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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는 와인族 급증 2018-05-02 18:53:18
카베르네소비뇽으로 만든 ‘넘버나인 크로이쳐’(2만5000원)로 부드러운 탄닌과 블랙베리류의 신선한 산도가 어우러져 깊고 은은한 풍미를 낸다. 2016년 출시한 뒤 1년간 14만 병이 판매됐다.2017년 9월 선보인 ‘넘버투 로만체’(1만5000원) 역시 100% 카베르네소비뇽으로 만든 칠레산 레드와인이다....
편의점 와인 구매 늘었다…GS25, 4월 매출 97%↑ 2018-05-02 09:40:05
특히 2016년 출시된 '넘버 나인 크로이처'는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레드와인으로 출시 이후 1년 만에 14만 병이 판매됐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레드와인 '넘버투 로만체'도 출시 후 9개월 만에 10만병이 팔렸다. GS25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와인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나파밸리 대표 여성 와인메이커의 '에멀로' 2종 2018-04-11 13:28:20
만든 카베르네 소비뇽과 비슷한 풍부한 과실, 부드러운 탄닌, 짙은 색상이 어우러진 와인이다. 와그너가는 늦은 수확을 통해 포도와 당도가 충분히 숙성된 탄닌을 얻는 것으로 유명하다. ‘에멀로 소비뇽 블랑’은 시트러스와 멜론, 라벤더 등 다채로운 향기와 톡톡 튀는 산미, 미네랄리티를 함께 경험할 수...
백화점 봄 정기세일 첫 주말…아웃도어 할인·와인 창고 방출전 2018-03-31 06:00:02
08, 끌로뒤발 까베르네 소비뇽 96 등 스페셜 빈티지는 물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와인도 만날 수 있다. 수입 및 생산 단종 상품을 땡처리하는 클리어런스 이벤트도 펼쳐진다. 샤또 팔마스 메를로 1만2000원, 샤또 보아 듀 피 메독 13은 2만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4월 8일까지 '공기 청정기 모음전'을...
[여행의 향기] 남미의 태양이 와인을 빚는 곳… '맛있는 나라' 칠레 2018-01-28 15:32:44
서늘해서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같은 백포도주 품종이 잘 자라요. 적포도주 중에서는 선선한 기후를 필요로 하는 피노 누아가 나오죠.” 여러 와인에 남미의 해산물 요리를 곁들인 점심이 시작됐다. 회처럼 얇게 저민 해산물에 다진 양파와 허브를 넣고 레몬즙을 뿌린 세비체(ceviche)는 신선하고, 커다란 접시에...
롯데주류, 황금 개띠해 기념 와인 '밀라' 출시 2018-01-05 15:05:45
밀라는 칠레산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으로 만들었으며 알코올 도수 13.5도의 레드와인이다. 복합적인 과일 향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이며 6천 병 한정 수량으로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라벨에는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기념하기 위해 황금색과 개의 그림이 들어갔다. dylee@yna.co.kr (끝)...
콜라맛 프링글스, 한국에만 있다는데… 2017-12-13 18:51:32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다. 소비뇽 블랑, 피노타주, 시라즈, 모스카토 등 품종을 블렌딩해 만들었다. 모스카토 품종 특유의 달콤함과 신선함이 균형을 이루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도수는 7.5도로 일반 샴페인(12~15도)보다 낮다. 파티 등에서 활용하기 좋은 750ml 대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여행의 향기] 때묻지 않아 더 매력적인… '미지의 와인 강국' 포르투갈 2017-11-26 15:08:01
do carmo garrafeira vinho tinto 1986)’. 카베르네 소비뇽에 포르투갈의 토착 품종을 블렌딩해 만든 것인데 완벽한 균형미와 우아함을 선사했다. 예전에 이 와이너리가 ‘킨타 도 카르모’라 불리던 시절에 생산되던 와인이다. 이후에 보르도의 유명 생산자 도멘 바롱 드 로실드(domaines barons de...
'겨울 준비하세요'…주말 백화점, 코트·패딩 할인판매 2017-11-04 06:00:02
미카 까베르네소비뇽(9만9천원),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취임 와인으로 유명한 덕혼 메를로(9만원) 등이 있다. 영등포점에선 다양한 주방용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메종 드 신세계'를 9일까지 개최한다. A관 6층 이벤트홀과 8층 본매장에서 진행하며 실리트, 쿠첸프로피, AMT, 헹켈, 카우쉐드,...
[여행의 향기] '보르도식 새참' 먹으며 나만의 와인 빚다 2017-10-29 15:07:59
보르도 대표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등을 자기만의 비율로 블렌딩하고 있노라면 와인 메이커라도 된 듯 진지하게 열정을 쏟게 된다.샤토 팔루메는 메도크 내에서도 고급 와인을 만드는 오메도크(haut-medoc) 지역에 있다. 명성과 품질이 그랑 크뤼 클라세에 뒤지지 않으나 1855년의 등급 분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