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주교 서울대교구, 내달 3일 사제 서품식 거행 2017-01-24 11:28:32
장소에서 수도회인 구속주회 소속 1명, 베트남 타이빈 교구 소속 1명을 포함한 총 40명의 부제 서품식이 거행된다. 천주교 사제가 되려면 고졸 이상 학력자가 신학대학에 입학해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포함해 7년간 공부해야 한다. 신학생은 보통 6학년 겨울에 부제품을 받고 1년 뒤 사제품을 받는다. kihun@yna.co.kr (끝)...
[여행의 향기] '오만과 편견'의 도시…18세기 영국을 거닐다 2016-10-16 16:48:47
간직한 브리스톨 시내 곳곳이 드라마 촬영지다. 1140년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수도원으로 세워진 브리스톨 대성당(bristol cathedral)과 고풍스러운 실내 시장인 세인트 니컬러스 마켓(st. nicholas markets)도 시가지에 모여 있다.항구 도시답게 브리스톨에는 항구 주변에도 즐길거리가 많다. 세계 최초로 대서양 횡단을...
서강대 총장-예수회 신부, 남양주캠퍼스 갈등 심화 2016-09-19 20:37:41
가톨릭 수도회인 로마 예수회 총원장 아돌포 니콜라스 신부에게 보낸 탄원서를 동문들에게 공개했다. 유 총장은 탄원서에서 “(서강대) 이사회의 파행적인 학교 운영으로 개교 이후 최대 혼란을 겪고 있다”며 “남양주캠퍼스 설립 계획과 관련한 예수회와 동문·교수·학생들 사이의 갈등으로...
고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 부인 강태영 여사 별세 2016-08-11 18:21:15
대한성공회 주교 등 종교계 인사들도 대한성공회, 성가수도회가 추진하는 사회사업에 힘쓴 고인을 추모했다.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선영이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행의 향기]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당신의 정열도 불타오른다 2016-05-29 16:42:04
압도당한다. 이곳은 묘지가 되기 전 레콜레수도회의 수도승들이 거주하며 채소를 키우던 정원이었다. 1822년 묘지공원으로 준공된 이후 유럽 각지에서 수입한 고급 대리석으로 납골당과 조각상을 만들었다. 아르데코, 신고딕,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다양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고, 19세기 초부터 20세기 말까지 피어난...
[천자칼럼] 에티오피아 커피 2016-05-26 17:40:49
카페오레다. 카푸치노는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카푸친파 소속 사제의 복장 색깔에서 유래했다. 원두를 갈아 여과지에 넣고 물을 부어 내려 마시는 드립커피는 최근에 등장한 것이다.가장 흔한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서 마시는 것으로 2차대전 때 미군이 배급받은 커피를 최대한 많이 마시기 위해 물을 탄 데서...
‘검은 사제들’ 강동원 “개인적인 호기심에 가톨릭 역사 공부까지 해” 2015-11-03 07:00:00
수도회를 직접 가서 숙식하면서 며칠 있다 오자’는 아이디어도 나왔지만 그 것은 실현 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극중 강동원은 김신부(김윤석)를 돕는 미션을 받지만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신학생 최부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경북 안동교회 예배당 등 문화재청, 문화재 등록 예고 2015-10-12 19:01:42
최초의 자생 남성 수도회로, 옛 본원은 수도회 설립자인 방유룡 신부가 설계해 1955년 건립됐다. 직사각형 건물에 설치된 돌출부를 일반적인 성당에서 볼 수 있는 반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1937년 안동 최초의 교회로 문을 연 안동교회 예배당은 정사각형의 2층 석조 건물이다. 당시 지은 건축물...
[명품의 향기] 수백년 수도사의 향, 펫을 부탁해 2015-08-24 09:01:07
마리아 노벨라는 1200년대 도미니크 수도회 수도사들의 제조법을 토대로 만든 고급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다. 반려동물을 위한 펫 컬렉션 역시 전통 방식의 깐깐한 수작업 공정을 통해 제작했다고 한다.저자극 샴푸인 ‘델리카토 샴푸’(4만5000원)는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내는...
알프스를 눈에 담고 '천상의 화원' 거닐다 2015-08-24 09:00:39
성인(st. bruno)이 창립한 카르투시오 수도회의 본원이다. 이곳은 수도자들의 기도처로만 존재한다. 영화 제작진이 10여년에 걸친 설득 끝에 수도자들의 모습을 담아 세상에 담은 이후에도 마찬가지다.영화는 수도원에서 생활하는 수도사들의 조용한 일상을 담고 있다. 제목처럼 대사가 거의 없고 성경 읽기, 기도,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