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원하고 자매결연"…청주시장 후보들 남북교류 공약 경쟁(종합) 2018-05-02 16:24:30

청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새끼 돼지를 연간 1천마리씩 북한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의장은 "남북 교류·협력에 대한 북측의 의지에 진정성이 담겨 있다면 지역 차원의 다각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인 한범덕 전 청주시장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 "직지의 본향인 청주와 고려...

• 뉴스 >
• 바로가기
• #지원하고 자매결연청주시장

사진으로 본 '푸른 눈의 돼지 신부' 64년 제주 사랑 2018-04-26 16:28:12

흑돼지를 변소에 키우다 보니 제대로 양돈을 하지 못하던 때였다. 그는 인천에서 새끼를 밴 요크셔 돼지 한 마리를 구입해 한림까지 가져왔다. 이 돼지는 훗날 연간 돼지 3만 마리를 생산하는 동양 최대 양돈목장의 기초이자 제주 근대 목축업의 기반이 됐다. 1957년 그는 성당에 나오는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4-H 클럽을...

• 뉴스 >
• 바로가기
• #사진으로 본 #신부 #맥그린 #제주 #목장 #성이시돌 #도민 #당시 #성당 #아일랜드 #돼지

아일랜드인 맥그린치 신부가 낯선 땅 제주서 평생 일군 기적들 2018-04-23 21:41:56

돼지를 변소에 키우다 보니 제대로 양돈을 하지 못하던 때였다. 그는 인천에서 새끼를 밴 요크셔 돼지 한 마리를 구입해 한림까지 가져왔다. 이 돼지는 훗날 연간 돼지 3만 마리를 생산하는 동양 최대 양돈목장의 기초이자 제주 근대 목축업의 기반이 됐다. 4-H 클럽을 조직하고 가축은행을 만들어 주민들과 함께 축산업을...

• 뉴스 >
• 바로가기
• #아일랜드인 맥그린치 #제주 #도민 #맥그린 #신부 #성이시돌 #기적 #호스피스 #기반 #사업 #당시

무안 돼지농장서 불…228마리 폐사 2018-04-23 08:23:41

돼지농장서 불…228마리 폐사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3일 오전 0시 4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새끼돼지 228마리가 죽고 돈사 2개 동(460㎡)이 불타 8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보온시설을 가동하다가 전기적 요인으로...

• 뉴스 >
• 바로가기
• #무안 돼지농장서 #무안 #돼지농장

"동물이 대접받는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2018-04-12 11:46:41

"새끼를 빼는 기계들"이 사는 번식장부터 "세상의 어떤 개도 팔릴 수 있는" 경매장, "버려진 개들의 마지막 정거장"이라는 보호소, "쓸모없어진 개들의 하수처리장" 개농장 등을 헤집고 다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난 동물단체 대표, 번식업자, 육견업자, 캣맘 등의 인터뷰를 더해 책을 완성했다. 누구의 미움도 사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동물이 대접받는 #동물 #사람 #문제 #작가 #관심

포천 돼지 사육 농가서 불…돼지 930마리 폐사 2018-04-11 07:22:43

포천 돼지 사육 농가서 불…돼지 930마리 폐사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0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불이나 새끼돼지 등 93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돈사 건물과 자동급유기 등을 태워 1억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 뉴스 >
• 바로가기
• #포천 돼지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