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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 이광수 대표 초청 특별 강연회 열어 2024-09-13 10:52:00
최고 애널리스트 상을 받았다. 현재 명지대 겸임교수로 역임 중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최근 직면한 부동산 시장의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업계가 나아가야 할 전략적 방향을 가늠할 좋은 기회"라며 "일반인도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건설, 추석맞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2024-09-13 10:36:42
참여한다. 임직원이 참여해 함께 만든 밑반찬은 지역사회 내 1인 가구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CSR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쌓이는 서울 아파트 매물…뛰는 집값 진정되나 2024-09-12 17:24:27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선반영돼 영향력이 크지 않고,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에 대출 규제가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수요 둔화로 서울 집값이 숨 고르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다만 “거래량이 줄어도 급격하게 집값이 내릴 가능성은 작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심은지 기자 alpha@hankyung.com
"미분양 줄고 집값도 오르네"…반등하는 울산 부동산 시장 2024-09-11 17:58:05
다만 지역별 격차가 작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그동안 청약만 하면 ‘필패’였던 울산 지역의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면서도 “수도권과 달리 수요가 한정적인 데다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추격 매수세가 붙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엔지니어링, 신개념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분양 예정 2024-09-11 14:38:38
15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전자 수원R&D센터와 직선거리로 약 1㎞ 거리에 불과한 곳에 단지가 들어서 입지 상징성이 크다”며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인근 업무시설과는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설 현장에 마련돼 있다. 심은지 기자
천장 뚫린 아파트값…반포 '국평 60억' 찍었다 2024-09-10 18:09:27
구입하는 사람이 많아 정부의 규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며 “정책적으로 초고가 주택은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다른 주거 형태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가 아파트 거래 사례를 보고 서울 전체 아파트를 규제한다면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심은지 기자 alpha@hankyung.com
현대·대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2024-09-10 17:09:15
대표할 단지로 건축할 계획이다. 길이 500m 초대형 중앙광장과 9개 테마정원을 비롯해 5.1㎞ 산책길, 17개 라운지를 조성한다. 특히 서부산 최초로 계획된 ‘트리플 스카이 커뮤니티’는 높이 118m와 길이 105m 공간에서 서부산 절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건설·대우건설, 1.3조 규모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수주 2024-09-10 11:15:36
구현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등 6개 사업지에서 총 4조257억원의 누적 수주액을 달성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엔지니어링, 사당5 재건축 수주 2024-09-09 18:01:10
리모델링(사업비 1992억원)은 기존 304가구를 별동을 포함해 333가구로 새로 짓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지역에 추가로 수주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과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건설, 반포서 직접 레미콘 제조하는 이유는 2024-09-09 17:59:49
공장은 풍납동 한 곳에만 남아있어 대부분 지방에서 조달한다. 레미콘 운송 차량이 몰려 주변 교통 체증이 더 극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직접 제조하기로 한 이유다. 이 현장은 레미콘 수요가 많을 때는 하루 8000㎥가 필요한데 레미콘 한 대가 운반할 수 있는 양은 6㎥에 불과하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