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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피해 31% 줄었다…69만 그루 전량 방제 2018-05-04 11:10:01
인력이 투입돼 피해 고사목 69만 그루뿐 아니라 감염 우려목, 매개충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일반 고사목 등 모두 206만 그루를 제거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2014년 4월 기준 218만 그루였던 피해 고사목은 2015년 4월 174만 그루, 2016년 4월 137만 그루, 지난해 4월...
울산 천연기념물 '목도의 상록수림'에 수달 서식 2018-05-04 08:40:10
상록수림이 수달의 휴식처나 서식처로 이용되고 있는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목도 상록수림 내 수달 서식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인근 외황강 등 주변 지역에 대한 수달 서식실태를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도는 동해안의 가장 북쪽 섬이며, 섬 안에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 상록수림이 잘...
"장난감 '러버덕'은 박테리아 온상…눈·귀 질병 일으켜" 2018-03-29 10:45:56
더러운 욕조가 서식처 역할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어린이가 목욕할 때 입에 넣거나 물을 뿌리며 장난치는 데 애용되는 '러버덕'(Rubber Duck)이 눈과 귀, 위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의 온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연방수상과학기술연구소(SFIAST)와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은 최근...
100억원 들여 대구 낙동강변 탐방로 조성…"자연 훼손" 논란 2018-03-26 11:25:52
고대 식생을 자랑하고 야생생물 숨은 서식처로 기능하는 화원동산 하식애 앞으로 무리하게 탐방로 만드는 달성군은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며 "환경부도 즉각 정밀 서식실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달성군 관계자는 "탐방로는 절벽과 14m 떨어져 있고 야간에는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어서 수리부엉이나 삵 생태와는...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신청서 반려…등재 계획 무산(종합) 2018-03-22 20:28:25
말한다. 정부는 이곳이 멸종위기종의 서식처이고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했다. '한국의 갯벌'의 등재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접수됐다면,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의 심사를 받은 뒤 내년 7월께 열리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등재...
거듭되는 세계유산 등재 실패…"치적 삼는 풍토 바뀌어야" 2018-03-22 19:36:08
멸종위기종의 서식처이고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했으나 첫 번째 관문도 넘지 못했다. 세계유산 12건을 보유한 한국이 최근 등재 과정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시고 있다. 2016년 '한국의 서원', 지난해 '한양도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신청서 반려…등재 사실상 무산 2018-03-22 17:38:27
말한다. 정부는 이곳이 멸종위기종의 서식처이고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했다. '한국의 갯벌'의 등재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접수됐다면,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의 심사를 받은 뒤 내년 7월께 열리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등재...
유럽 이상 한파에 새도 수난…황새 수백마리, 불가리아서 발묶여 2018-03-22 16:01:42
곤경에 처했거나 부상했거나 날개가 얼어붙은 황새만 데려가고 가능한 한 빨리 구조한 황새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라고 호소했다. 불가리아에는 2016년 기준으로 거의 6천 개의 황새 서식처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웃국 루마니아에서는 이번 주 노래지빠귀 등 작은 새 200마리가 얼어 죽은 채 발견됐다고 현지...
[마켓인사이트]중소기업 솔키스의 세계최초 수상 회전식 태양광 발전소가 인프라 대체투자 상품이 되기까지 2018-03-21 09:11:07
효과를 발휘해 물고기에게 서식처로 활용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렇게 우 대표가 연구개발(r&d)을 하면서 쏟은 돈은 수십억원에 달했다. 마침내 저수지를 장기 임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우 대표의 아이디어를 듣고 반신반의하던 농어촌공사가 솔키스의 최대 우군으로 돌아섰다. 농어촌공사와 솔키스는...
보성·신안 갯벌 780㎢,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 건의 2018-03-19 11:21:32
지역 주민, 지자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열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습지보호 지역으로 지정되면 5개년 관리 기본계획을 세워 주요 해양생물종의 서식처 보전 등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지역관리위원회 운영, 오염·저감 방지시설과 주민·방문객 편의시설 설치 등 해양생태계 보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