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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김경의 상임이사·윤경천 소비자안전센터소장 임명 2022-03-14 10:42:42
첫 여성 상임이사다. 1988년부터 30여년간 소비자 단체에서 활동해왔고, 성남시 에너지절약 실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에너지절약 실천 관련 조례 제정 등에 힘써 온 공로로 국민포장(2010년),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2009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2016년) 등을 받았다. 윤 소장은 1992년 소비자원에 입사해...
소비자단체협의회, 5G 통신요금 10% 인하 등 여야 대선후보에 제안 2022-02-18 14:27:28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내달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5G(세대) 통신요금 10% 인하 등 '생활밀착형 5대 소비자 정책'을 여야 대선 후보들에게 18일 제안했다. 협의회가 제안한 정책은 ▲ 소비자 피해구제기금 조성 ▲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5G(5세대) 요금 10% 인하 ▲ 실손보험 없는 건강보험 하나로...
기재차관 "2월도 물가 어려워"…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 2022-02-18 09:16:55
공개하기로 했다. 이달부터는 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매달 1회 배달 수수료 현황도 조사해 공개할 예정이다. 세탁·미용료, 장례비 등 생활밀접형 서비스 가격도 관리하기로 했다. 착한가격업소 제도로 가격 유지 업소를 지원하고 옥외 가격표시제·장사(葬事)정보시스템 가격공시로 업체 간 가격 경쟁도 유도하기로 했다....
2월 물가 더 오른다…이억원 기재차관 "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 2022-02-18 08:46:43
배달 수수료는 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매달 1회 조사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분야에선 비급여 의료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85%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은 보장성 강화 정책을 통해 가계부담이 낮아지고 있으나 15%는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조사 결과 비급여 가격공개 항목 419개...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에 변웅재, 상임위원에 배삼희 변호사 임명 2021-12-31 11:10:36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과 소비자정책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 상임위원에는 배삼희 변호사가 임명됐다. 배 상임위원은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법인 새길 등에서 활동했다. 2018년 6월부터 3년 동안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양육비이행관리원장도 지냈다....
카드노조, 총파업 잠정 유예…"제도개선 TF, 노조 참여해야" 2021-12-27 13:55:08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가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결과 발표와 관련해 총파업을 유예하겠다고 전했다. 7개 카드사 노조로 구성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27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카드노조협은 카드 수수료가 추가 인하되거나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가 폐지되지 않을 경우...
카드노조 "수수료율 인하 결정은 '정책 참사'…총파업은 유예" 2021-12-27 13:36:16
정책 참사'라고 비판했다. 다만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재검토 등을 논의할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가 마련되는 만큼 총파업은 유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노조로 구성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27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과기부 '플랫폼 정책포럼' 리더들, 따로 모여 온플법 반대 2021-12-27 11:00:03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집행위원은 "플랫폼의 사회적 기여나 사회문제 해결을 논의할 3·4분과에도 플랫폼 업계 이익을 대변하는 이들이 많이 포함됐다"며 골목상권이나 물류 공급, 판촉, 배달 등 플랫폼 종사자들이 배려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정책포럼 제4분과 위원인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어색하다"며...
매출 3억이하 카드가맹점 220만곳 수수료 부담 40% 줄어든다(종합) 2021-12-23 16:52:31
있다"고 공개했다. 정종우 카드사노조협의회 의장은 "카드사가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비용 절감에 나설 것이므로 연회비 상승 등 소비자 혜택 축소, 카드 근로자 고용 안정 약화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카드업계는 수수료 인하에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3년 주기의 수수료 재산정 제도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매출 3억원이하 가맹점 220만곳 카드수수료 부담 40% 줄어든다 2021-12-23 15:17:06
힘들다"고 우려했다. 정종우 카드사노조협의회 의장은 "카드사가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비용 절감에 나설 것이므로 연회비 상승 등 소비자 혜택 축소, 카드 근로자 고용 안정 약화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카드업계는 수수료 인하에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3년 주기의 수수료 재산정 제도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