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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완화' 운 뗀 美…'영변+α' 놓고 北에 공 넘겨 2019-02-15 10:24:41
대(對) 소련 군축협상 당시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협상 구호로도 유명한 문구인 '신뢰하라 그러나 검증하라'는 화두를 다시 끄집어낸 것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김 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을 믿지만, 이제는 약속의 이행이라는 실제 행동을 보여줄 때라며 미국 측의 '검증'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이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2-07 15:00:07
북해 컨테이너선 사고후 네덜란드서 바다오리 2만마리 떼죽음 190207-0334 외신-007611:06 "옛 소련, 일에 2개섬 반환하려 했다"…미 영향력 견제 겨냥 190207-0340 외신-007711:09 미 곡창지대 '팜 벨트' 농가 파산신청 급증 190207-0343 외신-007811:11 미, 인권침해 논란 카메룬에 군사원조 감축 발표 190207-0...
미·러 'INF 갈등' 격화에 눈치보는 日 2019-02-03 10:15:50
옛 소련과 맺었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서의 탈퇴를 선언하고, 옛 소련 체제를 승계한 러시아도 "우리도 조약이행을 중단하겠다"는 식으로 맞받아치자 일본 정부는 어정쩡한 태도를 견지하며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일본 정부 입장에선 이번 사태가 여러 면에서 강 건너 불구경할 일이 결코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진핑 경제정책 비판론 확산하나…中 저명 경제학자도 '반기' 2019-01-21 10:34:09
구소련식 계획경제로 흐를 수 있다며 이 같은 경고를 내놓았다. 우징롄은 덩샤오핑(鄧小平)이 1992년 남순강화(南巡講話) 이후 개혁개방 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당시 그 개혁을 맡아 주도했던 저명 경제학자이다. 우징롄은 "국가의 경제 통제를 추구하는 것은 쉽게 '정실 자본주의'로 빠질 수 있으며, 이는 개인...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갈루치·힐·아인혼 "김정은 안 믿어...북핵 폐기, 검증가능하게" 2019-01-18 05:15:43
수 있느냐’인데, 나의 답은 ‘그렇다’이다. 미국은 과거 소련을 믿지 않았지만 소련과 여러 가지 거래를 했다. 검증할 수 있고, 투명성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다면 말이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믿어라. 그러나 검증하라(trust but verify)’고 했다. 틀렸다. ‘(북한 문제는) 믿지 마라. 그러니 검증하라(don’t...
日언론 "北 '한국에 의존 말고 우리식으로 살자' 주민 교육" 2019-01-13 10:11:10
남(한국)의 지원을 받아 혁명을 하면 소련이나 동유럽처럼 붕괴한다"며 "남에 대한 의존심과 수입 병(病)과 같은 해독이 되는 사상에 반대하자"고 호소했다. 이는 북한이 "북미 관계가 개선되지 않으면 남북경협에 의한 지원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다 신문은 또 북한에서 부정과...
4개의 위성이 날 찾는다…GPS, 어디까지 왔니? 2018-12-07 18:08:44
소련이 사할린 상공에서 대한항공 007편을 격추한 사건을 계기로 미 군당국은 gps를 상용화했다. 당시 대한항공 007편이 소련 영공을 침범했는지가 큰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gnss는 우주공간에 쏘아올려진 위성에서 궤도정보와 시간정보를 보내면 이를 토대로 지상 수신국이 위치정보를 수집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정보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12-04 15:00:04
181204-0296 문화-001210:27 [인터뷰] '20세기 소련 마지막 명화' 큐레이터 최승일 181204-0313 문화-001310:38 보고 또 보고…'회전문 관객'이 뮤지컬 예매자의 6% 181204-0314 문화-001410:38 LoL 가상그룹 뮤비 조회수 1억 돌파…"게임 넘은 문화콘텐츠" 181204-0354 문화-001510:59 래퍼 루피 "인간은...
철군 반대론 직면한 카터, '남북미 대화' 카드…유엔司도 의제 2018-11-25 06:00:24
뜨거운 이슈로 부상해있었다. 카터와 소련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서기장이 같은 6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서명한 이 협정을 놓고 미국 의회의 기류는 싸늘했다. 샘 넌ㆍ존 글렌ㆍ하워드 베이커 등 유력 상원의원들이 소련의 호전적 태도에 여전히 불신을 표명하고 인권 상황과도 연계지으면서 비판적 태도를 견지해왔다. ...
주한미군 철수논란 40년…생생하게 돌아보는 韓美정상 '설전' 2018-11-25 06:00:21
명이 나를 방문했다. 나는 그들에게 만약 소련군 수십 개 사단이 (미국) 볼티모어에 배치됐다면 미국 정부도 국민이 지금과 똑같은 자유를 누리도록 허용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소련군이 땅굴을 파고 특공대를 워싱턴DC로 투입한다면 미국의 자유는 더 제한될 것이다. 나는 우리 국민에게 가능한 최대한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