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선후보 공약 비교] 임금격차 해법은 문재인 "호봉제→직무급 중심"…안철수 "직무형 정규직 도입" 2017-05-05 19:42:53
반발 불보듯…실현성엔 의문 [ 심은지 기자 ]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안철수(국민의당) 등 주요 대선후보가 ‘공정임금’과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노동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대선후보들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근로자의 임금체계를...
여성변회 "대선후보들 여성·아동 공약, 현실성 떨어져" 2017-04-30 17:16:36
실현성이 떨어지는 정책이 많다"며 "금전 지원보다는 양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육아의 고충을 적극 해결하는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여성변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중요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자유한국당에 대해선 '영유아 가정양육수당...
"차기 정부 예산 따내자"…'4차 산업혁명' 사업 쏟아내는 지자체 2017-04-17 21:51:26
사업 검토 없이 각 지자체가 무차별로 쏟아내는 4차 산업혁명 공약화 사업으로 인해 지역 내외부 갈등과 사업 부실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관련 공약의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 실현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울산=하인식/대구=오경묵/창원=김해연 기자 hais@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사설] "해주겠다" 말고 고통분담 요구하는 대선후보 없나 2017-04-04 17:31:38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우려스러운 것이 적지 않다. 실현성에 의구심이 드는 “뭘 해주겠다”는 식의 선심성 공약이 넘쳐난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주는 기초노령연금 지급액 인상 공약은 단골메뉴다. 연간 7조원 이상의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문재인 후보의 공공부문 81만명 고용 공약엔 연 23조3000억원,...
"부산 해양특별시 제정, 창원 광역시 승격…대선공약에 꼭" 2017-03-20 18:20:05
조달 방안이나 사업타당성 검토 없이 각 지자체가 무차별로 쏟아내는 대선 공약화 사업으로 인해 지역 내외부 갈등과 사업 부실화 등 온갖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대선 공약의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 실현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울산=하인식 기자/전국종합 hai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美 금리·사드 변수 국내증시 주간전략 2017-03-06 10:53:09
주목할 내용은? - 올해 경제성장률 6.5% 이상 목표 - 재정적자 목표치 GDP 대비 3% - 재정적자율 3% → 철강감산 5천만t 목표 Q. 대응전략 - 美 금리인상 불확실성, 증시 조정 가능 - 美 증시 차익실현성 조정 여부 주시 - 국내증시 조정 시 매수 대응 유지 - 금융·소재·산업재·IT주 긍정적 양경식ksyang@wowtv.co.kr...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뒷걸음…2,100선 내줘(종합) 2017-02-24 15:59:50
연구원은 "IT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성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며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으로 약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내려가 수출주의 상승 탄력도 둔화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안 등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다우존스 30...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뒷걸음…2,100선 내줘 2017-02-24 15:46:38
연구원은 "IT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성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며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으로 약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내려가 수출주의 상승 탄력도 둔화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안 등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다우존스 30...
정책행보 이어가던 文 다시 촛불로…지지층 결집 포석 2017-02-09 18:49:23
가운데 불거진 공공 일자리 창출 공약의 실현성 여부와 영입인사인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을 둘러싼 논란에 분명한 입장을 표시하면서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의 확산이 '대세론'을 흔들어 안희정 충남지사와 잠재적인 여권의 대선후보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맹추격을 허용할 수...
대선판, 남의 돈으로 선심 쓰는 사람만 넘친다 2017-02-07 17:38:10
국내 기업에 적용하자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실현성 여부를 떠나 ‘좌클릭 선명성 경쟁’에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감세와 규제 완화 등으로 ‘일자리 창출 전쟁’을 벌이는 것과 뚜렷하게 대비된다.홍영식 선임기자/유승호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