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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상 대상에 박세업…"모로코서 결핵퇴치 앞장" 2022-09-20 12:15:39
수여된다. 이 수녀회는 1835년 마리 유프라시아 수녀가 프랑스에 설립한 국제수녀회로, 1966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서울, 춘천, 군산, 제주 등에서 미혼모 돌봄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산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 취지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989년 제정했다....
멕시코 상하원 주최 '한국의 날' 행사…"특별한 전략적 동반자" 2022-09-09 06:56:46
행사에선 한국인 수녀들의 헌신으로 30년 넘게 운영 중인 무료 기숙학교 '찰코 수녀의 집' 학생들이 한국 가요 '만남'과 멕시코 민요 '시엘리토 린도'(Cielito Lindo·아름다운 하늘) 등을 직접 연주하며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열창하기도 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우리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너는 베드로다"…바티칸서 유흥식 추기경 서임식 열려 2022-08-27 23:45:01
수녀들의 권유로 봉사하는 사제의 삶을 꿈꾸게 됐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학교에 들어갔다.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83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테라노대는 교황청 산하 대학이다. 그는 이후 대전 대흥동 본당 수석 보좌신부, 솔뫼성지 피정의...
주멕시코한국대사관, '찰코 소녀의집' 수녀들 초청 오찬 2022-08-25 08:58:55
'찰코 소녀의집' 수녀들 초청 오찬 찰코 소녀의집, 30년간 멕시코 중고생에 무상교육 제공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한국인 수녀들이 30여년간 운영해온 멕시코 무료 기숙학교 내 '찰코 소녀의 집' 수녀들이 24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 대사 관저를 찾아 '한식 오찬'을 즐기며...
美 시카고, '103세 스타 수녀' 이름 따 전철 역사 개명 2022-08-23 08:05:23
남게 된 것이다. 슈미트 수녀는 2018년 3월 로욜라대학 남자농구팀이 33년 만에 64강 토너먼트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에 진출하며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64강 진출이 확정된 순간, 선수들이 일제히 휠체어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던 한 '노파'에게 달려가 포옹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눠 그...
프란치스코 교황, 성전환 성노동자 손님으로 맞아 환영 2022-08-11 23:14:49
이뤄졌다고 전했다. 제네비브 제닌그로스 수녀는 교황의 환영이 성전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고 소개했다. AP통신은 성전환자들이라고 지칭했지만 구체적으론 성전환한 성 노동자들이다. 대부분 가톨릭을 믿는 중남미 지역 출신들로, 이들은 2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입이 완전히 끊겨 ...
정부 비판 못 참는 니카라과 정권, 언론·NGO 이어 가톨릭 탄압 2022-08-08 02:22:58
추방했고, 6월엔 테레사 수녀가 만든 사랑의 선교 수녀회 니카라과 지부를 폐쇄해 소속 수녀들이 이웃 국가로 떠나야 했다. 최근엔 마타갈파 지역에서 가톨릭이 운영해온 라디오 방송국 7곳을 폐쇄했다. 니카라과 가톨릭은 오르테가 정권의 반정부 시위 탄압 과정에서 시위자들을 성당에 피신시키거나 정치범 석방을 위해...
윤보라, tvN ‘스톡 오브 하이스쿨’ 특별 출연…고등학교 교사로 변신 2022-07-21 10:40:10
수녀 역에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던 JTBC ‘한 사람만’에 이어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2’ 등 그간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색 강한 캐릭터로 극의 감초 역할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긴 윤보라. 이번 tvN ‘스톡 오브 하이스쿨’에서도 학생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고민이 많은...
가톨릭 주교 임명 때 여성 관여할 길 열렸다 2022-07-14 10:04:17
열렸다 주교국에 수녀·여평신도 들여 영향력 강화 "교황, 교회 내 '올드보이 네트워크' 깨려는듯"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세계 각지에서 신부를 주교로 승진시킬 때 때 교황에게 조언하는 교황청 주교국에 여성 3명이 입성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녀...
[비바라비다] '집' 떠나는 찰코의 소녀들…"꼭 다시 돌아올 거예요" 2022-07-14 07:22:00
파견 온 수녀들이 필리핀, 멕시코 등의 수녀들과 더불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한다. 브라질서 16년간 봉사하다 지난해 이곳에 온 이 데레사(78) 수녀는 "아이들 속에서 지낼 수 있어 늘 행복하다"고 했다. 3천여 명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살림은 늘 빠듯하지만, 세계 각국의 후원자들과 더불어 멕시코 진출 한국 기업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