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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춘제에 AI 앵커가 뉴스 진행…"실제 앵커는 고향으로" 2024-02-13 21:11:41
저장성 항저우TV는 지난 10∼11일 춘제 연휴 기간에 저녁 메인 뉴스 '항저우 신원롄보' 진행자로 '샤오위'(小雨)와 '샤오위'(小宇)라는 두 AI 앵커를 내세웠다. 각각 실제 남녀 앵커를 모델로 만든 AI 앵커로, "언뜻 보면 실제 사람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낳았다. NeRF(Neural radiance Fields)...
美유력지 칼럼, '시진핑 측근→전격 낙마' 친강 미스터리 조명 2024-02-13 12:02:14
푸샤오톈(傅曉田)과 내연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소개했다. 푸샤오텐은 2022년 대리모를 통해 미국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지난해 초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친강과의 관계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칼럼은 이런 상황이 친강의 외교부장 경력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한 사유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달라진 설 풍속…中 '각자 귀성' 유행 2024-02-11 14:59:11
현지 매체가 전했다. 11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샤오싸(이하 가명)와 남편은 2019년 춘제 때부터 5년째 따로따로 귀성길에 오른다. 샤오싸는 결혼 직후 귀성 문제를 남편과 의논한 뒤 춘제에 각자 고향에 가기로 정리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이런 새로운 생각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의외로 양가 ...
명절 '남편 고향부터 방문'은 옛말?…中 부부 '각자 귀성' 풍조 2024-02-11 14:47:04
연휴를 보낸다. 물론 섣달그믐(설날 전날)부터 설날까진 남편의 고향에서, 그 이튿날부터 친정에 가는 전통이 여전히 남아있는 지역도 있다. 결혼 2년 차인 징징은 지난해 이렇게 남편의 고향 집에 다녀온 뒤 올해는 '각자의 고향에 가자'는 의견을 냈지만 손주를 보고 싶다는 시부모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中, 증시 폭락에 증권당국 수장 전격 교체…"증시 부양 의지"(종합) 2024-02-07 22:38:54
제도 도입을 주도해 증시 폭락 사태를 빚었던 샤오강 전 주석을 2016년 전격 경질하고 후임으로 류스위 당시 농업은행 이사장을 투입해 중국 증시의 반등을 끌어낸 적이 있다. 증감회는 최근 들어 악성 공매도 단속, 주식대여 추가 제한 등 각종 대책을 내놓으며 증시 부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국 증시는 이같은 분...
2월 7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7 08:05:01
최상단에 자리했습니다. 브이넷 그룹과 샤오펑, 리오토, 빌리빌리, 징둥닷컴, 오토홈 등이 모두 최소 6%에서 최대 14%까지 상승불을 켜며 이 같은 랠리를 이끌었는데요, 이날 오전에는 중국 국부펀드인 중앙회금투자공사가 최근 ETF 투자를 확대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주가를 부양하기 시작했고요, 중국 증권감독 당국이...
대만 '미디어텍 칩' 장착…中스마트폰 약진 2024-02-04 17:43:13
샤오미 등 현지 스마트폰업체의 성장세 △화웨이 스마트폰사업의 부활이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BCI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1위는 샤오미(16.5%)가 차지했다. 룽야오(15.9%) 비보(15.5%) 오포(15.3%) 화웨이(14.0%)까지 합치면 중국 업체의 점유율은 77.2%에 달한다. 애플 전문가로 꼽히는 궈밍치 대만...
애플·삼성 스마트폰 '무덤' 된 中…숨겨진 원인 따로 있었다 2024-02-04 16:00:06
△미국·중국 갈등 심화에 따라 현지에서 불고 있는 애국 소비 열풍 △샤오미, 오포, 비보 등 현지 스마트폰 업체의 성장세 △전통의 강자 화웨이 스마트폰 사업의 부활을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BCI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1위는 샤오미(16.5%)가 차지했다. 룽야오(15.9%), 비보(15.5%), 오포(15.3%),...
'중국차는 짝퉁' 무시했는데…"일본까지 제쳤다" 반전 2024-01-24 14:49:43
차를 공개한 샤오미도 고가 전기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첫 전기차 'SU7'은 올해 상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생산 원가가 무척 높기 때문에 판매 가격은 확실히 비쌀 것"이라며 "비싼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문가들은 중국차 영향력이 더욱...
中, 대만 대선 이후 예상 밖 '차분' 왜…"미중관계 개선 영향" 2024-01-19 11:58:11
전문가인 아만다 샤오는 대만 대선 직후 양안 정세와 관련 "시기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출발을 한 것"이라면서도 상황은 상호작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상대적으로 차분한 대응이 미중 관계 개선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샤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