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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왔다…전국 산·바다·축제장 인파로 '북적' 2017-06-10 15:58:45
국립공원 내 주요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이 바지를 걷은 채 바닷물에 발을 담그거나 송림을 거닐었다. 통영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에도 오전부터 5천여명이 찾아와 수려한 남해안의 풍광을 한눈에 만끽했다. 동해안 일출 명소인 간절곶, 해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해안 관광지에도 나들이 인파가...
[여행의 향기] 땅 위 걷는 건 재미없어?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산책' 2017-06-04 16:08:25
국립공원에 있는 스카이워크다. 2007년 그랜드캐니언의 웨스트림(west rim) 지역 인디언보호구역인 후알라파이(hualapai) 부족 거주지역에 설치된 이 스카이워크는 광대한 대협곡의 웅장한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스카이워크가 들어서기 전까지 웨스트림 지역은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90%가 넘는 방문객들이...
[제주소식] 환경주간 행사 다채 2017-06-01 17:30:56
3일에는 곶자왈도립공원, 물영아리오름, 숨은물벵듸 습지, 동백동산을 돌아보는 호기심 많은 생태여행길을 운영한다. 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한국환경정책학회와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주관으로 '탄소 없는 섬 제주,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기후변화적응 세미나를 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덥다 더워 벌써 여름' 부산 해수욕장 내일 조기개장 2017-05-31 09:51:39
운행한다. 송도 해상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 동편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편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8인승의 케이블카 바닥을 투명하게 만들어 발아래 아찔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송도해수욕장 해안도로 매립지에는 '오토 캠핑장'이 7월 선보인다. 19면의 텐트 사이트와 18면...
올해 부산 바다 변신 키워드…캠핑·해상케이블카·빅데이터 2017-05-28 08:00:09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편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420m 구간이던 옛 해상케이블카보다는 운행 거리가 4배나 늘었다. 특히 8인승의 케이블카 39기 중 13기는 바닥을 투명하게 만들어 발아래 아찔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최고 86m 높이의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은 맑은 날에 일본...
바다에는 `송도 해안산책로`, 하늘에는 `부산 에어크루즈` 2017-05-26 12:19:51
복원돼 2017년 6월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한다.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1.62km 구간을 비행하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을 포함한 8인승 캐빈 총 39기를 운행한다. 최대 86m 높이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운행하며 공중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 코스다. 또한 송도...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29년만에 재운행…투명바닥 아찔(종합) 2017-05-24 13:51:27
불리는 해상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 동편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편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왕복 운행하게 된다. 거북섬에서 비치힐모텔까지 약 420m를 오갔던 옛 해상케이블카보다 운행 거리가 4배가량 늘어났다. 특히 8인승의 케이블카 39기 중 13기는 바닥을 투명하게 만들어 발아래 아찔한 풍경을...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29년 만에 복원…내달 운행 2017-05-24 11:23:28
불리는 해상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 동편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편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왕복 운행하게 된다. 거북섬에서 비치힐모텔까지 약 420m를 오갔던 옛 해상케이블카보다 운행 거리가 4배가량 늘어났다. 특히 8인승의 케이블카 39기 중 13기는 바닥을 투명하게 만들어 발아래 아찔한 풍경을...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내달 20일부터 운행 2017-05-17 19:15:20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8인승 캐빈 39기로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대인 왕복 기준 일반 캐빈은 1만5000원, 크리스털 캐빈은 2만원이다. 초등학생 이하는 각각 1만1000원과 1만5000원이다.최삼섭 회장은 “케이블카 이용 고객은 상부정류장의 케이블카 사이언스 뮤지엄 무료 관람과 남항주차장...
짜릿하게~ 부산 바다 케이블카 타고 하늘서 즐긴다 2017-05-15 17:03:07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을 포함한 8인승 캐빈 39기를 운행한다. 최대 86m 높이에서 바다를 가로 질러 운행해 암남공원, 남항, 영도 등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서구는 올해 송도해수욕장 이용객이 1000만 명을 넘어서 전국 최초(1913년)로 개설된 공설 해수욕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