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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돈스파이크 은닉 재산으로 사업구상, 반성 없다" 2023-04-06 13:17:57
걸쳐 4천500만원어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으나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다만 1심 재판부는 검찰이 구형한 대로 추징금 3천985만7천500원을 명령했고,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도...
검찰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반성 없어…1심 집유 부족" 2023-04-06 13:05:30
징역 5년, 증제 몰수, 재활치료 프로그램 이수 200시간 명령, 추징금 3985만 7500원을 구형했다. 다만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약물치료 강의 80시간 수강, 추징금 3985만 7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동종 마약 범죄 전력 3회가 있는 재범이고, 취급 필로폰...
'14차례 필로폰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오늘 항소심 공판 개시 2023-04-06 10:01:45
징역 5년, 증제 몰수, 재활치료 프로그램 이수 200시간 명령, 추징금 3985만 7500원을 구형했다. 다만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약물치료 강의 80시간 수강, 추징금 3985만 7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동종 마약 범죄 전력이 있는 재범이고, 취급 필로폰 양이...
"대마 흡연에 판매까지"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징역 2년 2023-04-05 15:30:04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 120시간의 사회봉사, 추징금 1천653만원을 명령했다. 이동호 대창기업 회장의 아들인 이씨는 작년 1∼10월 8차례에 걸쳐 총 1천643만원 상당의 대마와 액상 카트리지를 판매한 혐의로 올해 1월 26일 구속기소됐다. 작년 10월 자신의 차 안에서 1회 대...
불법 도박에 빠진 10대女, 외출 제한 어기고 또 도박…소년원행 2023-04-04 20:40:08
불법 도박에 재차 손을 대고 야간외출 명령을 어긴 혐의(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 양(15)을 소년원에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 양은 불법 도박에 빠져 고금리 사채를 쓰고 아버지 계좌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사기 등)로 기소돼 지난해 12월13일 전주지법으로부터 장기 보호관찰과 20시간...
아내의 지인을 스토킹, 17번 집 찾아간 40대남에 집유 2년 2023-03-21 16:50:15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인천시 한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통해 몰래 침입한 뒤 아내의 지인 집 주변에서 기다리는 등 17차례 스토킹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문 판사는 "피고인은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통해 침입한 뒤 일방적으로 호감을 느낀 피해자를 집...
"내게 친절했잖아"…미용실 사장에 162번 전화한 50대 집행유예 2023-03-19 10:10:13
스토킹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김씨는 2021년 10월 말부터 약 석달간 자신이 다니던 미용실 사장에게 162차례 전화하고, '출근은 몇 시에 하느냐'는 등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법원의 잠정조치 결정에도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초등생 자녀 혼자 생활…주말에만 집 찾은 50대 아빠에 집유 2023-03-07 07:25:58
밝혔다. 법원은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2021년 7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울산 자택에 초등학생 아들만 홀로 남겨두는 등 방임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일 때문에 인근 도시에서 생활하며 주말에만 울산 집을 찾아왔고, 이에 아들은 사실상 혼자서 생활하며 학교에 다녔다. 재판...
"분유값 벌려 성매매까지"…홀로 남겨진 8개월 아이는 숨져 2023-02-26 18:15:55
재판부는 보호관찰 3년과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 및 성매매 방지 강의 수강을 각각 40시간 명령했다. A씨는 임신 과정에서 낙태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가족과는 사실상 단절된 상태였다. A씨는 2021년 10월 아들을 출산한 뒤 줄곧 홀로 돌봐왔다. 미혼모가 된 A씨는 기초생계급여와 한부모 아동 양육비 등 매달 137만...
"문 열어"…이웃집 떨게 한 `공포의 술버릇` 결국 2023-02-19 10:01:15
80시간, 스토킹범죄 재범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초 나흘 연속으로 밤 또는 이른 아침에 술에 취한 상태로 이웃집에 찾아가 정당한 이유 없이 "문을 열어 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대문을 발로 걷어차고 열려고 시도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