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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보고서] ① "30년 내 84개 시군 사라져"…인구감소 공포 확산 2017-07-11 11:01:01
때 수몰된 고향을 뜬 사람이 많아서다. 이후로도 젊은층의 도시 유출로 인구는 해마다 10% 안팎씩 줄어 1996년 1천명이 무너진 뒤 줄곧 내리막길에 있다. 그러는 사이 경찰 파출소는 낮 동안만 운영되는 치안센터로 바뀌었고, 농협도 인근과 통합돼 지점으로 격하됐다. 전교생 16명인 회남초등학교가 이 지역 유일의 학교로...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1일 조간) 2017-07-11 08:00:03
= 수몰ㆍ익사위험 건설현장 도내 100곳 ▲ 창원일보(창원) = 창원시청내 여직원 성추행사건 발생한 지 1년 4개월간 '쉬쉬' ▲ 경남도민일보(창원) = '지역 상생' 외투기업 마지막도 아름다웠다 ▲ 한라일보(제주) = 제주자치도 자치분권 논의 가속도 ▲ 제민일보(제주) = 바오젠거리 상인드 설상가상 ▲...
국립충주박물관 추진위 8일 시민결의대회 개최 2017-07-06 09:00:41
중원지역에서 출토됐지만, 타지역으로 유출된 유물들을 배너로 전시, 시민들의 박물관 건립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9월 20일에는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을 위한 심포지엄도 연다. 충주에서 출토된 총 유물수는 5만2천229점이다. 이 가운데 충주에 있는 국립 중원문화재연구소 소장유물은...
"그곳에 가면 밤새 파티를 한다"…청년 괴짜들이 만든 안동 게스트하우스 2017-06-20 14:31:10
맡거나 문경 가은아자개장터, 청송 창조지역사업단의 소식지나 사진집, 영상 제작 등 의미있는 일들을 하면서 수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재미있게 일하는 그들만의 방식이다.이들은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수몰지역 주민이 모인 예끼마을의 소식지를 제작해주다 지난해 말 ‘소식지만 만들 게 아니라 마을에 들어와...
중원문화 발원 충주서 국립박물관 건립운동 활발 2017-06-18 10:30:03
중원문화권 중심지 충주에 국립박물관이 있어야 한다는 각계의 뜻을 결집해 정부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에는 국립박물관이 없어 국보 제102호인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과 2015년 호암동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적, 충주댐 수몰지구 발굴 유물 등이 다른 지역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vodcast@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27 08:00:09
수 없는'…횡성댐 수몰민 '망향의 한' 달랜다 170526-0711 지방-0162 16:13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로 채용' 카페 홍성서 개소 170526-0712 지방-0163 16:14 "망고처럼 작고 달아요"…고창군 '블랙망고수박' 출시 170526-0715 지방-0164 16:15 광주서 20∼50대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경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27 08:00:08
수 없는'…횡성댐 수몰민 '망향의 한' 달랜다 170526-0678 지방-0162 16:13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로 채용' 카페 홍성서 개소 170526-0679 지방-0163 16:14 "망고처럼 작고 달아요"…고창군 '블랙망고수박' 출시 170526-0682 지방-0164 16:15 광주서 20∼50대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경찰...
'통일돼도 갈 수 없는'…횡성댐 수몰민 '망향의 한' 달랜다 2017-05-26 16:08:56
되어도 갈 수가 없습니다." 강원도 횡성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 주민들의 망향 한을 달래는 제19회 횡성댐망향제가 오는 28일 수몰민과 화성초등학교 동문, 지역 각급 기관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망향의 동산에서 열린다. 1999년 4월 3일 첫 망향제를 올린 이후 19회째를 맞는 이번...
단양 수양개 유적 세계문화유산 추진…보존회 창립총회 2017-05-11 17:22:12
힘쓰기로 했다. 수양개 유적은 1980년 충북대 박물관이 충주댐 수몰지역을 조사하면서 발견했으며, 2015년에는 '얼굴 모양 돌조각'이 출토됐다. 수양개 유적 연구는 1996년부터 '수양개와 그 이웃들'이라는 국제회의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지금까지 22차례에 걸쳐 모두 155개국 학자들이 참석해 400여...
"한반도 최대 구석기 유적 보호" 수양개 보존회 11일 창립 2017-05-10 17:39:42
단양 지역 주민 80여명이 결성하는 단체"라고 말했다. 초대 회장은 정하모 전 단양군수가 맡는다. 창립총회에서는 '수양개와 함께 한 35년'이라는 주제로 우종윤 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이 특강을 한다. 수양개 유적은 충북대 박물관이 1980년 충주댐 수몰지역을 조사하면서 발견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구석기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