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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사태 '폭력성' 연일 부각하는 트럼프…'교외 유권자' 승부수 2020-08-30 04:05:40
전역에선 경찰개혁과 인종차별 해소를 요구하는 시위가 번졌다. 1960년대 흑인 민권운동 이후 최대의 인종 시위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잠잠해지나 싶던 시위는 최근 위스콘신주에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세 아들 앞에서 경찰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며 또다시 불붙는 조짐이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는...
[미 공화 전대] 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바이든 찍으면 무법상황 초래" 2020-08-28 13:55:42
투표는 여러분의 도시와 마을, 시골에 무법 상황을 초래할 위험을 만들게 된다"며 보수층의 표심을 자극했다. 그는 "바이든이 당선되면 무정부적 상황에 반대하지 않는 민주당과 함께 범죄의 물결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민주당 시장이 이끄는 도시에서 계속되는 폭동은 바이든 행정부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이 알고싶다' 무기수 장동오, 거짓말로 아버지를 감옥에 보낸 세 남매의 진실은? 2020-08-22 22:10:00
시골마을, 목포에서 진도로 향하던 중년 부부의 봉고트럭이 저수지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부부가 타고 있던 트럭에는 금세 물이 차 올랐고 운전자 남편 장동오은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아내는 사망 한 채 발견됐다. 사고 다음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편 장동오씨는 보험금을 노리고 교통사고를...
멕시코 신흥 마약왕 '엘멘초', 전용병원까지 짓고 도주생활 2020-07-31 04:15:57
지난달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시티 경찰 수장에게 무차별 총격을 퍼부어 시민과 경찰 등 3명을 숨지게 한 것이나, 그 며칠 전 발생한 콜리마주 연방 판사 부부 피살도 CJNG의 소행으로 지목됐다. 최근엔 군대를 방불케 하는 중화기로 무장한 조직원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미국 정부는 CJNG를...
월북 추정 탈북민, 방법은…"지뢰밭 넘고 헤엄쳐 탈북" 2020-07-27 10:28:38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묵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탈북민 유튜버 '개성아낙'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아 씨(이하 개성아낙)는 26일 탈북민의 월북 소식이 뉴스로 전해진 데 대해 "18일 저녁에 김포경찰서를 찾아가 (월북 가능성 등) 이 같은 내용을 신고했지만, 경찰은 자기네 부서의 일이 아니라고만...
전세계 이주노동자의 비극…코로나19 생활고에 귀향 '막막' 2020-07-25 09:00:09
통행이 제한된 니자무딘 다리에서 돌연 가로막혔다. 경찰의 봉쇄에 막힌 판디트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고, 인도 PTI통신 사진기자 야툴 야다브(44)가 절망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야다브가 비스킷과 생수를 건네자, 판디트는 '자식을 다시 볼 수 없는데 무슨 위안이 되겠냐'며 거절했다고 한다. PTI통신이...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운동"(종합) 2020-07-04 21:33:06
또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 들불처럼 번진 시위가 미국 정치체제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흑인과 백인을 가르는 듯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인종차별 항의시위를 "미국 독립혁명을 타도하려고 고안된 좌파 문화혁명"이라 부르며 "성난 폭도들이 선조들의...
캐나다 중무장 군인 총리관저 침입…"트뤼도에 할 말 있다" 2020-07-03 11:23:45
경찰대와 경찰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직원은 모두 안전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캐나다 수사당국은 사건의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무슨 혐의를 적용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중무장한 군인이 총리를 표적으로 삼아 접근하려고 했다는 정황 때문에 현지에서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제자 성추행 누명' 순직 교사에…끝내 사과 않은 김승환 교육감 2020-07-02 13:38:16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도 전북교육청에서 징계 절차를 밟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송경진 교사가 근무한 곳은 전체 학생 19명에 여학생은 8명뿐인 작은 시골 학교였다. 2017년 4월19일 학부모 한두 명이 '송 교사가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조사가...
제자 성추행 누명에 극단적 선택…전북교육청 머리 숙일까 2020-07-02 09:40:50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도 전북교육청에서 징계 절차를 밟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송경진 교사가 근무한 곳은 전체 학생 19명에 여학생은 8명뿐인 작은 시골 학교였다. 2017년 4월19일 학부모 한두 명이 '송 교사가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