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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AI 온라인 시험 자동 검증 서비스 개발한 ‘에딘트’ 2022-12-07 08:04:05
그리고 올해 5월 삼성전자로부터 나와 법인을 설립했다. “기존의 온라인 시험은 사람이 직접 감시하며 부정행위를 찾아내고 진행하는 구조입니다. 에딘트 서비스는 AI가 자동 감독을 진행해 시험의 올바른 진행과 시험 참여자들을 돕고 나아가서 부정행위를 포착해 기록합니다. 사람에 따라 변하는 기준이 아닌 AI...
"中 YMTC, 삼성·마이크론보다 먼저 200단이상 낸드플래시 생산" 2022-12-02 11:59:20
3.0) 232단 낸드 플래시를 생산했음을 발견했다"며 "이제는 시장 리더들이 모두 200단 이상의 낸드 플래시를 작업하고 있지만, YMTC가 가장 먼저 이를 생산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의 혁신 속도를 볼 때 YMTC는 2030년 이전 독보적인 글로벌 낸드 플래시 기술 리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테크인사이트...
주주 확정전 배당금 먼저 결정…외국인 투자등록제는 폐지(종합2보) 2022-11-28 19:19:50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는 "금융 당국에 대한 사전등록 의무를 폐지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개인 여권번호, 법인 LEI 번호(법인에 부여되는 표준 ID)로 대체해 투자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 상무는 규제 부담으로 2016년 도입 이후 개설 사례가 없는 '통합계좌'(글로벌 운용사가 다수...
외국인 투자등록제 폐지 추진…外人 자금유입 확대 기대 2022-11-28 12:31:57
매매 내역을 관리하도록 한 제도로, 한국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정합성이 떨어지는 대표적 규제로 꼽힌다. 김 부위원장은 "외국인이라 하여 투자 전 등록을 요구하는 경우는 선진국에서 찾아보기 어렵고, ID를 통해 매매 내역을 실시간으로 감시받는 것은 아닌지 오해도 있다"며 "앞으로 외국인 ID제도는 폐지할 계획"이라...
"플랫폼 자사우대 위법 아닐수도…공정위 심사지침 신중해야" 2022-11-21 14:00:02
박세환 서울시립대 교수와 이호영 한양대 교수, 법무법인 광장 김수련 변호사가 발제 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황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 교수, 전 변호사를 비롯해 남재현 고려대 교수, 인기협 조영기 사무국장, 한용호 공정위 시장감시총괄과장이 참여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내서 FTX 사태 막으려면 고객 예치금 별도 기관 맡겨야"(종합) 2022-11-14 17:52:08
회계법인과 함께 주기적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고객에게 알려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들은 투자자 보호와 거래소 전산시스템 안정성 등에 관해 주제발표를 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주요 5대 가상화폐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동의 자율규제안을 수립·시행하는 한편, 개별 거래소별로도...
"국내서 FTX 사태 막으려면 고객 예치금 별도 기관 맡겨야" 2022-11-14 14:48:14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가 '디지털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안심거래 환경 조성'을 주제로 연 제4차 민·당·정 간담회에서는 최근 FTX 사태 이후 제기된 가상자산 시장의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주장이 나왔다. ◇ "고객예치금·고유재산 구분 필요…공신력 있는 기관 맡겨야"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정재욱 ...
공격적 스카우트…로펌간 인재전쟁서 '에이스 싹쓸이' 한 세종 2022-11-09 16:25:32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상무, 강지호 전 한국거래소 특별감리단장 등이 새로 합류했다. ○성장세 기폭제 되나세종의 활발한 스카우트 전략은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에서도 엿볼 수 있다. EBS 연습생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펭수’를 잠시 변호사로 영입해 콘텐츠를 제작한 일화가 대표적이다. 지난 9월 EBS 1TV와...
코인 등 가상자산 감독 금융위가 맡을 듯…불공정 행위시 제재 2022-10-26 17:41:28
가상자산 시장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감독·검사를 담당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는 감독 및 검사 업무를 금융감독원에 위탁할 수 있으며, 불공정거래행위 적발 시 재산 몰수·추징, 개인 및 법인 벌칙 부과 등의 권한을 갖게 될 전망이다. 26일 정치권 및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이같은...
쪼개기 상장 논란 자세하게 알아보기[이창환의 PEF처럼 주식하기] 2022-10-21 10:00:46
시장에서의 수급적인 이유도 있다. 매력적인 주요 사업부가 별도 자회사로 분할되어 상장을 하게 되면, 기존에 해당 사업부의 성장성을 보고 모회사에 투자하던 투자자들은 모회사 주식을 팔고 신규 상장된 자회사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모회사 주가는 하락압력을 받게 된다. 이사회 감시 강화·주주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