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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민관협치 행정 첫발…민관협치준비위 구성 2018-12-05 11:07:45

    개발하고 시행하는 거버넌스(민관협치) 행정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민관협치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과 행정기관이 공동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평가하는 시정 운영 방식 및 체계를 말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경기 수원시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민선7기 들어 처음으로 시도하는 민관협치 행정을 위해 용인시는...

  • 수원시 협치정책 진단…300인 시민 원탁토론 2018-12-04 15:34:37

    정책을 진단했다. 수원시의 대표적인 협치 정책은 시민배심원제, 좋은시정위원회, 마을르네상스, 도시정책시민계획단 등이다. 수원시는 원탁토론에서 시민이 제안한 우수정책을 내년도 협치 정책으로 선정해 반영할 계획이다.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은 토론회 인사말에서 "수원의 협치 정책 문제와 해결방안을 원탁토론장...

  • 염태영 수원시장, '행사성 경비 줄여 시민의 삶 보듬는 예산 확대' 2018-12-03 14:51:29

    2019년 시정 방향도 제시했다. ▲질 좋은 일자리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포용적 복지로 따뜻한 도시를 만들고 ▲변화와 혁신으로 특권 없는 사회를 만들고 ▲‘더 큰 수원’으로 한층 더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민 권한 강화를 위해 우리 안에서부터 자치와 분권을 실천하겠다”면서...

  • 베이징대 간 박원순 "국정조사 돌파 자신…더 강력한 사람 될것"(종합) 2018-11-26 18:21:55

    협치가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길이라는 것을 시정경험을 통해서도 확인했다"며 "책상머리에서 상상하는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중심 시정에 답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12년 은평구에 꾸렸던 현장시장실과 올 여름 강북 옥탑방 '한달살이'를 소개하며 '소통행정'에는...

  • 허성무 창원시장 "2019년은 경제부흥 원년…포용경제도시 조성" 2018-11-26 14:30:00

    허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 시스템을 통해 내년 시정목표를 이루겠다고 자신했다. 창원시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2조3천714억원, 특별회계 6천157억원 등 2조9천870억원 규모로 3조원에 육박한다. 올해 본예산 2조7천3억원보다 2천869억원(10.63%) 늘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 광명시 '공공의료서비스 실현 3112억원' 등 내년 예산 8208억원 편성 2018-11-19 16:22:58

    “민선7기의 첫 번째 본예산 편성인 만큼 새로운 시정 철학을반영했다"며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예산으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쓰이도록 하며 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충실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내년 예산 운영을 첫째 시민참여와 자치분권도시, 둘째 안전하고 건강...

  • 허태정 대전시장 "일자리·균형발전·공공복지 역량 집중" 2018-11-19 11:55:58

    시정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균형발전, 공공복지 실현을 제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시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안을 설명한 뒤 주요 시책 분야의 성과와 내년 사업 계획을 밝혔다. 허 시장은 "내년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간 균형발전, 공공복지 실현을 핵심과제로 정하고 조직 내부의 행정역량...

  • '갈팡질팡' 구미시, 새마을과 명칭 유지한다 2018-11-15 17:26:38

    시정 낭비를 종식하고 구미 발전을 위해 새마을과를 유지한다"며 "실질적 기능과 역량을 갖춘 행정조직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명칭 변경을 두고 4개월 넘게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한 데다 시민협치새마을과, 시민소통새마을과, 새마을공동체과 등 3개 수정안을 제시한 지 하루 만에 번복해...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속도 낸다…16년 논란 마침표 2018-11-12 11:26:38

    공론화를 추진했다"며 "광주시민과 함께 협치 행정의 성공 모델을 실현하고 생활민주주의 새 장을 연 것은 두고두고 큰 성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대표 기관인 시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의견을 직접 묻는 것이 꼭 필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공론화 등...

  • 구미시 '새마을과 명칭' 변경 추진…시의회 "반대" 2018-11-10 16:08:41

    한 것부터 협치를 어긴 것으로 보고 있다. 시의원 22명 중 자유한국당 소속이 12명으로 과반수를 차지해 조례안 통과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나머지는 더불어민주당 8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일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까지 시가 협의 없이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한 것을 두고 "이해할 수 없는 조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