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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복순' 변성현 감독 "아이 키우면서 사람 죽이는 '모순' 착안" 2023-02-19 05:30:01
"영화 마지막 즈음에 설경구 선배님을 쳐다보는 장면에서 한 번에 '세 가지 표정'을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와, 정말 딱 세 가지 표정이 담겼다"며 전도연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다. 변 감독이 베를린영화제 초청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제 영화랑 베를린영화제는 성격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현빈 밀어낸 강백호·서태웅…`슬램덩크` 박스오피스 1위 2023-01-28 14:11:01
첫 주말을 맞은 공포물 `메간`, 설경구·이하늬·박소담 주연의 `유령`은 차례로 3∼6위를 차지했다. 7위에 오른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전날까지 300만1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37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영웅`은 이날부터 뮤지컬 영화라는 장르를 보다 즐길 수 있는 `노래 자막 버전` 상영을...
‘유령’ 이하늬, 액션 연습만 8개월 대장정…3.9kg 장총→와이어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열정 2023-01-20 08:10:07
설경구는 이하늬의 대역 없는 열혈 액션에 대해 "굉장히 강한 친구다. 액션 강도가 높은 신은 대역을 쓰자고 말했는데,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말하더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서 놀라웠다. 합이 잘 맞아서 편하게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이하늬는 `유령`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배우 설경구, 박소담,...
탈레반에 납치된 한국인 석방 다룬 '교섭' vs 총독부 내 항일조직의 스파이 색출 '유령' 2023-01-19 15:57:52
이해영 감독이 맡았다.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유령은 조선총독부가 ‘유령’이라 불리는 총독부 내에 숨어든 항일조직 스파이를 색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총독부 경호대장 카이토(박해수 분)는 유령을 색출하기 위해 외딴 호텔에 후보들을 몰아넣는다. 서로 유령을 알아내거나 고발하도록 한다....
박소담, "아픈 줄도 몰랐어요 그저 번아웃인 줄로만 알아" 2023-01-19 15:54:34
만난 인연들에 더해 `유령`을 찍으면서는 이하늬, 설경구, 박해수 등의 선배들을 만난 데 대해 "항상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다. 내 나이 또래 배우들 중 아마 이렇게 좋은 선배님들을 한꺼번에 계속해서 많이 만나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첫 상영을 보고 나서 하늬 선배와 우리가 나...
`교섭`·`유령` 개봉 첫날 1·2위…`아바타2` 4위로 2023-01-19 07:51:14
`유령`은 4만1천여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설경구와 이하늬, 박해수, 박소담 등 화려한 출연진을 무기로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단체 비밀 스파이 `유령`의 활동상을 담았다. 이들 두 작품이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에 오르며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은 36일 만에...
‘유령’은 왜 이하늬였나…액션+내면 연기 완벽 소화 2023-01-16 09:20:08
보낸 것. 더불어 이해영 감독은 설경구와 이하늬의 액션씬에 대해 ”성별의 대결로 보이지 않았으면 했다. 여배우라 케어를 많이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몸 싸움 장면에서 이하늬가 너무 세서 설경구 선배님을 살펴가면서 찍었다“고 전하며 이하늬가 몸 사리지 않은 액션을 보여줬음을 밝혀 그의 살신성인 열...
쫄깃한 심리전 '교섭' vs 밀실 추리물 '유령'…설 영화 승자는 2023-01-15 18:14:43
맡았다. 설경구·이하늬·박소담·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유령의 제작비 또한 140억원으로 알려졌다. 유령은 액션물이자 밀실 추리물이다. 영화는 조선총독부가 ‘유령’으로 불리는 비밀 항일조직 스파이를 색출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야기는 밀실 추리물의 전형적인 서사로 시작된다. 총독부 경호대장 가이토(박해수...
설경구·이하늬·박소담 호연에 멋들어진 액션까지…강하다, '유령' [종합] 2023-01-11 18:08:36
야심을 가진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역의 설경구와 펼치는 액션은 단연 압권이다. 거칠면서도 단단한 힘이 오가는 리얼한 액션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하늬는 "네가 죽거나, 내가 죽거나 하는 액션이었다"면서 "촬영 날 체력이 안 되면 이도 저도 안 되겠더라. 6개월간 그 장면을 머리에 달고 살았던 것 같다....
[포토] '유령'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3-01-11 17:47:14
배우 서현우,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설경구가 1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제작 더 램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주연의 '유령'은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영문도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