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수 핫플' 경주 황리단길…대기업 신입교육 문전성시 2024-07-03 18:22:06
관계자는 “단체 교육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신입 사원의 참여도와 재미, 몰입도를 높이는 데 황리단길이 적격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기업은 직원 연수를 위해 황리단길 식당 4곳, 카페 3곳, 십원빵 가게 2곳, 분식집 1곳과 협약을 맺어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견인했다. 다른 기업과 기관들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시청역 역주행 사고' 직원 빈소 방문한 오세훈 시장 2024-07-02 18:19:30
직원은 2020년 신입 직원과 사수로 만난 사이로 이날 야근을 마치고 함께 밥을 먹다가 사고를 당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직원 윤모 씨(31)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문을 마친 오 시장은 "앞날이 창창한 젊은 직원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떠나게 돼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대기업 신입사원 연수.."요즘은 경주 황리단길에서 합니다" 2024-07-02 16:35:45
한 완성차 기업은 2022년부터 황리단길에서 신입 직원과 경력직 입사자 대상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업은 단체교육의 목적 달성은 물론 신입사원들의 참여도와 재미,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이색 연수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이 기업은 17회에 걸쳐 직원 2000여 명을 황리단길로 보냈다. 1회당...
대보건설, 상반기 수주 6천억 돌파…"공공부문 효과" 2024-07-02 10:58:21
민간투자사업 ▲새울본부 직원사택 신축공사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등이다. 특히 강원지역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은 경춘선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출발해 화천-양구-인제-백담-속초까지 총 연장 93.7㎞ 구간을 잇는 노선으로 오는 2029년 완공 예정이다. 대보건설은...
대보건설, 올해 상반기 수주 6천487억원 달성 2024-07-02 10:35:34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 새울원전본부 직원 사택 신축공사,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 등이다. 이밖에 안동서부초 외 2개 학교(함창초, 건천초),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을 포함한 교육시설도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강점을 살려 상반기에만 수주 약 6천5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일은 적게 돈은 많이"…MZ 직원 홀리는 이 회사의 '파격'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07-02 10:25:34
직원을 전진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젊은 직원 수혈을 위해 올해 공채도 진행하고 있다. 공채를 통해 신입직원을 뽑는 건 2003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채용 규모는 15~20명이다. 은 대표는 "회사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하고 싶은...
현대차, 2026년까지 '킹산직' 1100명 뽑는다 2024-06-28 13:26:33
별도로, 2024년 성과금으로 합의된 금액 중 직원 1인당 1만원을 공제해 출연하고, 회사는 직원 출연 금액을 포함해 총 15억원의 '노사 공동 특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 육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인프라 확대 등 돌봄 지원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iH, 신입직원 15명 공개채용 2024-06-27 16:47:27
iH는 신입직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iH는 27일 채용공고를 통해 사무(일반) 7명과 기술(건축, 토목, 전기, 통신) 8명을 채용한다. 사무 분야에서 2명은 취업지원 대상자로 별도 모집한다. 정부고용정책에 호응하기 위해서다. 채용 인원의 60%는 인천지역 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18일...
안전 사고 잇따르는 JAL…이유 알고보니 "상사한테 말 못 해서" 2024-06-27 14:33:43
전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JAL에서는 30~50대 직원들이 대거 퇴사했다. 지금은 중간 관리자가 사라지고 20대 직원과 50대가 넘는 직원이 대부분이다. 신입사원들은 고참 선배들에게 현장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질문도 자유롭게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조종석에서도 긴장된 분위기가 이어진다. JAL...
결혼할 때 '최고의 직장' 되겠네…2030 지원자 몰린 '이 회사' 2024-06-27 09:42:21
증가했다. 2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10~16일 모집한 신입·경력 사원 서류접수 결과 마지막으로 공개채용을 한 2017년보다 지원자 수가 5배 이상 늘었다. 특히 경력사원 모집에서 20~30대 지원자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개채용은 건설, 영업, 재무, 레저, 홍보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서류전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