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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NG·롯데케미칼·포스코 '수소 드림팀' 2022-01-26 17:16:09
이렇게 들여온 수소를 수소환원제철 공정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들 3사는 지난해 7월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암모니아 협의체’, 10월 ‘수소경제 성과 보고대회’ 등에 함께 참여하며 신뢰를 다져왔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수소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수소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
친환경車 '마지막 퍼즐' 맞춘 광주 2022-01-26 16:55:44
26종을 갖추게 된다. 지역 부품기업의 친환경·스마트 부품 개발과 구축장비를 활용한 친환경차 전문인력 양성도 지원한다. 광주시는 앞서 GGM을 통해 친환경 완성차 생산 시스템 구축도 마쳤다.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생산하는 GGM은 자동차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언제든지 전기차와 수소차를 생산할 수...
삼성ENG·롯데케미칼·포스코, 말레이서 청정수소 공동개발 2022-01-26 09:31:27
국내 기업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 회사는 해외 주요 발주처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청정수소 프로젝트를 개발, 국내 청정수소 도입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박천홍 솔루션사업본부장, 롯데케미칼 김연섭 ESG경영본부장, 포스코 조주익...
최태원의 결단…SK, 1조 투입해 '친환경 R&D 시설' 짓는다 2022-01-25 17:29:21
관계사 CEO들의 협의체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거점 구축 방안 등을 검토해왔다. SK는 그린테크노캠퍼스가 문을 열면 급증하는 그린 기술개발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계사들의 기술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최적 배치해 시너지를 창출할...
SK, 부천에 '친환경 신기술 개발' 연구소 만든다…그룹역량 결집 2022-01-25 17:00:01
협의체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거점 구축 방안 등을 검토했다. SK그룹은 그린테크노캠퍼스가 문을 열면 급증하는 그린 기술개발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계사들의 기술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최적으로 배치하면서 시너지 창출이...
정책 수혜주라더니…정책에 발목잡힌 수소株 2022-01-11 17:34:03
‘수소 슈퍼위크.’ 지난해 9월 초 수소산업 관련 대형 이벤트가 줄을 잇자 업계에서는 이런 말이 나왔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확대 선언, 10대 기업 총수가 참여하는 수소기업협의체 출범 등이 잇따르면서 수소 관련주는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4개월 만에 수소 투자 열기는 차갑게 식었다. 정책 수혜주는커녕 오히려...
정책수혜주라더니…정책에 발목 잡힌 수소株 2022-01-11 16:25:09
수소산업 관련 대형 이벤트가 줄지어 이어지자 업계에서는 이런 말이 나왔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확대선언, 10대 기업 총수가 참여하는 수소기업협의체 출범 등이 잇따르면서 수소 관련주는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4개월 만에 수소 투자 열기는 차갑게 식었다. 정책수혜주는커녕 오히려 정책에 발목이 묶인 신세다....
대구시, 부품업체 미래차 전환 돕는다…종합지원체계 가동 2022-01-05 11:00:01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대구시는 종합지원센터와 기업 협의체, 미래차 전환 지원 협의체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기술개발(R&D), 사업화, 창업, 판로개척, 인력양성, 금융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내 주요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기업 18개 사 중 11개 사(61%)가 이미...
[취재수첩] 회의록 하나 안 남긴 탄소중립위 2022-01-02 17:18:21
정부부처 관료는 “정책 수립을 위해 기업인들을 불러모아놓고 회의록을 남기지 않았다면 직무유기이거나 해당 의견을 무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나 산업계는 의견을 제시할 기회조차 보장받지 못했다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협의체 회의 26회 가운데 다섯 번은 NDC 상향안에 대한 회의였는데, 산업계는 관련 회의에...
[단독] 탄중위, 의견수렴 회의 26번 열고는 회의록도 안 남겼다 2022-01-02 09:30:02
대한 협의체 회의엔 산업계가 참여했지만, NDC 상향안을 논의한 5차례의 회의엔 산업계가 전혀 참여하지 못했다. 시민사회와 중소기업, 노동계, 청년단체만 참여했을 뿐이다. 탄소중립위가 10월 8일에 내놓은 NDC 상향안은 2018년 대비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종전 26%에서 40%로 대폭 올리는 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