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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친환경 연료선 첫 발주…韓해운·조선업계 본격 행보 2023-02-14 20:42:23
탄소중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 HJ중공업과 9천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9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분을 의미한다. 발주 금액은 총 1조4천128억원으로, 선박들은 2025년부...
한달 새 29척…친환경船 쓸어담는 K조선 2023-02-14 17:24:52
21%를 차지했다. 세계 1위 선사인 머스크는 2040년까지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머스크, MSC 등 글로벌 6개 선사의 친환경 선박 비중은 6.8%에 불과하다”며 “전체 선대의 75%가량만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더라도 상위 6개 선사가 보유한 선복량 중...
韓해운·조선업계 탄소중립 맞손…HMM, 친환경 연료선 첫 발주(종합) 2023-02-14 15:43:14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HD현대[267250]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 HJ중공업[097230]과 9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분)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9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경배 HMM...
韓해운·조선업계 탄소중립 맞손…HMM, 친환경 연료선 첫 발주 2023-02-14 14:20:31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HD현대[267250]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009540], HJ중공업[097230]과 9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분)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9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발주 금액은 총 1조4천128억원으로, 선박들은 2025년부터 2년간 순차적으로 HMM에 인도된다. HMM이...
HMM, 상반기 해운호황에 지난해 최대 실적…영업이익률만 53.5%(종합) 2023-02-13 16:58:55
컨테이너 선사인 HMM[011200]이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어진 해운 경기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이 불가피해 실적 상승세는 상당 부분 둔화할 전망이다. HMM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9조9천45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HMM, 지난해 영업익 9조9천455억원…전년 대비 35%↑ 2023-02-13 16:32:21
영업익 9조9천455억원…전년 대비 35%↑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9조9천45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35% 늘어난 18조5천868억원으로 집계됐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컨테이너운임 1000선 무너졌다…HMM 등 해운업계 실적 우려 2023-02-10 16:47:29
컨테이너 선사인 HMM 매각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HMM을 비롯한 해운사의 나빠진 실적은 운송수지(운송 수입에서 운송지출을 뺀 금액)를 훼손할 전망이다. 운송수지는 경상수지를 구성하는 항목으로 한국 항공사·해운사가 화물·인력을 운송하고 해외에서 받은 운송료 순수익을 말한다. 지난해 운송수지는...
한화, 태양광·풍력·수소 '사업 동맹' 강화…에너지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2023-02-06 16:11:30
LNG 운반선을 비롯해 선박 700척을 운영하는 글로벌 선사인 일본 해운사 MOL의 CEO인 다케시 하시모토와도 만나 사업을 논의했다. MOL은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기체화해 공급하는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선박 등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김 부회장은 또 이탈리아 최대 전력회사인 에넬(Enel)의 CEO...
해상운임, 침체 마지노선 코앞까지 밀렸다 2023-02-05 18:03:29
해상운임 하락이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 매각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해운 업황 악화가 HMM 매각 작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HMM의 몸값이 크게 떨어지기 전 매각을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1,000선까지 밀린 컨테이너 운임…해운한파 속 HMM 매각 급물살(종합) 2023-02-05 12:04:22
해석했다. 해상운임 하락은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CFI가 스팟(단기) 운임 변동을 나타내는 만큼 화주들과 장기계약을 맺는 HMM이 받는 충격은 예상보다 적을 수 있지만, 운임 하락세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올해부터는 HMM도 영향을 피하기는 역부족일 것이란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