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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행 경우의 수' 한국은 최소 2위 확보…결승진출 확정(종합) 2017-11-18 00:30:04
꺾으면 일본이 3위로 밀린다. 가장 복잡한 상황은 승부치기에서 대만이 일본을 한 점 차 끝내기로 이기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때도 일본의 TQB가 한국보다 낮아진다. 결국, 한국은 결승진출을 확정한 채 양 팀의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일본과의 결승전'을 꿈꿨다. 16일...
'결승행 경우의 수' 한국 대표팀이 절대 유리 2017-11-17 23:30:13
결승 진출에 실패할 경우는, 승부치기에서 대만이 한 점 차 끝내기로 이기는 복잡한 상황이 벌어질 때뿐이다. 한국은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18일 일본-대만전을 지켜볼 수 있다. 시선은 일본을 향한다. 선동열 감독도, 이정후도 경기 뒤 그라운드 인터뷰에서 "결승전에서 일본과 다시 만나 승리하고 싶다"고 했다. 설욕...
일본전 치른 뒤 한국 야구에 자부심 싹튼 대표팀 2017-11-17 18:18:18
연장 승부치기 끝에 7-8로 졌다. 한국은 선발 장현식(22·NC 다이노스)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에서 4⅔이닝 동안 7점을 내줬다. 특히 9회 말 4-3, 10회 말 7-4의 리드를 지키지 못해 역전패당한 게 뼈아팠다. 그러나 17일 대만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나온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일본전 패배의 충격은 찾아보기...
선동열 "당장 오늘 경기가 중요…박세웅 불펜 대기" 2017-11-17 18:02:31
모습을 드러냈다. 선 감독은 "사실 어제 연장 10회 승부치기 때 박세웅을 투입할까 생각도 했다. 그런데 팀에서 불펜으로 한 번도 안 뛰어 본 선수다. 경험이 없으니 긴장할 수도 있어서 (9회 던졌던 함덕주를 그대로) 냈다"고 했다. 함덕주는 4-3으로 앞선 9회 말 1사 만루에서 등판,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허용한 뒤...
조역 자처하던 류지혁, 일본 간담 서늘하게 한 2루타 2017-11-17 13:49:19
말 대수비로 투입…10회 승부치기에서 펜스 직격 2루타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전 마무리캠프 합류할 마음의 준비 하고 있어야죠." 류지혁(23·두산 베어스)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일본전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이번 대표팀 내야에는 주 포지션이 유격수인 선수가 4명이나...
달라진 선동열 리더십…카리스마 내려놓고 소통 2017-11-17 10:10:38
말했다. 일본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7-8로 역전패해도 선 감독은 웃는 얼굴로 선수를 격려했다. 더그아웃 앞에 나가서 선수들에게 손뼉을 쳐줬고, 투수 이민호에게는 '씩씩하게 잘 던졌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선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곧바로 선수단 미팅을 소집해 "좋은 경기를 했다. 진 건...
[ 사진 송고 LIST ] 2017-11-17 10:00:01
승부치기 분패 11/16 23:48 서울 서명곤 이민호 '이럴수가' 한국 분패 11/16 23:49 서울 박동주 아, 아쉬워라 11/16 23:50 서울 서명곤 고개 떨군 이민호 11/16 23:53 서울 서명곤 이럴수가 11/16 23:53 서울 서명곤 "힘내라 이민호" 11/16 23:54 서울 서명곤 일본의 과감한 도루 11/16 23:54...
선동열 불펜 운용의 핵심 '대만전 두 번째 투수는 누굴까' 2017-11-17 09:02:39
승부 치기 끝에 7-8로 아쉽게 패한 야구대표팀은 대만과의 경기에 총력전으로 나선다. 대만을 꺾어야 19일 결승에서 다시 일본과 격돌할 수 있다. 선동열 대표팀 감독은 대만전 필승 카드로 선발 임기영(KIA 타이거즈)을 예고했다. 전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실점(비자책점)의 눈부신 역투를 펼친 장현식(NC...
고개 숙인 이민호, 어깨 내준 동료들, 손뼉 친 선동열 2017-11-17 08:25:00
승부치기 끝에 7-8 패배 장현식 호투, 김하성 맹활약 등 적지 않은 소득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일본전. 7-7로 맞선 연장 10회 말 2사 2루. 풀카운트에서 이민호(24·NC 다이노스)가 힘껏 던진 공을 다무라 다쓰히로가 받아쳤고, 그대로 펜스를 직격해...
'일본전 3볼넷+2안타' 톱타자 걱정 지운 박민우 2017-11-17 08:23:39
가장 자주 출루한 타자가 박민우였다. 한국이 연장 승부치기 끝에 7-8로 패했지만, 박민우의 가치는 더 상승했다. NC의 창단 멤버인 박민우는 매년 타율과 출루율이 상승했다. NC가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2013년 타율 0.268, 출루율 0.340을 올린 박민우는 이듬해 0.298, 0.392로 수치를 끌어올렸다. 2015년에는 첫 3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