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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TV] 40년 간 재개발 정책 오락가락…노른자 땅이 슬럼가로 2019-03-22 07:30:00
'뷰'동산'노포 논란' 세운3구역 가보니… ▶구민기 기자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오늘은 서울에 낙후된 장소를 찾아가보도록 하겠는데요. 제가 지금 서있는 곳은 바로 을지로인데요. 바로 서울 한복판이죠. 근데 이곳에 슬럼가를 방불케하는 장소들이 숨어 있다고 합니다. 그 모습 지금 바로 영상으로...
세운4구역 오피스텔·판매시설 조합원 분양 2019-03-21 17:18:35
]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종로구 예지동 85 일원·조감도)이 조합원 분양 접수를 하고 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중 가장 넓은 규모의 사업지다.sh공사는 세운4구역 조합원 분양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분양 신청은 지난달 25일 받기 시작했다. 마감은 오는 30일이다.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차...
"을지로 노포 보존 결정은 잘못"…세운3구역, 감사원 감사 청구 2019-03-20 17:34:20
지난 1월 을지면옥 등 노포 보존을 위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 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종합대책이 마련되는 올해 말까지 사업은 일시 중단된 상태다.토지주들은 감사청구서에서 “세운지역은 화장실도 없어 임차인들이 지하철 공중화장실을 이용해야 할 만큼 개발이 시급한 지역”이라며...
"사업비 2000억원 내라고?"…세운4구역 토지주 반발 2019-03-13 17:44:20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세운4구역은 종로구 예지동 85 일대(2만9854㎡)에 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구역 중 유일하게 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비 4400억원을 들여 연면적 30만㎡ 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한다. sh공사는 세운4구역 일대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을...
35년 을지면옥은 보존…50~60년 된 4구역 노포는 철거 2019-03-04 17:03:24
함흥곰보냉면(60년째 영업)은 철거에 대비해 인근 세운스퀘어로 이전했다. 4구역에 있는 60년 역사의 예지동 시계골목도 사라지게 된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역사도심재생과 관계자는 “이들 식당은 을지면옥과 달리 생활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았다”며 “이들 식당의 보존이나 흔적 남기기 등도 검토하지...
세운4구역 재개발…15년 만에 조합원 분양나서 2019-02-20 17:16:53
85 일대(2만9854㎡)에 자리잡고 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구역 중 가장 넓고 유일하게 통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비 4400억여원을 들여 총 연면적 30만㎡ 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한다. 전용 29~62㎡ 481실로 구성된 오피스텔 2개 동, 300여 실 규모 호텔 2개 동, 오피스 5개 동 등이다. 저층부엔 판매시설을...
[데스크 시각] 노포 주인만 서울시민인가 2019-01-27 17:42:58
답답했다. 비행기를 타기 전날 둘러본 서울 을지로 세운상가 주변 재개발과 비교돼서다.을지로 세운재정비촉진지구(43만8585㎡)에서 재개발 얘기가 나온 건 1979년부터다. 40년이 흘렀는데도 아직 재개발을 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그 긴 세월 동안 원주민들은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다. 개보수만 하면서 기존 건...
[사설] 서울 시정(市政)이 이렇게 가벼워도 되나 2019-01-24 18:24:39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을지면옥 등이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세운3구역(3만6747㎡) 10개 지역 중 7개 지역과 인근 수표구역(1만336㎡) 사업을 올 연말까지 잠정 중단시켰다. “(서민 애환이 서린) 노포가 보존되는 방향으로 개발 계획을 재설계하겠다”는 이유에서다.해당 구역 시행사와...
세운3구역 재개발 중단…서울시 8만가구 공급 '차질' 2019-01-24 17:57:05
등 노포를 보존하기 위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세운3구역(사진) 재개발 사업을 연말까지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박원순 서울시장의 ‘8만 가구 추가 공급’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면 이 구역에서 공급할 예정인 2773가구도 목표 시점인 2022년까지 지을 수 없어서다.서울시는...
광화문 확장부터 재개발까지…서울시 대형사업 잇따라 '제동' 2019-01-23 18:17:47
켜졌다. 최근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서울시는 이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연말까지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을지면옥, 양미옥 등 유명 맛집들이 재정비 구역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게 도화선이 됐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2015년 역사도심기본계획에서 오래된 노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