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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사기피해자들, 국민의힘 지지 "박은정 남편, 가슴에 못" 2024-04-10 14:08:05
사회 곳곳에서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사기범들은 사기죄에 대한 깃털같이 가벼운 처벌과, 피해자들의 피눈물이 맺힌 막대한 돈으로 전관예우를 활용하는 법꾸라지들의 도움을 받아 호의호식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표적인 사례가 다단계 사기 전문 검사로서 피해자의...
롯데,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 시동…신동빈 "중장기 모델 개발" 2024-04-08 09:51:22
비즈니스를 발굴하고자 롯데지주 내에 전담 조직을 꾸렸다. 롯데지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실에 속한 해당 조직은 각 계열사에서 실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캠페인 설계,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신규 콘텐츠 사업모델 발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이를 통해 여러 계열사 간의 시너지 창출은 ...
[최강ESG팀] “‘AI-driven ESG’ 추진…AI로 환경·사회 난제 해결” 2024-04-05 06:01:01
평가의 철저한 관리·대응과 ESG 기반 비즈니스모델 혁신·전환이라는 관점을 고려해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 최근 ESG팀의 현안은 무엇인가. “AI-driven ESG 추진을 위해 AI를 접목한 친환경 솔루션을 발굴·추진·확대하고, AI 기술 기반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며, AI 거버넌스를 정립하는 과제를 진행 중이다. AI...
[Editor's Letter] 한국판 ‘이토 리포트’를 기다리며 2024-04-05 06:00:56
창조로 연결된다’고 규정하고 환경과 사회에 편중된 일본 기업의 ESG 정보공개를 지배구조로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리포트는 일본 기업의 장기 성장과 혁신 창출을 뒷받침하는 장기투자 유치를 위한 과제 도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와 함께 기업과 투자자의 건설적 대화가 핵심...
"홍콩은 예술적 담론 펼쳐질 무대…동서양의 '문화 연결고리' 될 것" 2024-04-04 18:24:20
예술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창의력에 불을 붙이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문화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활기차고 역동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문화적 인프라가 많기로 유명한 한국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처럼 각 나라와 도시들이 가진 독특한 문화유산과...
日찾은 한상우 코스포 의장 "민-관 협력이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 원동력" 2024-04-02 16:28:12
사회문화적 교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혁신 주체간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에 서게 되어 반갑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로 적극 기여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세계가 거시경제와 팬데믹 등 복합적 위기에 처해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유연하고 탄력적인 창업가정신으로...
출범 100일 맞는 최상목號…역동경제 화두 속 내수회복 과제 2024-04-02 06:27:00
업무 방식·조직관리를 혁신했다는 평가도 있다. ◇ 역동경제 세부안은…수출-내수 간극 좁히기도 '숙제' 앞으로 남은 최대 과제로는 내수 해법이 꼽힌다. 최근 우리 경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생산 등 실물지표가 회복세를 보인다.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3.1% 증가하며 6개월 연속 '플러스'를...
취임 1년 맞은 예경탁 경남은행장…"'지역과 상생' 실천할 것" 2024-04-01 14:25:07
변화와 혁신에 힘을 쏟은 한 해였다. 내부적으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비해 조직의 역량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애정을 보이며 '지역 상생'과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실천함과 동시에 수도권 영업 기반 확대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 새로운 리더의 의지를...
중견련 "22대 국회, 저출산 인력난 해소 위해 이민청 설립해야" 2024-04-01 12:03:17
현실을 직시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사회적 인력난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민청 설립 등의 정책 수단을 과감히 도입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이유로 터부시해온 관료조직을 슬림화하는 등 기존의 법·제도 환경을 전면적으로 혁신해야 할 것"이라며 "기업은 물론 사회 제반 분야의 역동성을...
[비즈니스 인사이트] '포옹'의 소프트 스킬이 기업과 사회 경쟁력 가른다 2024-03-31 17:51:49
부여는 조직과 그 구성원이 한배를 타고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서사구조의 단골 메뉴다. 장애아를 키우면서 늘어난 공감 능력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에게 자양분이 됐다. 그는 ‘나를 따르라’는 권위주의적 태도 대신 함께 고민해 해결책을 찾아볼 테니 협조가 필요하다며 핵심 인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