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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한군 기강해이 극심…부대 철문 떼가고 전단 뿌리고 2017-01-12 06:05:03
선군(군 우선) 정치'가 김정은 시대 들어와서는 '선당(당 우선) 정치'로 바뀌면서 과거의 영광과 특혜를 잊지 못하는 군관들 사이에서 쌓인 불만이 부대 내 전단 살포라는 현상까지 초래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부대 청사의 컴퓨터가 도난당했다는 대목은 북한군의 기밀 유출과 관련해 주목된다. 앞서...
北 "국방력강화 위한 경이적 사변, 연발적으로 펼쳐질 것" 2017-01-11 09:24:06
싸움꾼들을 키우는 선군영장의 위대한 영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도 "조국통일을 위한 천금같은 기회, 정의 수호의 역사적인 기회는 우리가 먼저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위협적 언사를 내놨다. 기사는 김정은의 각종 군(軍) 행보를 칭송한 뒤 "이제는 적들에 대한 우리의 군사적 대응 방식을 선제공격적 방식으로 모두...
전문가 "北신년사, '김정은 2기' 신호탄…선대와 차별화" 2017-01-09 17:33:22
지적했다. 김정일 시대의 키워드인 '선군'(先軍)에 대한 직접적 언급도 김정은 신년사에서 하락세를 보이다 올해는 사실상 사라졌다고 이들은 분석했다. 반면 김정일의 국가 비전인 '강성대국·강성국가' 대신 '사회주의강국'이라는 단어가 5회 등장해 '김정은식 브랜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를...
생일 경축 못하는 北 김정은…어머니 출신성분 때문? 2017-01-09 15:06:57
선군 조선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어머니 이름을 내놓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태 전 공사는 김정은이 자신의 생일을 대대적으로 경축하지 않는 이유와 관련해 출생연도가 공개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그는 지난 8일 보도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최고지도자에) 올라서 5년 만에...
태영호 기자회견 “김정은, 어머니 이름도 내놓지 못해”...백두혈통 의문? 2016-12-27 18:14:32
`선군 조선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어머니 이름을 내놓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태 전 공사는 "자기 어머니가 김정일의 공식 부인이라고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것이 김정은 백두혈통의 허구성"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의 어머니인 고영희(2004년 사망)는 재일동포 출신이다. 북한에서 재일동포는 출신 성분이...
'체제 동요 가능성' 언급하자 '헬조선' 꺼낸 北 2016-08-23 15:09:20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라고 강조했다.북한은 오는 25일 선군절, 26일 23년 만에 열리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등 내부 행사를 앞두고 체제 결속에 고삐를 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Cover Story] "한국전쟁은 구소련 사주를 받은 북의 남침에 의한 것" 2016-08-12 15:40:18
위해 북한은 선군정치(先軍政治)를 내세웠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는 구호 아래 많은 국가들이 무기를 만들고, 군대를 유지하고, 전쟁 준비를 했다. 평화를 위해서는 손에 든 총을 먼저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은가.”경기도교육청이 일선 고교에 배포한 ‘더불어 사는...
[시론] 섣부른 북한 대화제의 수용, 낭패 본다 2016-07-25 18:15:57
대남 대화 제의가 김정일의 ‘선군(先軍)통치’ 패러다임을 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북한의 이런 제의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반응해야 한다는 견해도 제시되고 있다.그런데 정말 김정은의 통치전략에 패러다임적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일까. 이 문제와 관련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통치전략과 통치방식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2016-06-30 00:26:37
새 직함을 만든 것은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주창한 ‘선군정치’에서 벗어나 ‘당(당 위원장)·정(국무위원장)·군(인민군 최고사령관)’ 3각 권력체제를 정상화한 것으로 분석된다.회의는 이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에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용해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북한 김정은, 국방종합대학 현지지도…"핵대국 지위 공고히" 2016-06-13 08:51:08
기본 임무는 동방의 핵대국, 군사최강국인 선군조선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체가 철저히 선 학술형 인재, 실천형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리만건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조용원, 유진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