알, 43년간 공조·냉동기술 선두…매출 1200억 눈앞 2024-04-16 16:07:29
병원의 MRI·CT 촬영실, 반도체공장, 미술관 등 첨단장비를 사용하는 곳에 쓰인다. 주 수요처는 삼성, LG 등 대기업과 병원, 관공서 등 1000여 곳에 달한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조달청 에너지절약형 우수 조달제품에 선정돼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우리나라 최대 전산센터인 S사, N사, K사 등에서 500억원을 수주했다....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카메라를 들고 뉴욕 누빈 보모 2024-04-15 18:48:18
- 부산시립미술관장 서진석의 ‘아트 앤 더 시티’ ● 책과 여행의 닮은 점 책은 읽는 재미도 있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그러고 보니 책과 여행이 많이 닮았다. 익숙한 것에서 잠시 벗어나 일탈의 즐거움을 주고, 평소보다 과하다 싶은 약간의 허영심에도 너그럽다. 가끔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돼보는 발칙한 상상의...
'입장료 공짜' 늘어나자…이름만 거창한 수준 낮은 전시 '우후죽순' 2024-04-14 19:10:09
미술관이 개최한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개인전은 형편없는 전시 구성으로 비판받았다. A4 용지 크기로 인쇄한 사진 몇 장, 작가와 관련한 영상 몇 점과 뜬금없는 설치물 2개가 전부였다. 남아도는 전시장 공간은 작가의 명언을 적어 놓은 타이포그래피가 채웠다. 입장료는 2만원이었다. 미술관 측은 “누적된 적자로 인해...
'무료 미술관'이 당연한 나라는 세계적 명작 영원히 못 품는다 2024-04-14 18:46:36
퐁피두센터는 2022년 피에르 부르디외의 사진 자료 1200여 점, 미국 화가 마샤 하피프 회화 등을 소장했다. 팬데믹 이후 위축됐던 신규 컬렉션 확보 열기도 재점화하는 분위기다. 영국 런던 테이트갤러리는 지난 3년간 다양성을 테마로 LGBT, 디아스포라, 제3세계 작가 등 현대예술 작품 약 1000점을 입도선매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