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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 해야 돼? 말아야 돼? `사망 공포증` 확산 2017-12-15 14:32:54
결석 제거를 위해 수면 내시경을 하던 80대 남성이 심정지로 숨졌고 지난해 5월 한 여성이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던 도중 무호흡 증세가 발생해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은 사고도 발생하는 등 수면내시경 사망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의학계에 따르면 수면내시경을 할 때는 미다졸람이나 프로포폴 등의 진정(수면)유도제를...
"5년간 프로포폴·졸피뎀 등 마약류 4만5천개 도난·분실" 2017-10-17 09:29:42
또 다른 수면유도제인 '디아제팜' 40건, '알프라졸람' 27건, '로라제팜' 24건, '미다졸람'과 '페티딘염산염'이 각각 21건이었다. 인재근 의원은 "도난·?분실된 마약류는 인터넷 등에서 불법유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마약류 불법유통의 철저한 단속은 물론 도난 및...
[인터뷰] ‘청년경찰’ 강하늘, 경쟁을 경계하는 금빛 배우 2017-08-09 09:51:43
자서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기도. 이런 그의 돌파구는 명상이었다. 취재진이 마주한 그의 안색은 다행히 밝아 보였다. “명상하면서 인생의 전환점 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다. 정리를 많이 했다. 연기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기도 했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고민만 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다.” 고민의 답을...
'그것이 알고싶다' 95억 보험 살인사건, 1심 무죄→2심 유죄→대법원 무죄 2017-07-30 14:53:48
직전의 차 안에 있던 아내의 혈액에서 수면 유도제 성분 중 하나인 디펜히드라민 성분이 발견됐지만 1심과 대법원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아내와 뱃속 아이를 잃은 김씨는 퇴원도 하기 전 아내의 화장을 직접 전화로 예약하기도 했다.2심 재판부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더라도 숨진 아내의 혈흔에서 수면유도제가 검출된...
프로포폴 환자 시신 유기 의원서 간호조무사도 불법 투여 2017-07-28 18:19:18
수면유도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 씨도 "일하던 의원에서 약품을 몰래 가져왔다. 갈비뼈 통증이 있어서 맞았다"며 혐의를 인정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A 씨가 근무하던 의원의 원장 B(57) 씨는 프로포폴을 투여한 환자(41·여)가 지난 4일 숨지자 이후 시신을 자살로 위장해 바다에 유기한 혐의로 이날...
'프로포폴 환자 시신 유기' 마약류 관리 허점 드러냈다 2017-07-28 17:24:09
관리체계의 허점을 그대로 드러냈다.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은 중독성이 강해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관리되는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거제 소재 모 의원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처럼 과다 투여 시 환자가 사망에 이를 정도로 부작용이 심각하지만 그간 동네병원과 같은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처방됐다. 이번 ...
곽진영, 심각한 성형 후유증에 우울증까지… 증상 어땠길래? 2017-07-26 08:14:31
이어 "우울증에 걸려서 술도 마시고 수면유도제도 먹어보고 사람들도 아무도 안 만났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곽진영은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며 "인터뷰를 해도 성형 후유증만 이슈가 되고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됐다. 오늘이 마지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곽진영은 1991년...
잠 설치는 대한민국…성인 3명 중 1명 "숙면 못 해" 2017-07-13 13:38:26
잠을 자려고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15%가 '그런 적이 있다'고 답했다. 복용 경험률은 2007년에는 10%였지만 10년 사이 5%포인트가 높아졌다. 수면 관련 약물 복용 경험자는 20대 답변자만 보면 8%에 그쳤지만 60대 이상에서는 24%에 달했다. 나이가 들수록 약을 쓸...
동료들에게 수면제 먹여 교통사고 유도…日 70대 범행에 '발칵' 2017-07-13 12:26:41
남편(71)이 차로 귀가하려 하는 것을 알면서도 수면유도제를 넣은 녹차를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녹차를 마신 B씨와 그의 남편은 이날 저녁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화물차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A씨가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지는 않았다. 범행 사실은 수면유도제...
향정신성의약품 빼돌린 목포 한국병원 간호사 입건 2017-07-11 22:17:49
목포 한국병원에서 야간근무 도중 수면유도제인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 125정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불면증 때문에 직접 복용할 목적으로 훔쳤다고 진술했으며 외부로 유통된 약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약류에 관한 법률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은 일반 약품과 구분해 이중 잠금장치가 된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