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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업계 `내우외환`…해외 진출 `승부수` 2017-04-11 17:52:51
있습니다. 신라면세점도 이달 27일 도쿄 신주쿠 시내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고 11월에도 추가 해외 출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석춘 호텔신라 과장 "국내 면세사업자 중에서는 해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매장 사업권을 추가 확보해 연간 해외 매출 1조원 초과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레스토랑에서도 '비트코인 결제' 2017-04-05 19:29:45
이용할 수 있는 점포가 26만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에 편중됐던 비트코인 사용 지역이 아시아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5일 “대형 가전제품 쇼핑 매장인 빅카메라(사진)와 여행·식음료·외식·미용 관련 할인티켓 공동구매 및 결제지원 서비스 업체인...
가상통화 비트코인, 일본서 투기수단서 결제수단으로 변신 2017-04-05 13:53:54
점포인 유락초점과 신주쿠동쪽출구점에서 비트코인에 의한 결제시스템을 시험 도입한다. 결제의 상한은 일단 10만엔(약 10만1천370원)으로 하지만 포인트 환원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향후에는 이용 동향을 보면서 다른 점포에 확대 적용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리크루트라이프스타일은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체크와...
'인력난' 일본, 백화점·마트 일찍 닫는다 2017-03-08 19:00:17
업체인 루미네는 다음달부터 주력인 신주쿠점, 이케부쿠로점 등 12개 점포에서 영업 종료시간을 30분 앞당기기로 했다. 루미네 일본 전체 점포의 80%에 해당한다.루미네가 대규모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는 쇼핑몰 입주업체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다.지방에서도 영업시간 단축...
인력난에 日 외식업체 이어 백화점·슈퍼도 영업시간 단축 2017-03-08 11:34:19
백화점·슈퍼도 영업시간 단축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일본에서 극심한 인력난과 소비행동 변화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 움직임이 외식업을 넘어 슈퍼마켓과 백화점 같은 소매업계로 빠르게 확산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전했다. 패션빌딩운영 기업 루미네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주력점포인 도쿄 신주쿠점,...
[3.1운동 98년] 韓 가요·앱·라면…日 열도 사로잡다(종합) 2017-02-28 09:43:52
신주쿠(新宿)에 첫 번째 매장을 선보이고 한국의 '치맥' 문화 전수에 나섰다. IT(정보통신) 부문에서도 일본 진출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의 자회사, 카메라 앱(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는 지난해 일본에서 '10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서비스' 조사에서 1위에 올랐고, 역시...
韓 가요·앱·라면…日 본토 상륙해 '맹활약' 2017-02-28 06:11:01
신주쿠(新宿)에 첫 번째 매장을 선보이고 한국의 '치맥' 문화 전수에 나섰다. IT(정보통신) 부문에서도 일본 진출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의 자회사, 카메라 앱(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는 지난해 일본에서 '10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서비스' 조사에서 1위에 올랐고,...
굽네치킨, 일본 진출…도쿄 신주쿠에 1호점 오픈 2017-02-27 16:08:40
굽네치킨이 일본 도쿄 신주쿠에 일본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굽네치킨 일본 1호점인 신오쿠보점은 도쿄 신주쿠 한인타운 내에 자리잡고 있다.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꾸며진 32석 규모의 매장이다.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Global View & Point] 노부유키 마쓰히사 일식 레스토랑 ‘노부’ 오너 셰프, '일식 세계화' 앞장선 일본 대표 요리사 2017-02-09 16:19:14
신주쿠의 마쓰에스시에서 일자리를 구했다. 1주일에 7일 내내 일했다. 그곳에서 6년 넘게 근무했다. 그를 눈여겨본 페루계 일본인 고객은 한 가지 제안을 했다. 페루로 가 일식 레스토랑을 열자는 것이었다. 그는 막 결혼한 상태였고, 성공의 기회를 잡고 싶었다. 이 제안을 수락했다. 24세에 페루의 수도 리마로 향했다.세...
일본 영화·드라마에 열광…때아닌 '일류' 열풍 2017-01-12 17:31:17
앞 계단, 요츠야역 광장, 신주쿠경찰서 뒤편 교차로 등 유명 관광지는 아니지만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소들을 돌아볼 계획이다.하나투어는 영화 흥행에 힘입어 미츠하가 사는 가상의 마을 이토모리의 모티브가 된 일본 혼슈 기후현을 돌아보는 ‘너의 이름은 성지 순례’ 상품을 내놨다.소녀상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