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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비영리스타트업 세무·회계 지원 나선다 2024-06-11 11:34:39
등이 참석했다. 삼일회계법인과 다음세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큐베이팅 사업에 참여하는 비영리 스타트업에 세무·회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사단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률적 형태의 차이로 인해 조직 운영과 투명성 제고에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 스타트업 실무자를 위해 각 조직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30년 살고 새집 받은 조합원, 양도세 확 줄이려면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2024-06-11 10:00:17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양도세입니다. 사전 상담은 미래의 자금 흐름을 미리 예측하여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절세로 갈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첫걸음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세무법인 혜움 김미정 세무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5억 넘는 해외계좌, 6월 신고 놓치면 '과태료 폭탄' 2024-06-09 17:50:30
다음 해 6월까지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2017년 보유분에 대한 2018년 신고까지는 기준액이 10억원이었으나 2019년 신고부터 5억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거주자 및 내국 법인이 신고 의무자다. 거주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이다. 외국인 거주자가 최근 10년 중(2014년 1월...
'연예인 사칭' 개미 울린 불법리딩방·'갑질' 웨딩업체 탈루 적발 2024-06-06 14:03:26
5곳도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은 할인을 미끼로 예식비의 90% 수준인 잔금을 결혼식 당일 현금으로 결제할 것을 유도한 뒤 수입금액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주 일가가 소유한 거래처에 용역비를 과다하게 지급하거나 일용 노무비를 허위로 처리하는 수법으로 소득을 축소하기도 했다. 회삿돈을 빼돌린...
'연예인 사칭' 리딩방 등 민생침해 탈세 55명 세무조사 2024-06-06 12:00:07
법인자금을 유출하기도 했다. 엔데믹 호황을 누리면서 현금 수입 신고를 누락한 웨딩업체 5곳도 세무조사 대상이다. 이들은 할인을 미끼로 예식비의 90% 수준인 잔금을 결혼식 당일 현금으로 결제할 것을 유도한 뒤 수입금액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주 일가가 소유한 거래처에 용역비를 과다하게 지급하거나...
"코인사면 배당 많이 준다"…사회초년생 울린 유령회사 2024-06-06 12:00:00
유령법인에 사업 대행비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법인 자금을 유출한 혐의도 포착됐다. 국세청은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 55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민생침해 탈세 혐의 대상에는 신사업 진출, 유망 코인 등 허위 정보로 투자금 편취한 주가조작·스캠코인 업체 관련 9명을 비롯해, 고수익을...
"밸류업 위해 상속세 개편…'최저 과표구간' 1억→15억으로 완화해야" 2024-06-03 18:46:11
소각해 주주 환원을 확대한 기업에 법인세를 깎아주는 세법 개정을 검토 중이다. 금투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폐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는 “금투세를 도입하면 연말에 떨어지는 주식은 더 떨어지고 오르는 주식은 더 오르는 12월 효과가 우려된다”며 “주식의 편차가 심해지면서...
"밸류업 위해 상속세율 10%p↓…장기 소액주주 세제혜택 줘야"(종합) 2024-06-03 16:27:07
밝혔다.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는 "법인세율의 점진적 인하가 기업 가치 밸류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세제 측면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의견...
손경식 회장 "국내 기업 밸류업 위해 상속세율 낮춰야" 2024-06-03 16:11:18
대표이사,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 윤태화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 조만희 기재부 소득법인세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총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비롯해 다양한 개선과제들을 담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도움되도록 상속세율 인하를" 2024-06-03 15:00:00
한다"고 했다. 박성욱 경희대 회계·세무학과 교수도 이날 토론회에서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치를 정상화해 기업과 주주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박 교수는 상속세율 인하와 과세표준 확대를 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