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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여신금융업·신기술사업금융사 새로 도입 2014-07-17 09:33:11
3개인 리스·할부·신기술사업금융 등 비카드 여전사의 등록단위를 통합하고 업무범위를 기업금융위주로 확대한 `기업여신전문금융업`을 신설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업여신전문금융업이 도입되면 여전업이 기업금융과 실물경제 지원기능을 중심으로 특화돼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벌, 캐피탈사 사금고화 못한다…신용제공 한도 축소 2014-07-17 09:00:05
가계 신용대출과 오토론은 본업(리스·할부·신기술사업금융)의 자산 이내로 제한됐는데, 앞으로 오토론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가계 신용대출만 총자산의 20%(자산 2조원 이상 대형사는 10%) 이내로 제한된다. 부동산리스는 중소제조업체뿐만 아니라 모든 중소기업이 이용할 수 있고 이용자의 보유 부동산뿐만...
글로벌 CEO 해럴드 햄 컨티넨털 리소스 회장 '셰일가스 혁명' 록펠러 계보 이은 21세기 석유왕 2014-07-04 07:00:11
때 '대박 유전' 발견하고 셰일층 개발할 신기술 착상바켄 셰일지대 개척 하루 70만 배럴 석유 뽑아내, 작년 업계 최고 7억6000만弗 이익 재산 113억弗 세계 44번째 부자 [ 이정선 기자 ] 20세기 초 ‘미국의 석유왕’으로 불린 존 록펠러 이후 100년 만에 석유왕의 계보를 이을 만한 또 한 명의 거물이...
[바뀌는 금융산업 판도] 캐피털은 기업금융만 맡고 저축은행이 서민금융 전담 2014-07-03 21:29:03
여신전문금융업계 지도 재편리스·할부·신기술금융부문도 하나로 통합 [ 이지훈 기자 ] 여신전문금융업계 지도가 재편된다. 리스·할부·신기술금융으로 나눠진 캐피털업계는 통합돼 기업금융을 전담한다. 대신 저축은행이 관계형 금융 확대를 통해 서민 가계금융을 전담하게 된다. 캐피털사들은 존립 근거를...
지난해 신기술금융업계 신규 투자 역대 최대 2014-05-26 12:00:27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신기술금융사는 자사의 자본금에 의한 자체 투자뿐 아니라 타사와 신기술투자조합을 결성해 펀드를 운영하면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한다. 현재 운용 중인 신기술투자조합은 70개에 2조6천502억원 규모다. 지난해 13개신기술투자조합이 신규로 결성됐으며 약정액은 3천196억원에 달한다....
카드사, 부가서비스 유효기간 내 함부로 못 바꾼다 2014-05-22 14:31:20
제3자 유출 가능성을 막는다. 할부금융·리스·신기술사업금융 등 여신전문회사의 부수 업무는 '원칙 허용,예외 금지' 방식으로 바꿔 신고하면 허용한다. 다만, 금융소비자보호 및 금융시장 안정성 저해,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진입 등은부수업무 영위를 제한한다. 또 신기술사업금융업자에 대해 ...
[마켓인사이트] 포스코그룹, 금융업 확대…할부금융·리스 사업 진출 2014-03-28 21:44:25
신기술금융사인 포스텍기술투자가 할부금융과 리스업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텍기술투자는 이르면 올 상반기 중 금융당국에 할부금융, 리스업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벤처캐피털의 일종인 신기술금융사는 법적 자본금 요건(400억원 이상)을 충족하면 카드업을 제외한 할부금융,...
여신전문금융 개편 토론회 "할부·리스·신기술금융 칸막이 없애야" 2014-03-10 21:20:57
키우려면 할부, 시설대여(리스), 신기술금융 간 칸막이를 허물어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들이 다양한 분야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규복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 체계 개편 방안’ 토론회에서 여전사가 할부, 리스, 신기술금융업...
하나금융, 외환캐피탈 여신금융사업 정리 2014-01-10 14:25:53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캐피탈의 여신전문금융사업부를 정리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27일 외환캐피탈이 제출한 여신전문금융업 등록 말소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써 외환캐피탈은 할부금융업과 시설대여업, 신기술사업금융업 등 여전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외환캐피탈의 최대주주는 외환은행으로 지분의 99...
금감원 "금리 하락에 여전사 순익 급증" 2013-12-27 06:01:13
캐피탈, 리스, 신기술사업금융 등 여신전문금융사들이 금리 하락 덕분에 올해 순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9월 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사의 순이익은 8천8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천759억원)에 비해 2천61억원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할부금융 취급 수수료 폐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