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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대장동 의혹은 '국민의힘 게이트'…전면공세 나설 것" 2021-09-19 15:09:02
선대본부장을 맡은 조정식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현직 관계자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얽혀있다는 사실이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며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 부패세력과 토건세력이 이재명 후보에게 일격을 당하며 부동산개발 사업권을 빼앗겼다가, 금융기관의 외피를 쓰고 다시 나타난...
이재명 과반이냐, 이낙연 접전이냐 2021-09-02 17:41:23
캠프의 총괄선대본부장인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2일 라디오에서 이 지사가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무료 변론을 받았다는 논란과 관련, “이낙연 후보 측에서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주장하면서 계속 확전을 시도하고 있다”며 “네거티브도 넘어선 허위사실 공표에 가까운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연일 윤석열 때리는 이재명 2021-08-25 17:48:04
부장인 민형배 의원은 이날 주간 브리핑에서 “단적으로 말하면 (당내 경선에서) 우리가 이미 과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선대본부장인 우원식 의원은 “이 흐름대로라면 이 지사가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 캠프의 ‘대세론’에...
'백제 발언' 녹음파일 공개…역공 나선 이재명 2021-07-26 17:26:35
각 캠프 총괄선대본부장들과 연석회의를 소집해 “선을 넘은 볼썽사나운 상호 공방을 즉각 멈춰달라”고 경고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주의 논란은 그 경위가 어떻든 간에 그 상호 공방 자체만으로도 매우 퇴행적”이라고 했다. 두 후보는 민주당이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한 여야 합의안을...
文정부 청와대 '지방분권' 라인 싹쓸이한 이재명 2021-07-25 11:51:24
충남 선대본부장을 맡아 충남 지역 선거운동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42~44대 충남 서천군수를 지냈고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초대 자치분권비서관을 맡았다. 이후 2018년 8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충남도 정무·문화체육부지사를 역임했다. 민형배 전 비서관은 전남일보 기자 출신으로 광주 광산구청장을 두...
'임기말 알박기' 트럼프 측근 솎아낸 美 국방자문단 곧 재가동 2021-07-23 06:37:36
상당했다. 대신 트럼프는 자신의 대선 캠프 선대본부장과 부본부장을 지낸 코리 르완도스키와 데이비드 보시, 전 국방부 정책차관 대행 앤서니 테이타 등 충성파들을 그 자리에 앉혔다. 오스틴 장관은 자문위 운용 중단을 지시했을 당시, 대선 직후인 작년 11월부터 트럼프가 퇴임한 지난 1월 사이에 수많은 자문위 구성을...
文대통령도 4년 전엔 "대깨문? 이제는 투대문입니다" 2021-07-06 09:44:46
그러나 SNS에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이었다"며 "선거 과정에서 투대문, 어대문, 대깨문, 아낙수나문 등 각종 용어가 많이 유통됐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우리 지지층들이 스스로 각오를 다지고 주변의 투표 독려를 위해 만든 용어"라며 "함께 어대문, 투대문, 대깨문 플래카드를 들고 선거운동을 했...
송영길, '대깨문' 발언 진화에 '진땀'…"의도치 않았는데" 2021-07-06 09:44:03
통해 "저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이었다. 선거 과정에서 투대문, 어대문, 대깨문, 아낙수나문 등 각종 용어가 많이 유통됐다"며 "우리 지지층들이 스스로 각오를 다지고 주변의 투표 독려를 위해 만든 용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함께 선거운동을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의도하지 않게 논란이 생긴...
트럼프 "중국 코로나 배상 10조달러 내야"…정치 본격 재개(종합) 2021-06-06 16:38:06
전 대통령은 재선 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지낸 브래드 파스케일, 빌 스테피언 등과 불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통령 역사학자인 마이클 베슐로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에서 지고 사라져간 전임자들의 전철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는 이날...
송영길-친문, '원팀' 될까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널까 [홍영식의 정치판] 2021-05-10 08:58:34
대통령과의 오찬 자리에서 “문재인 캠프 선대본부장까지 맡았는데 왜 날 비문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에 의해 비문으로 분류된데 대한 억울함을 내비친 것이다. 그럼에도 대표 취임 이후 그의 언행을 보면 친문과는 확연하게 선을 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