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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선 힘들어"…게임업계 3N '쌍두마차'로 돌파구 찾는다 2024-03-28 16:20:57
영업손실 685억원, 당기순손실 3039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이 밖에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건 의안이 가결됐다. 14년 만에 '공동대표 체제' 부활시킨 넥슨넥슨코리아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KT 김영섭 "정상적·합리적 구조조정은 기업의 기본 경영" 2024-03-28 10:57:53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많은 손실이 발생해온 것은 사실"이라면서 "누적 손실은 이미 손익에 반영됐다. 정리 과정을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등기임원이 퇴임 후 자문역으로 임명되는 것이 임금 피크제의 적용을 받는 직원들과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많은 기업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제도고, 효과와...
"엔비디아 잘나가는데 하이닉스는 왜?" 질문에…곽노정 "수익성 중심 전환" 2024-03-27 14:39:19
손실 7조7300억원, 9조14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곽 사장은 "(매출 비중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D램 제품이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수요가 부진했다"며 "엔비디아는 매출 대부분이 AI향 서버 내지 GPU(그래픽처리장치) 관련 제품이어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HBM과 관련해 "올해는 계속 경쟁력을 강화해...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 "올해 HBM 판매 비중 두자릿수 예상" 2024-03-27 12:11:35
달리 SK하이닉스는 9조원대 당기순손실을 낸 이유를 묻는 주주 질의에 "작년에는 전체 D램 판매량 중 HBM이 한 자릿수 퍼센트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매출 비중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D램 제품이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수요가 부진했다"며 "엔비디아는 매출 대부분이 AI향 서버 내지 GPU(그래픽처리장치) 관련...
진옥동 "잠깐의 실수에 신뢰 무너져...빈틈없는 내부통제 구축할 것" 2024-03-26 16:55:11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사태 등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면서,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금융사고를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외형과 내실을 조화롭게 다진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말로만 주가 올리겠다고"…네이버 대표에 주목하는 개미들 2024-03-26 07:39:11
평균 손실률은 29.15%에 달한다. 이들의 93.79%는 손실을 보고 있다. 경영 성과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 e커머스가 국내 시장에 국내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리와 테무의...
LG디스플레이, 주총서 "내년에는 연간 흑자" 2024-03-22 16:08:46
지난해 영업손실 2조 5,102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2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이에 정확한 흑자전환 시점, 광저우 공장 매각, 구조조정에 대한 주주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LG디스플레이는 원가 효율화와 가동률 상승, 투자 조정으로 빠른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의장을 맡은 김 CFO는...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2024-03-22 10:17:40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정 사장은 주총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작년 말 인사에서 실적 부진을 겪는 LG디스플레이의 구원투수로 투입된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기업간거래(B2B) 사업과 IT...
PF 부실에…증권사 '정통 IB맨' 영입 전쟁 2024-03-21 18:31:12
앞둔 것도 호재다. 종투사로 지정되면 기업 신용공여 한도가 기존 자기자본 100%에서 200%로 증가해 기업금융 영업에 강점을 확보할 수 있다. 올해 초 신명호 전 유안타증권 IB 부문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 BNK투자증권도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 대표는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 SK증권 기업금융본부장,...
'마통' 뚫는 신탁사들, 재무 건전성 '빨간불' 2024-03-21 18:21:59
지난달 단기차입 한도를 3400억원으로 늘리는 내용을 공시했다. 책임준공 후발주자로 꼽히는 대신자산신탁도 지난달 말 단기차입금을 7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은 신탁사의 부실 사업장 위험이 다른 사업장으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신탁사의 건전성과 충당금 적립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대주주나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