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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내팽개친 의협 "18일 집단휴진"…동참 병원 적을 듯 2024-06-09 18:20:22
이날 성명을 내고 “휴진 기간 외래 진료실을 닫고 정규 수술을 조절하겠지만 응급실, 중환자실 등의 진료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찻잔 속 태풍’ vs ‘이번엔 다를 것’다만 얼마나 많은 병원이 실제 문을 닫을지는 미지수다. 의사들이 집단휴진에 나선 2014년과 2020년엔 첫날 동네의원 휴진율이 각각 29.1%, 10.8%에...
30대 여성, 무슨 음식 먹었길래…"몸속 기생충 길이만 50cm" 2024-06-07 23:20:34
나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여성은 긴급 수술을 통해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다. 최근 국제외과학회지 보고서에 올라온 사례에 따르면 싱가포르 창이종합병원 의료진은 36세 필리핀 여성 A 씨의 장 속에서 대형 촌충을 발견했다. A 씨는 10일에 걸친 설사, 복부 팽만, 발열 등을 겪었고 증상이 계속되자 결국 병원을...
돼지신장 이식 받은 美여성, 47일만에 결국 '제거' 2024-06-05 11:14:26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두 수술은 8일 간격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심장 펌프와 관련한 문제로 혈류가 부족해져 이식된 신장이 손상되면서 의료진은 지난주 이 신장을 적출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다만 이식된 신장에 대한 장기 거부반응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연구소 측은 전했다. 피사노씨는 수술 ...
돼지신장 美여성에 이식 47일만에 제거…"혈류 문제로 손상" 2024-06-05 10:54:53
전했다. 피사노씨는 수술 뒤 신장 투석을 재개했으며 아직 입원한 상태로 회복 중이다. 로버트 몽고메리 소장은 "우리는 피사노씨를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그는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선택지를 만들려는 노력의 선구자이자 영웅"이라고 말했다. 피사노씨는...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빛나는 이화인상 수상 2024-06-03 09:46:28
의대를 졸업한 박혜영 이사장은 인천힘찬종합병원을 비롯해 서울, 인천, 부산, 창원에 대학병원급 관절·척추병원 등 총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병원의 초석을 다지는 등 의료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진출에도 나서 아랍에미리트와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식 병원을 설립했다. 한국의 ...
국립대 의대 교수 내년 초부터 채용…3년내 1000명 증원 2024-05-31 18:21:42
의료계에 ‘당근책’을 제시했다. 저평가된 중증 수술 분야 보상 강화의 일환으로 3월 고난도 소아 수술, 4월 중증 심장질환 중재 시술의 보상을 높인 데 이어 세 번째 ‘핀셋 수가 인상’이다. 구체적으로 신장 적출술은 최대 132%, 신장 이식술은 최대 186%까지 수가를 높이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신장 재이식술을...
소아·심장 이어 '신장이식' 수가 최대 186% 인상…"공정한 보상 만들 것" 2024-05-31 14:40:16
중증 수술 분야 보상 강화의 일환으로 3월 고난도 소아 수술, 4월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에 대한 보상을 높인데 이어 이번엔 신장이식 분야의 수가를 개선하기로 했다. 현재 콩팥을 이식하는 신장이식술 수가는 업무량과 관계 없이 단일 수가로 책정돼있다. 그 때문에 수술 난이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있다는 의료...
룰루메딕 "한·미 원격의료 쇼케이스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소개" 2024-05-31 14:25:19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의 2차소견을 받은 러시아 국적의 20대 여성 갑상선암 환자와 50대 남성 직장암 환자를 실제 사례로 제시했다. 또 러시아, 일본 등 다국적 외국인 환자를 국내 의료기관에 유치하고 있는 점도 소개했다. 룰루메딕은 향후 미국 의료 소비자들과 국내 의료진을 중개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미 미국의...
돼지 간 암환자에 이식..."기능 정상" 2024-05-29 15:56:02
수술 일주일이 지난) 24일 현재 환자가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고 급격한 거부 반응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응고 시스템이 손상되지 않았고 간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도 중국 공군의대 의료진이 뇌사 상태의 환자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간을 이식했다. 같은 달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도...
"中서 뇌사 아닌 암환자에 세계 최초 돼지 간 이식…정상 기능" 2024-05-29 15:40:50
수술 일주일이 지난) 24일 현재 환자가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고 급격한 거부 반응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응고 시스템이 손상되지 않았고 간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공군의대 의료진은 지난 3월 뇌사 상태에 빠진 환자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간을 이식한 바 있다. 또 같은 달 미국 매사추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