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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U대표팀 출신 수비수 민준영 영입 2017-12-26 11:32:01
물고 늘어지는 수비력과 성실함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밝혔다. 민준영은 언남고 재학 시절 팀을 춘계연맹전, 대통령배 우승으로 이끌었고, 동국대에선 1학년 때부터 주전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17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ML 복귀파 3人'이 바꿀 KBO 타격 경쟁구도 2017-12-21 06:00:06
전국구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최정은 2007년부터 수비력을 갖춘 거포 3루수로 자리매김했다. LG에서 유망주 껍데기를 깨지 못했던 박병호는 2011년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후 KBO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성장했다. 둘은 아직 정점에서 마주치지 않았다. 2012∼2015년 KBO리그 홈런왕은 박병호였다. 박병호는 2014,...
노란색 유니폼만 만나면 폭발하는 손흥민…"스웨덴도 부탁해" 2017-12-14 10:09:44
원정 유니폼 색깔은 노란색이다.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손흥민이 화끈한 공격력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한국 축구팬들은 유벤투스전보다 내년 6월 18일 스웨덴과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더 기대한다. 스웨덴은 전통적으로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cycle@yna.co.kr (끝)...
마이애미는 '폭탄세일' 중…오수나 트레이드까지 합의 2017-12-14 08:24:45
실버슬러거를 받았고, 빼어난 수비력까지 갖춰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품었다. 메이저리그에서 톱스타의 상징인 올스타도 2년 연속 선정됐다. 오수나를 내준 마이애미는 세인트루이스로부터 핵심 유망주를 받을 전망이다. 이처럼 마이애미가 숱한 스타 선수를 내보내는 건 구단이 떠안은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2003년...
'홈런왕' 최정 "2등도 영광이죠…2018년은 올해보다 한 개 더" 2017-12-12 08:54:47
홈런 수를 늘리며 2년 연속 홈런 1위를 차지했다. 최정이 '수비력을 갖춘 3루수'라는 걸 잊고, 공격 기록만 살펴봐도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2017년 최고 타자 최정은, 다시 '자신'을 기준으로 도약을 준비한다. 최정은 "모든 부문에서 올해 기록보다 '한 개 더' 추가하는...
황희찬의 잘츠부르크,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로파리그 32강 격돌 2017-12-11 21:48:29
3번째로 많은 실점을 허용할 만큼 수비력이 느슨하다. 최근 물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희찬이 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펼칠지 관심을 끈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팀 도르트문트는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 BC와 32강에서 만났다. 올림피크 리옹(프랑스)-비야레알(스페인)의 맞대결도 눈길을 끈다....
[우리도 태극전사] '아시아의 그레츠키' 마이클 스위프트 2017-12-10 06:22:01
폭발적인 득점력에다 예리한 어시스트 능력, 수비력까지 두루 갖춘 스위프트는 대표팀 7명의 귀화 선수 중에서 보배 중의 보배로 꼽힌다. 스위프트가 2014년 귀화 선수로 대표팀에 가세한 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한국은 안방에서 열린 2014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에서 5전 전패의...
'2년 연속 홈런왕' 최정 "박병호보다 홈런 한 개 더" 2017-12-07 13:28:16
전국구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최정은 2007년부터 수비력을 갖춘 거포 3루수로 자리매김했다. LG에서 유망주 껍데기를 깨지 못했던 박병호는 2011년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후 KBO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성장했다. 공교롭게도 박병호가 전성기에 도달했을 때, 최정은 부진에 빠졌다. 박병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최정...
롯데 신본기, 3루수 고민 지운다…"타격만이 살길" 2017-11-20 16:02:17
황진수, 김상호, 김대륙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적임자는 없었다. 가장 많은 기회를 부여받은 신본기는 '기본기'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수비력은 안정됐지만, 물방망이가 문제였다. 신본기는 첫 풀타임을 맞은 올 시즌에 타율 0.237(325타수 77안타), 5홈런, 47타점, 5도루에...
'수비의 승리' 김성욱의 전력질주+김하성의 점프 2017-11-17 22:53:01
3루 기회를 잡았다. 한국은 장필준(삼성 라이온즈)이 천쯔하오를 삼진 처리해 무실점으로 마지막 위기를 넘겼다. 선두 타자 천핀제의 타구가 김하성의 글러브 위로 날아갔다면, 승부는 다시 미궁으로 빠질 뻔했다. 한국은 수비에서 대만에 앞섰다. 수비력의 격차가 승패를 갈랐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