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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청소년 위한 그리스·로마 신화 <신화의 숲> '톱10' 진입 성공 2024-06-07 17:57:44
이 9위에 올라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게 전달하는 책이다. 인기 드라마 대본집 는 2위를 기록했다. 어휘력과 문장력, 문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필사 가이드 는 4위다. 지난해부터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과 는 각각 8, 10위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책마을] "AI 나오는 소설 쓰는 도중에 이미 현실화…돼 결국 수정했죠" 2024-06-07 17:49:07
모습이 현실이 돼버린 것이다. 그는 “현실에서 이미 구현된 기술은 걷어내고 기술을 좀 더 고도화하는 식으로 원고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적어도 3~4년마다 장편소설을 꾸준히 낸다. 그는 “다음 소설은 여러 대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라고 했다. 신연수 기자/사진=임형택 기자 sys@hankyung.com...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의 투자 노하우 "버블과 혁명을 구분" [서평] 2024-06-05 14:05:59
잠재력 있는 '혁명'을 구분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밸류에이션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거둘 위대한 기업을 발견하고, 그 기업에 개별 악재가 발생하거나 증시 전체가 폭락해 모두들 패닉에 빠졌을 때 과감하게 투자하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책마을] '예술에 심취한 독재자' 히틀러가 파괴한 예술 2024-05-31 19:07:39
창의성은 급격하게 쇠퇴했다. 나치 독일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문화국가로 만들고자 한 히틀러에게 예술은 궁극적으로 권력이 지향해야 할 목적이었다. 책은 정치인이 아니라 예술가로서 히틀러의 기록을 통해 독재자가 예술에 심취했을 때 어디까지 파괴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책마을]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드라마 인기 업고 1위 2024-05-31 19:05:17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의 무삭제 대본집 가 예약 판매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어휘력과 문장력, 문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필사 가이드 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자녀 교육 에세이 , 절제와 겸손의 힘을 강조하는 자기계발서 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책마을] 인류는 의례를 치르면서 불안을 이겨냈다 2024-05-31 19:00:47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존재를 불안정하게 하는 위기가 다시 찾아올 때, 의례가 인류를 단단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말한다. 지속 불가능한 성장, 기후위기와 정치적 불안이 나날이 커져가는 지금 의례의 재발견으로 인간 본성에 있는 연대의 힘을 슬기롭게 사용해 나가자고 강조한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오늘의 arte] 한경arteTV 핫클립 : 폴 오스터 2024-05-31 17:58:15
아니라 신연수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뽑은 그의 소설 ‘베스트3’를 소개한다.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꼭 읽어야 할 칼럼● 이것이 아르누보 스타일의 칼과 스푼 페이퍼 나이프, 과도, 커피 스푼 세트는 아르누보 스타일로, 손잡이에 식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가늘게 디자인해 식물의 줄기를...
비거리에 최적화된 볼빅 신형 우레탄볼 '콘도르' 2024-05-30 15:51:10
말까지 주요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볼빅 관계자는 “과거 LPGA, KLPGA 우승에 이어 남자 대회에서도 국산볼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충족시키는 혁신적 볼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이 아침의 소설가] '자기만의 방' 꿈꾼 페미니즘의 어머니…버지니아 울프 2024-05-28 18:38:04
이 기법이 잘 드러나는 울프의 소설 (1925)과 (1927), (1928) 등은 당시 비평적·상업적으로 모두 크게 성공했다. 소설 외에도 다양한 에세이와 일기, 편지 등을 남겼다. 울프가 1929년 발표한 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정신적 자유를 강조하는 에세이로, ‘페미니즘의 교과서’로 꼽힌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출판 도시' 파주, 9월에 공연예술 축제 2024-05-28 18:00:36
한 뮤지컬 ‘겨울 나그네’ ‘정글북’도 무대에 오른다. 책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공연 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오는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8개 작품을 선정한 뒤 쇼케이스를 거쳐 최종 뽑힌 두 편에는 해외 진출 비용을 지원한다. 축제는 9월 6~8일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린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