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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윙 따라잡기 (16)] 장타형 골퍼로 진화한 박인비의 ' 제자리 스윙' 2017-03-06 17:57:55
머물렀다. 대신 투어 랭킹 16위의 정교한 아이언과 1위인 퍼팅이 이를 완벽하게 보완해줬다. 하지만 올해는 비거리가 254야드대로 4년 새 10야드가량 늘었고, 정확도까지 2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쇼트게임 위주의 안정형 골퍼에서 롱게임의 정교함과 파워를 겸비한 장타형 골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압권은 지난 5일...
[골프&라이프] "1~5㎝ 초단거리 퍼팅 훈련…내리막 공포 줄어들죠" 2017-02-22 17:25:22
어떤 샷 전략을 세울 것이냐가 화두다. ‘페어웨이 정중앙으로 아이언 티샷을 한다’ ‘장타를 날려 해저드와 오비구역을 아예 넘겨버린다’ ‘오비 방향보다는 해저드 방향으로 조준해 안전하게 친다’ 등 다양한 답이 나온다.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건 한 대그룹 회장의 쾌도난마(快刀亂麻)...
퍼팅수 투어 6위…10~15m 칩샷이 '강력한 무기' 2017-01-30 18:11:49
korean sniper)’란 말까지 나온다.비결은 쇼트게임이다. 지난 시즌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통계를 보면 쇼트게임의 천재라는 말이 전혀 무색하지 않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137위(283.9야드), 드라이버 정확도는 72위(60.2%)다. 쇼트게임의 꽃인 퍼팅은 메이저급이다. 그린에 공을 올렸을 때의 평균 퍼팅...
414야드 '괴물샷'은 공중부양서 나온다? 2017-01-16 17:20:52
공을 붙이는 아이언이나 웨지의 도움이 아닌 순수 퍼팅능력 역시 이번 대회 2위, 올 시즌 7위다. 그린 어프로치는 4위다.죽마고우인 조던 스피스와 1m 단위의 퍼팅 내기를 해 넣지 못하면 2m 퍼팅으로 늘리고, 또 넣지 못하면 3m로 늘려가는 식의 무한퍼팅 게임으로 컴퓨터 퍼팅에 내공을 더했다.토머스는 “어린 시절...
아직도 거리 내려고 '우드' 치니?…난 쉽고 편한 '고반발 아이언' 잡는다! 2016-12-28 18:43:00
롱 아이언 헤드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작해 정확성을 높이고, 쇼트 아이언은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골프클럽 유통업체 관계자는 “드라이버는 물론 아이언 시장에서도 첨단기술을 접목한 고반발 제품 선호도가 높다”며 “예전보다 내구성도 강화돼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최진석 기자...
쿨클럽스코리아 잠실점 오픈 2016-10-13 17:55:09
브랜드 pxg를 사용하는 선수들이다. 사인회 후에는 선수들이 직접 드라이버와 아이언, 쇼트 게임, 퍼팅 노하우를 알려주는 원포인트레슨이 열린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아이언, '고반발 하이브리드' 와 만나다 2016-10-06 18:25:03
롱 아이언은 짧아지면서 거리가 줄었지만 방향성이 좋아졌다. 쇼트 아이언은 기존보다 정확성이 떨어졌지만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됐다.아이언 헤드를 떼어내고 여기에 우드 형태의 헤드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아이언도 있다.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골퍼 사이에서도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롱 아이언...
[올가을엔 싱글] '백스윙톱' 만들어 주고, 리듬은 똑같이…발바닥 감까지 활용하라 2016-09-26 16:20:42
직각으로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장타, 아이언, 쇼트게임 등 3박자를 두루 갖췄다. 무엇보다 중장거리 퍼팅에 강하다. 평균 퍼트 성공 거리가 60인치로 pga 투어 전체 1위다. 이 수치가 길수록 긴 퍼트에 강하다는 의미다. 55인치로 2위에 오른 브룩스 코엡카, 조던 스피스보다 5인치 앞선 정교함이다. 평균 퍼트...
"홀컵 보고 어프로치?…타수 까먹는 지름길" 2016-07-28 17:50:58
드라이버나 롱아이언, 하이브리드 등을 쓰는 롱게임에선 일관된 거리와 방향성이 다 중요하기 때문에 피니시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피니시 해야 비거리 늘어나피니시를 하려면 왼쪽 몸통 근육을 반드시 써야 하는 만큼 같은 조건에서도 거리가 10~20%까지 더 나간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피니시는 공을 직접적으로...
이승현, 2년여 만에 우승 갈증 풀었다 2016-07-24 18:21:58
이틀 동안 버디쇼를 벌였던 것과 달리 드라이버 티샷과 아이언 샷이 자주 러프로 향했다. 3번 홀(파5)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더니 결국 4번 홀(파4)에서 보기가 터져 나왔다. 버디홀인 7번 홀(파5)에서도 파를 지키는 데 그쳤다. 그러는 사이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한 정연주와 김지영(20·올포유)이 버디 행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