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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작전사령관에 3사출신 황인권 중장 내정…'육사배제 흐름'(종합) 2018-10-01 14:44:43
선후배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화합'을 조직관리의 으뜸 덕목으로 삼고 있어 작전 범위가 가장 넓은 제2작전사령부를 지휘할 적임자로 꼽힌다. 가족은 부인 강현숙 씨와 2남이 있다. ▲전남 보성 ▲3사 20기 ▲수도군단 작전참모 ▲제8군단 참모장 ▲3사관학교 생도대장 ▲제51사단장 ▲제8군단장 threek@yna.co.kr...
종영 `서른이지만`, 극본+연출+연기 다 잡았다…`완벽 3박자 힐링왈츠` 2018-09-19 10:35:23
수도권 시청자수도 1,387,000명으로 최고치를 갱신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시 55분경 14.3%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마지막 회까지 이어진 지속적인 상승, 흔들림 없는 1위의 대기록이다.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의기투합, `대세커플` 신혜선-양세종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은 `서른이지만`은 첫...
伊 살비니 부총리 조사하는 검사, '총알 든 봉투' 협박받아 2018-09-13 11:05:09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봉투는 고대 로마 군단 병사들이 사용한 글라디우스(Gladius) 검의 문양과 함께 날인됐는데, 이는 극우주의 군사 조직들이 이용하는 것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지난달 중순 이탈리아 해안경비대가 난민 177명이 탄 선박을 지중해 몰타 해역에서 구조했으나, 반난민 강경정책을 주도하는 살비...
점처럼 흩뿌려진 신비의 섬들, 완벽한 단절 원한다면 천국 그 자체 2018-08-05 15:04:30
유명해진 곳피지의 수도는 본 섬인 비티레부 남쪽에 있는 수바라는 곳이지만, 외국인이 자주 찾는 관문은 국제공항이 있는 북쪽의 난디라는 곳이다. 수도인 수바는 천연의 항구로 가장 큰 도시이기는 해도 1년 내내 비가 오거나 아니면 습기가 많은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는 곳이고, 난디는 연중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장군 17%가 사라진다…육군·비전투 분야에 감축 집중(종합) 2018-07-27 17:25:29
"병력 감축으로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 수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부대 감축도 육군 위주로 예정돼 있다. 육군 1·3군 사령부를 내년 1월 1일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하고 군단과 사단 수도 줄어드는 등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개편이 예정돼 있다. 특히 1·3군 사령부 통합에 따라 대장 직위도 1개 감축된다....
장군 17%가 사라진다…육군·비전투 분야에 감축 집중 2018-07-27 16:00:04
"병력 감축으로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 수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부대 감축도 육군 위주로 예정돼 있다. 육군 1·3군 사령부를 내년 1월 1일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하고 군단과 사단 수도 줄어드는 등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개편이 예정돼 있다. 특히 1·3군 사령부 통합에 따라 대장 직위도 1개 감축된다....
CEO들 축하 메시지 "튼튼한 안보 뒷받침돼야 지속적 경제발전 가능" 2018-07-24 19:18:34
4월 경기 안양시 수도군단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1사1병영 협약을 맺은 뒤 수도군단 장병들을 보면서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에 대한 군 장병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한컴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군 장병들이 빠르게 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습득하고 미래를 대비할...
중국서 뜨는 해외여행지 크로아티아…"월드컵으로 인기폭발" 2018-07-18 16:06:40
이번 주 베이징과 크로아티아 수도인 자그레브간 8월에 떠나는 왕복 티켓 가격은 9천500 위안(약 160만원)으로 뛰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두배로 뛴 것이다. 크로아티나 호텔 검색도 폭증하고 있다. 씨트립에서 유럽담당 비즈니스를 맡은 저우위는 "월드컵 때문에 전세계가 크로아티아를 알게 됐다"면서 "유럽 휴양지로...
기계체조·소프트볼 낭자 군단, 이번 AG선 '우리가 주인공' 2018-07-10 17:10:14
군단, 이번 AG선 '우리가 주인공' 여서정 도마 금메달 기대…소프트볼 첫 동메달 획득 목표 (진천=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 중 하나인 여자 기계체조와 여자 소프트볼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서 주인공으로의 변신을 꿈꾼다. 이정식 감독이 이끄는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올해 10월서 내년초로 연기될듯 2018-07-08 09:00:03
통합한 대형 군조직 창설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군 관계자는 지작사 창설 시기 조정에 대해 "현재 검토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지작사는 2023년께부터 한국군이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하게 되면 합참의장의 작전지휘를 받아 5개 지역 군단과 1개 기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