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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안철수 후보 부부 1+1 채용은 까도까도 끝없는 양파" 2017-04-26 16:48:01
‘최근 인사에서 승진규정에 맞추어서 서류를 제출하였으나 탈락하는 교수가 늘고 있는 상황인데도, 정교수로 임명되기에는 학문적 업적이 부족한 안 후보의 부인이 서울대 의대에 정교수, 그것도 정년을 보장받는 정교수로 발탁’되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류 대변인은 "그분들이 의대 승진...
관세청 "신동빈 뇌물죄 확정되면 잠실 롯데면세점 특허 취소" 2017-04-24 06:25:01
탈락(2015년 11월)에 따른 실직과 고용 문제 등을 거론하며 조속히 서울 면세점 신규 특허를 추진해달라고 부탁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이 안 전 수석과의 미팅을 위해 준비한 자료에도 "단기적으로 월드타워 면세점 영업 연장 및 신규 특허 부여, 장기적으로 법률 개정을 통해 특허제에서 신청제로...
고위 경찰의 '낯선섬김'…정용선 前경기청장 자서전 2017-04-23 07:00:11
청와대 치안비서실 파견 근무 중이던 2001년 총경 승진 심사에서 연거푸 탈락해 집에서 혼잣말하며 투덜거리고 있을 때 초등학교 2학년이던 딸이 "아빠 공무원이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하셔야지 승진하려고 일을 하시면 돼요?"라고 했다는 것. 공직자로서 '승진'을 가장 큰 목표로 하지 말 것을 현직에 있는 후배들...
'화려한 날은 가고'…권력 핵심서 또 구속위기 몰린 우병우 2017-04-09 18:00:01
승진 인사에서 두 번 연거푸 탈락하며 2013년 검찰을 떠났다. 당시 세 번째 인사에서도 19기에서 검사장 승진자가 나왔지만 우 전 수석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더는 기다리지 않고 사직했다. 끝날 것만 같았던 그의 공직 인생은 2014년 5월 대통령 민정비서관 임명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리고...
[박근혜 구속] 임명권자 첫 구속…'박근혜-김수남 인연' 여기까지 2017-03-31 03:19:38
총장이 고검장 승진에 탈락한 배경이란 소문이 돌기도 했다. 김 총장은 그러나 2013년 수원지검장 당시 이석기 옛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수사를 지휘하며 사실상 '재기'에 성공했다. 뒤이어 '수사 1번지' 서울중앙지검의 수장으로 영전해 조직을 이끌다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낙점됐고, 기세를...
檢, 우병우 '직권남용' 집중…'측근챙기기·찍어내기 감찰' 수사 2017-03-29 09:54:16
김 전 국장은 승진에서 탈락하고 사실상 좌천됐다. 이후에도 민정수석실과 공정위 감사담당관실을 통해 여러 차례 집중 조사를 받은 그는 결국 사직했다. 이달 24일 민정수석실과 전산 서버, 정부종합청사 창성동 별관 특별감찰관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해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확보한 검찰은 이를 전후해...
임명권자에 구속영장 청구 '1호'…김수남 총장 고심 끝 결단 2017-03-27 11:39:03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다. 김 총장이 과거 고검장 승진에 탈락한 배경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2013년 수원지검장 당시 이석기 옛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수사를 지휘하며 사실상 '재기'에 성공했고, 서울중앙지검장에 올랐다. 이후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거쳐 검찰총장에 발탁됐다. 이에 김...
외국제약사 직원, 합성신분증으로 30여명 영어대리시험(종합) 2017-02-27 11:05:40
취업이나 승진심사에 실제 활용했다. 그러나 취업에 도전한 3명은 영어 능력을 직접 검증하는 면접에서 탈락했다. 승진심사에 활용한 회사원 3명 중에는 성공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영어 능력 시험결과가 승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김씨에게 대리시험을 부탁한 10여...
30여명 토익 대리시험…억대챙긴 유명 외국제약사 직원 2017-02-27 09:00:14
취업이나 승진심사에 실제 활용했다. 그러나 취업에 도전한 3명은 영어 능력을 직접 검증하는 면접에서 탈락했다. 승진심사에 활용한 회사원 3명 중에는 성공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영어 능력 시험결과가 승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김씨에게 대리시험을 부탁한 10여...
'최순실과 장모 친분' 우병우 靑입성 의혹 미해결 남을 듯 2017-02-22 04:00:00
수석은 '검찰의 꽃'인 검사장 승진에 탈락하자 2013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2014년 5월 대통령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했고, 이듬해 2월 민정수석비서관이 됐다. 우 전 수석은 작년 12월 22일 청문회에서 장모 관련 의혹에 대해 "장모에게 물어봤는데 최씨를 잘 모르고 골프도 친 적이 없다고 들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