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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분당 살인용의자 석방, 사실확인 뒤 조치" 2020-09-21 12:51:57
A 씨는 자정께 소주병과 흉기를 들고 나와 B 씨 집으로 향했다. 이후 20일 오전 7시50분께 B 씨는 지인 C 씨(73·여)와 함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현재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여성 2명 살해 피의자, 사건 직전 협박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나 2020-09-21 11:45:46
흉기 등 증거가 확보된 점, 고령이고 도주 우려가 적다는 점 등을 토대로 이날 오후 11시 20분경 석방했다. A씨는 자정이 조금 안 된 시각 집에 도착한 뒤 10여 분 만에 소주병과 흉기를 들고 나와 B씨 집으로 향했다. 이후 20일 오전 7시 50분경 B씨와 C씨는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한 시간여...
"화투 시비 붙었다"…분당 70대 여성 2명 피살, 용의자는 이웃 2020-09-21 06:04:10
안 된 시각 집에 도착한 뒤 10여분 만에 소주병과 흉기를 들고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C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을 당시 구속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고 C씨는 술에 취하거나 흥분한 상태가 아니었다"며 "C씨는 현재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어서 왜 살해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년 "코로나로 술 한 잔 어렵다"한 날…與 의원들 '소주 뒤풀이' 2020-09-18 14:51:20
최혜영 민주당 의원으로 알려졌다. 테이블에는 소주병과 맥주병이 올려져 있다. 이들은 국회의원 연구단체 '2040 청년다방'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워크숍에서 "코로나 방역 때문에 가급적이면 모임을 자제하고 있어서 의원들과 일과 후에 소주 한 잔 나누기 어려운 시절 보내고...
하이트진로, 성수동에 '두껍상회' 문방구 연다 2020-08-13 14:16:31
무신사와 협업한 '진로X커버낫' 에디션은 소주병 뚜껑을 가방으로 재현한 '진로 탬버린백', 두꺼비 캐릭터를 완성하는 후드티 등을 내놓으며 재미 요소와 레트로(복고) 문화를 잘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판매된 제품은 중고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기도 한다. 두껍상회는 그 동안 판매됐던 굿즈 40여...
더럽고 악취나는 빈병들 어찌 하오리까…편의점 공병전쟁 2020-08-09 08:19:01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빈병 보증금은 소주병과 맥주병이 각각 100원, 130원이다. 빈병을 받은 편의점은 모아놨다가 판매대 진열 상품을 배송하는 차량을 통해 공병을 반납한다. 이후 공병은 각 지역에 있는 편의점 물류센터에서 집하가 된 후 제조사로 보내진다. 공병을 바로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부담없이 즐긴다"…주류업계, '소용량 제품' 잇따라 출시(종합) 2020-07-31 10:02:16
'말리부 오리지널'을 소주병 사이즈와 비슷한 350㎖ 용량으로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21%고, 전국 중·대형 포장마차에서 판매한다. 골든블루 역시 기존에 700㎖ 병으로 판매하고 있는 위스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200㎖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는 40%이며,...
정원재 사장의 '역작' 통했다…'카드의정석' 발급 700만장 넘어 2020-07-26 17:35:27
카드의정석 쏘삼(SSO3) 카드의 색깔은 소주병과 비슷한 녹색, 카드 가운데는 소주병이 원 모양으로 둘러싼 문양이 들어갔다. 저녁 시간대 주점을 포함한 모든 음식점에서 결제액의 5%를 돌려주는 카드다.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카드업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출시 2년3개월이 지난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
코로나19 여파로 장사 접은 50대 식당 주인, 숨진 채 발견 2020-07-15 11:15:55
않았다. 숨진 A 씨 옆에서는 빈 소주병 30여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또 CCTV 확인 결과 지병이 있는 A 씨가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으며, 지난 12일 새벽 A 씨가 쓰러지는 모습이 나온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죄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A 씨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진로이즈백, 美·中·日 마트서 판다 2020-06-10 17:26:22
기억하는 중·장년 소비자들이 열광했다. 초록색 소주병에 익숙하던 20~30대는 하늘색 병 디자인을 신선하게 받아들였다. 가정용 페트나 팩 제품 없이 360mL 병 단일 제품으로만 출시했는데도 지난해 말까지 1억 병을 팔아치웠다. 교민 사회도 들썩였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진로이즈백 소주병이 화제를 모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