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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는 아빠에 자녀 접근금지 명령…法 "성 정체성 혼란 야기" 2023-08-21 17:29:11
성 정체성에 의문을 갖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가 사회적 성 규범과 기대를 거부하는 것을 부모가 허락하는 것이 명백하게 해로운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자녀들이 부모의 별거 이후 소속감에 의문을 가지는 상황에서 성 정체성에 혼란을 갖도록 부추기는 것은 자녀들을 더 취약하게 만들...
호주법원 "여장하는 아빠, 자녀 성정체성 혼란 야기…접근금지" 2023-08-21 16:11:32
정체성에 의문을 갖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녀가 사회적 성 규범과 기대를 거부하는 것을 부모가 허락하는 것이 명백하게 해로운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자녀들이 부모의 별거 이후 소속감에 의문을 가지는 상황에서 성 정체성에 혼란을 갖도록 부추기는 것은 자녀들을 더 취약하게 만들 가능성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자립과 자유를 위해 타인에게 미움 받으라 2023-08-21 10:00:06
공헌하는 가운데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며 소속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아들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가라고 강조한다. 태어나면서 주어진 것은 바꿀 수 없지만, 주어진 것을 이용하는 방법은 내 힘으로 마련할 수 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하라. 아들러는 ‘왜 이런 일이...
[천자칼럼] 글로벌 도시들의 명품 슬로건 2023-08-17 17:53:57
시민들에게 뉴요커라는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했고, 도시에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을 발휘하게 했다. 캠페인 1년 만에 뉴욕의 관광 수입이 1억4000만달러 늘었다고 한다. ‘I ♡ NY’은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사랑받는 도시 브랜드의 대표적 성공사례다. 세계적인 도시마다 그 도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美정부, '소수인종 우대' 위헌에도 "대학 인종 다양성 확보하라" 2023-08-15 09:44:50
발송 "과소대표된 학생들, 캠퍼스 소속감 느껴야"…채용·장학금 언급은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미국 정부가 소수인종 입시 우대 정책에 대한 대법원의 위헌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인종 다양성을 확보할 것을 각 대학에 촉구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L그룹, 직원가족 500여명 갤러리 초대 2023-07-31 10:10:18
등으로 구성됐다. DL그룹은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DL그룹, '2023 직원가족 초청행사' 개최…500여명 초청 2023-07-31 09:59:49
마술, 풍선쇼 등 공연도 관람한다. DL그룹은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한국전쟁 영웅 구필 대위, 프랑스 육사 기수명으로 영원히 남다 2023-07-30 08:01:01
생시르 육사는 생도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귀감이 되는 장교 혹은 전투의 이름을 선정해 각 기수에 붙여주고 있다. 군사학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의위원회가 기수 명칭 후보를 정하면 해당 기수 전원이 투표하고, 육군참모총장 등 프랑스군 고위층 인사들이 기수명을 최종 선정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포토] 해외동포 대학생 한목소리로 “아리랑” 2023-07-24 01:32:39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3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서 ‘아리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을 주제로 동포 대학생들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열렸다. 재외동포청 주관으로 세계 29개국에서 동포 대학생 56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은구 기자...
"김앤장에 인재 뺏길라"…복지 확 늘리는 로펌들 2023-07-16 18:16:07
대형 로펌들이 변호사의 소속감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 복지 확대에 한창이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꿈의 기업’으로 불리는 ‘네카라쿠배’(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처럼 다양한 복리후생으로 소속감을 강화해 인재를 지켜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세율바’(지평·세종·율촌·바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