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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서, 불붙은 화물차에서 이웃 구한 시민 3명 LG 의인상 2022-09-07 10:01:42
위의 흙탕물이 성인 키까지 차오르자 차량 트렁크 위에 올라가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고, 표씨는 주변에 있던 플라스틱 표지판에 의지하며 운전자를 구조했다. 표씨는 "순간 연배가 비슷하신 어머니가 떠올라 빨리 구해드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함께 LG 의인상을 받은 한국도로공사 소속 안전순찰원...
'힌남노' 덮친 경주에 뜬 '의인'…홀로 침수차 8대 구했다 2022-09-07 07:44:27
차량은 구형 갤로퍼로, 큰 바퀴와 각종 장비로 튜닝돼 있었다. 구 씨는 경주 시내를 순찰하던 도중 오전 7시께 형산강 옆 나정교삼거리 복개도로에서 첫 침수 차량을 발견했다. 차주는 차에서 내리지도 못한 채 당황한 상태였다. 이에 구 씨는 밧줄이나 쇠사슬로 무거운 물건을 끌거나 들어 올리는 윈치(winch)를 이용해...
"국제사회가 아마존 우림 지켜달라" 9개국 원주민 단체 호소 2022-09-05 06:42:43
총격·차량 사고 등으로 숨지기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구의 허파' 아마존 유역에 있는 남미 9개국 원주민 단체가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 연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4일(현지시간) '아마존 분지 원주민 단체 연대'(COICA)에 따르면 아마존 원주민 단체 정상회의(5차)가 국제...
경찰, 내일부터 귀성·귀경길 특별 교통관리 실시 2022-09-04 09:40:34
살필 방침이다. 고속도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암행순찰차 42대와 드론 10대를 투입하며 사고 다발 지점 30곳을 선정해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다.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이동식 단속도 실시한다. 경찰은 이번 연휴 차량 통행량이 하루 평균 542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78만대보다 13.4%가량 늘...
서울시, 힌남노 대비 '착착'…침수방지 시설·대피유도 인력 확대 2022-09-02 15:11:25
간선도로에서 침수 우려가 있을시 도로 진입을 차단하고 차량이 우회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되면 경찰 협조를 통해 중랑천 등 27개 하천에서 시민 대피를 돕는 809명 규모의 '하천순찰단'을 운영한다. 시는 이날 오후 25개 자치구와 태풍 북상에 대비한 긴급회의를 연다. 주말까지 분야별 사...
"죽을죄 지었다"…21년 만에 사과한 은행 강도살인 피의자 2022-09-02 13:42:38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현금 수송차량을 승용차로 가로막은 뒤, 38구경 권총으로 은행 출납 과장 김모(당시 45세) 씨에게 실탄을 쏴 살해하고 현금 3억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총기는 같은 해 10월 15일 0시께 대덕구 송촌동 일대에서 도보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빼앗은 것이었다....
대전 은행 강도살인 어떻게 21년만에 잡혔나…"DNA 덜미" 2022-08-30 15:20:35
국민은행 지하 1층 주차장에서 현금 수송 차량을 차량으로 막아선 뒤 저항하던 김모(당시 45세) 출납 과장에게 실탄을 발사해 살해하고 현금 3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2달여 전인 10월15일 0시께 대덕구 송촌동 일대에서 도보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빼앗은 권총을 범행에 사용했다. 사건...
美 도심서 차량 시비 살인으로 이어져…용의자 체포 못해 2022-08-26 17:56:34
잡고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워커는 경찰이 부른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나 결국 사망했다. 시카고에서 총기 폭력과 차량 절도 등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을 지켜본 주민들은 불안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왜 빵빵거려"…美 도심서 앞뒤 차 시비가 살인으로 2022-08-26 02:17:58
운전대를 잡고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워커는 경찰이 부른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24일 밤, 가족 확인을 거쳐 피해자 신원을 공개했고 측근들은 피해자가 12세 아들을 혼자 키우며 사는 자상한 아버지였다고 전했다. 시카고에서 총기폭력과 차량절도 등...
바퀴 터진 채로 '곡예운전'…차 문 열었더니 내부엔 '술 냄새' 진동 [영상] 2022-08-13 16:44:47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 검은색 차량은 멀리서부터 굉음을 내며 달려오기 시작했고, 이내 1, 2차선 넘나들며 위험한 운전을 이어갔다. 현장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은 이를 발견하고 바로 추격에 나섰다. 경찰은 확성기를 이용해 정차를 요구하기도 했지만, 차량은 멈추지 않고 계속 달아났다. 하지만 바퀴가 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